노동시장 구조개혁을 둘러싼 여야의 입장 차이는 여전히 컸다. 새누리당을 비롯한 보수세력은 저성장 극복을 위해 노동시장 개혁이 필요하다는 점을 역설했고, 새정치민주연합을 포함한 진보개혁 세력은 재벌 개혁을 통한 노동시장 개혁이 먼저라며 맞섰다.
쌍용자동차노조 김득중 지부장이 사측에 해고자 복직에 대한 진정성 있는 교섭을 요구하며 무기한 단식을 시작했다.
아사히글라스는 구미시로부터 특혜를 받고 구미 4공단에 입주한 외투기업이다. 구미 공단에서는 세 번째로 큰 공장이다. 연평균 매출 1조 원, 연평균 당기순이익 500억 원, 사내유보금만 7300억 원인 거대 회사다.
민주노총은 노동시장 구조개악 저지를 위한 대규모 도심 집회를 열고 하반기 정부와 자본을 상대로 한 투쟁을 결의했다. 체포영장이 발부 돼 두 달 넘게 발이 묶인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은 집회에 직접 나와 “우리가 결단하면 노사정 야합을 막아낼 수 있다”며 노동시장 구조개악 저지를 위한 투쟁을 호소하고 나섰다.
27일 13시 고용노동부청주지청 앞에서 민주노총충북지역본부, 비정규직없는충북만들기운동본부, 충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이하 참가자들)는 기자회견을 열고, 살인기업 에버코스 산업재해 사망사건에 대한 철저한 진상 규명과 책
지난 17일 정몽준 전 새누리당 의원이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 선거에 출마한다고 밝힌 가운데 현대중공업 사내하청지회가 반발하고 나섰다.
우리는 김무성의 말처럼 600만 명이 죽는다는 각오로 지배계급의 불순한 발상을 저지할 투쟁이 필요하다. 거듭되는 위기는 자본주의 그 자체에 있다. 그렇다고 자본주의 타령만 하고 있을 수도 없다. 경제위기의 고통을 민중에게 전가하며, 노동자계급을 ‘쓰고 버리는 이쑤시개’로 여기는 지배계급의 정치적 술수와 노동자 때려잡기 전략은 관망할 대상이 아니라 투쟁으로 맞서야 한다. 그 투쟁의 시작은 총파업이다.
공무원노동자들이 박근혜 정부가 ‘노동시장 구조 개혁’ 명목으로 들여오려는 임금피크제와 성과제 폐지, 임금체계개편 반대 등을 주장하며 총력 투쟁에 나섰다.
한국노동조합총연맹(위원장 김동만, 한국노총)이 정부의 노동시장 구조개혁 논의를 위한 노사정위 테이블에 복귀하기로 결정했다. 그동안 한국노총이 강력히 요구해 왔던 2대의제(일반해고, 취업규칙 불이익변경) 수용 불가 원칙을 관철시키지 못한 채 노사정위에 복귀하는 것이라 우려가 커지고 있다.
현대중공업노조와 회사는 지난 24일까지 28차례 교섭을 벌였지만 양쪽 의견이 좁혀지지 않고 있다. 현중노조는 기본급 12만7560원 인상 등을 요구하는 한편 회사는 임금동결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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