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대노총 제조부문 노동자들이 정부의 노동시장 구조개악 저지 등을 내걸고 공동 총파업을 벌였다. 이들은 2시간 이상 파업투쟁을 전개하고, 각 지역의 9개 고용노동부 지방청에서 동시다발 규탄 집회를 열었다. 양대노총 제조부문 노동자들은 정부와 여당이 노동시장 구조개혁을 강행할 경우 투쟁 수위를 높여나간다는 계획이다.
대안언론을 자처해 왔던 미디어협동조합 ‘국민TV’가 노사 갈등으로 무기한 제작 거부 사태를 맞았다. 노조 측은 22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회사가 부당징계 및 노조활동 탄압, 일방적 인사발령 및 조직개편을 단행했다며 22일부로 무기한 제작거부에 돌입하겠다고 밝혔다.
유성기업 사측의 임금차별과 관련해 노조가 민사소송을 제기했는데 법원이 선고기일을 잡지 않고 차일피일 판결을 미룬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지난 4월 21일 노조가 결성된 이후 노조탄압 논란이 일고 있는 경북 경주 자동차 부품공장 ㈜오토인더스트리가 시급 책정 내용을 누설하면 불이익을 주겠다고 압박하기도 한 사실이 드러났다.
노동당이 진보결집 추진세력 집단 탈당으로 혼란한 상황에서 비상대책위가 대표단 선거 준비 등 안정적인 체계 구축을 다져가고 있다. 노동당을 탈당한 진보결집파들도 ‘진보결집+(더하기)’라는 조직을 만들고 8월 8일 본조직 출범을 위해 조직화를 진행하고 있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위원장 한상균, 민주노총)이 15일, 노동시장 구조개악 저지 등을 내걸고 2차 총파업에 돌입했다. 서울을 비롯해 전국 14개 지역에서는 총파업 도심 집회 및 행진이 이어졌다. 이날 현대기아차와 현대제철, 한국지엠 사내하청 노동자들은 불법파견 정규직화를 내걸고 공동 파업을 최초로 성사시켰다.
독립운동가 후손, 노조위원장 출신 CEO로 알려진 김선현(57) 씨가 대표이사로 있는 ㈜오토에서 외주화와 노조탄압 논란이 제기됐다. 사측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지만, 노조(금속노조 오토지회)는 노조 결성 이후 기업노조 설립, 40여 명 신규채용, 신규 설비 도입 중단 등 노조 무력화 시도가 이어졌다고 주장했다
정부의 개혁안을 ‘개악’으로 규정하는 이유는 현재의 불안정한 노동조건을 또다시 전면 후퇴시킴으로써 ‘자본의, 자본에 의한, 자본을 위한’ 국가로 우리 사회의 미래를 정부단독으로 결정했기 때문이다.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울산지부 CJ대한통운 택배분회 백상식(43) 분회장과 배찬민(47) 조직담당자가 13일 새벽 3시 서울 여의도에 있는 광고탑에 올라가 고공농성에 돌입했다. 노조는 지난달 8일부터 36일째 ‘약속 이행’을 회사에 요구하며
408일 만에 굴뚝에서 내려온 차광호(46) 씨가 가슴통증을 호소해 순천향병원에서 정밀진단을 통해 협심증이 의심된다는 소견을 받았음에도, 경찰이 다시 유치장으로 입감해 차 씨의 건강 상태가 우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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