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기 너머 불어오는 거센 바람 소리가 종종 그의 목소리를 집어 삼켰다. 45미터 굴뚝위로 오른 지 1년. 365일간 하늘 밑에서 살아온 차광호 스타케미칼 해고자복직투쟁위원회 대표와의 한 시간 남짓한 전화인터뷰가 시작됐다.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단체교섭을 촉구하기 위해 원청을 상대로 벌인 파업은 불법이 아니라는 판결이 나왔다.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이 야합해 마련한 공무원연금법 개악안을 오는 28일 본회의에서 처리하는 것이 가시화되면서 교사와 공무원들이 다시 반발하고 있다.
민주노총이 노동시장 구조개악에 맞선 지난 4월 24일 1차 총파업과 5월 1일 노동절 대정부투쟁에 이어 2차 총파업을 결정했다.
20년 동안 일했던 공장의 일방적인 폐업 이후 공장 분할매각 중단과 노사 합의에 따른 고용승계를 요구하며 2014년 5월 27일 구미 스타케미칼 구미 공장 굴뚝에 올랐던 차광호 씨(스타케미칼 해고자복직투쟁위원회 대표)의 굴뚝 농성이 일주일 뒤면 일 년이 됩니다.
경찰의 연행 과정에서 다친 사람은 총 3명이다. 전국금속노조 울산지부 현대중공업사내하청지회 최모 씨는 오후 9시께 울산대학교병원 응급지원센터에 실려갔다. 최씨는 오른팔 인대가 크게 손상 돼 CT촬영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다.
포스코사내하청지회 양우권 열사가 노동탄압에 맞서 자결한 지 열흘째, EG그룹 박지만 회장은 열사와 조합원들의 요구를 외면했다.
전국금속노동조합 삼성전자서비스지회가 19일 삼성전자서비스 박상범 대표와 남부지사장, 울산지점장 등 원청책임자와 협력업체 대표 등 5명을 부당노동행위로 검찰에 고발했다.
조선산업이 위기다. 2008년 금융 위기 이후 세계 경기 침체로 선박 주문이 급감하고 셰일가스 생산량 증가로 저유가가 지속되면서 해양구조물 건조량이 줄었다.
스타케미칼 해고노동자인 차광호 스타케미칼해고자복직투쟁위원회(해복투) 대표가 굴뚝에 오른 지 1년을 맞아 열리는 문화제다.
참세상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이메일을 통해 받고 있습니다.
독자제보 E-Mailnewscham@gmail.com
이메일
비밀번호
이메일로 회원가입비밀번호 찾기
가입하면 기사에 댓글을 쓸 수 있습니다. 입력한 이메일로 인증 메일을 보내 드립니다.
닉네임 (댓글에 표시됩니다)
비밀번호 (8자 이상)
웹사이트
이미 가입했다면 로그인
가입한 이메일을 입력하면 비밀번호 재설정 메일을 보내 드립니다.
로그인으로 돌아가기
새 비밀번호 (8자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