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이마트 직무급제 도입에 노동자들이 반발하는 이유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임금체계 개편정책에 부응하여, 올해 3월 1일, 대형마트 1위 업체인 신세계이마트가 일명 신인사제도를 도입하였습니다. 이마트의 신인사제도는 회사가 일방적으로 정한 직무그룹으로 노동자들을 묶고, 회사가 일방적으로 책정한 직무그룹별 기준임금을 지급하는 정책입니다. 노동자들이 한 직무에 속하게 되면, 그 직무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한 임금 상승은 거의 기대할 수 없는, 저임금을 고착화하는 제도입니다.
노동
전수찬(이마트 노동조합위원장)
2015.06.10 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