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우긴 싸워야 하는데, 주변에 쟁쟁한 동료들이 보이질 않아 두렵고 망설이게 되는 모양이었다. 결정적 슈팅 찬스를 앞두고 상대편 수비수는 떼 지어 몰려오는데, 공격 전환 속도가 느린 우리 팀 선수들은 아직 하프라인도 통과하지 못한 상황. ‘유리 몸’인데다 만날 똥볼만 찬다고 욕을 먹는 외로운 스트라이커는 도대체 어떤 선택을 해야 할까.
2015년 대한민국에서 자본가들은 단돈 2,400원 때문에 노동자들을 해고했다.
전국금속노조 갑을오토텍지회가 다수의 사측 관계자를 상해죄와 공동폭행죄 등으로 지난 23일 경찰 고소했다. 또, 갑을상사그룹의 계열사인 갑을오토텍 사측을 배임 혐의로 같은 날 검찰에 고발했다.
현대중공업노동조합이 “최근 현대중공업에서 있었던 구조조정이 희망퇴직을 빙자한 정리해고”라고 주장했다. 현대중공업이 희망퇴직을 강요했다는 말이다. 현대중공업에서는 지난 1월 과장급이상 사무직 노동자 1
민주노총은 ‘노동자-서민 살리기’ 총파업을 선언했다. 4월 24일 선제 총파업을 앞두고 가맹·산하 조직마다 총파업 총투표에 돌입했다. 민주노총 단위 사업장 대표자와 임원 600여 명은 지난 20~21일 총파업 결의대회에서 총파업 준비 정도를 공유.확인하고 결의하기도 했다.
금속노조 경주지부 발레오만도지회는 친회사 노조 설립과 현장탄압의 시작점인 총회 무효를 다투는 소송을 벌이고 있다.
민주노총이 총파업을 한 달 앞둔 시점에서 노동부 장관과 면담을 추진한 배경은 정권 측에 경고 및 항의 의사를 전달하기 위해서다.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은 거듭 민주노총 침탈 사건에 대한 사과와 노사정위 논의 중단, 대통령과의 직접 면담 등을 요구하며 날을 세웠다. 반면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은 노사정의 ‘대화’를 강조하는 동시에, 또 한편으로는 청년 일자리 문제와 민주노총 소속 ‘대기업 노조’의 역할을 강조하며 민주노총을 압박했다.
늦잠을 잤다. 새벽 5시 29분. 금호타이어 일근조가 6시까지 출근이니 5시 50분까지 도착해야 했다. 5분 대기조처럼 짐을 챙겨 빠르게 출동했지만 일근조 조합원들은 만나지 못했다. 금호타이어비정규직지회 사무실에서 신현균 지회장이 특별히 주신 ‘차’를 한잔하고, 6시30분 야간조 퇴근 조부터 선전전을 시작했다
아시다시피 최저임금은 딱 굶어 죽지 않을 만큼만 노동자를 살려 두기 위해 국가가 법으로 정해 놓은 임금으로 2015년 3월 현재 1시간에 5,580원입니다. 1개월로 치면 116만 원쯤 됩니다.
5일차 1주차 순회투쟁 마지막 날이다. 내일은 스타케미칼 300일 문화제에 개별적으로 결합하기로 했다. 저녁에 순회지역 동지들과 늦게까지 얘기를 나누는 것이 힘든 건지? 아니면 진짜 열심히 달려와서 힘든 건지 알 수 없지만 지치고 힘든 몸을 쉴 수 있으니 의욕이 생긴다. 이름을 알고, 인사를 한지는 얼마 되지 않지만 언제나 든든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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