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7주년 3.8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1,200여 명의 여성 노동자들이 서울 도심 집회 및 행진을 개최했다. 이들은 7일 오후 2시, 서울시청 광장에서 ‘전국여성노동자대회’를 열고 차별과 폭력 없는 좋은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투쟁해 나갈 것이라 밝혔다.
3.8 세계여성의 날을 앞두고도 웃을 수 없는 여성노동자들이 있다. 해고생활 10년간 거듭되는 소송 끝에 최근 대법원으로부터 패소 판정을 받아든 이들이다. 물론 경찰의 성추행으로 긴 시간 법적공방을 벌이다 최근 대법원에서 승소한 노동자도 있다. 하지만 돌아갈 일자리는 사라져버린 지 오래고, 사건의 기억은 상처로 남아 오래도록 그녀를 괴롭히고 있다.
현대차에서 2005년 류기혁 열사가 자결했고, 2010년 CTS 점거농성 등 비정규직 투쟁이 있었다. 이후 우여곡절 끝에 교섭이 열렸다. 내가 5기 현대차지부장으로 당선되고 2014년 4월 10일 특별교섭 상견례를 했다. 8.18합의 과정은 곤혹스러웠다. 공공기관까지 무기계약직 아니면 단계별 정규직
불법파견에 맞서 10년 동안 투쟁했다. 안 해 본 투쟁이 없고, 교섭도 많이 했다. 8.18합의는 ‘불법’ 단어조차 없는 ‘사내하도급 관련 합의서’다. 현대차에 불법파견 면죄부를 준 합의서다. 사측에 임금, 근속 모두 내줬고 전환배치까지 합의했다. 또, 비공개 합의서 존재 등 노조 민주주의를 훼손한 잘못된 합의다. 사측에 명분과 실리 모두 내줬다. 울산비정규직지회(울산비지회)는 지난 해 8월18일 합의 전 7월2
2015년 1월 13일 밤 10시께 금속노조에서 일군의 노동자들이 농성을 시작했다. 금속노조 현대차 울산비정규직지회 조합원과 아산 사내하청지회 조합원들이다. 일부 활동가들도 농성에 참여했다. 이들은 농성 시작 일주일 뒤에 금속노조 위원장실로 농성장소를 옮긴다. 금속노조 농성은 2월 27일 농성 46일 만에 마무리됐다.
지난 10년간 남녀 고용·임금 격차가 감소했지만, 여성 정규직 노동자 임금이 남성 기간제 노동자 임금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남성 비정규직은 줄었지만, 여성 비정규직은 늘어났다.
민주노총이 다시 총파업을 선포했다. 이번만큼은 뻥파업, 동원파업이 아닌 진짜 총파업을 하겠다고 한다. 가능성 여부를 떠나 도대체 노동계가 이야기하는 ‘총파업’이 무엇인지가 궁금해졌다. 총파업을 경험해보지 못했을 뿐 더러, 노동인권교육 조차 받아보지 못한 세대에게 ‘총파업’은 노동계만의 추상적 단어일 테다. 그래서 사람들에게 물어봤다. 총파업, 그게 뭔가요?
고용노동부가 위장도급을 판정하자마자 하청노동자 100여 명에게 집단해고 통보를 내린 동양시멘트 문제가 국회에서 본격 이슈로 떠오를 전망이다.
민주노총 공공운수 전국교육공무직본부는 지난 달 28일 오후 서울 구로구청 대강당에서 2015년 전국대의원대회(대대)를 열어 ‘4월 총파업’을 진행하기로 결의했다.
전교조는 2일 오전 서울 서대문 전교조 본부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2015 전교조 사업계획을 발표하고 총력투쟁을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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