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

횡단보도서 폭력에 막히다

횡단보도서 폭력에 막히다

기륭전자와 쌍용차, 콜트·콜텍 등 사업장 노동자들은 10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기타네트에서 오체투지 행진을 시작했다. 한남대교와 주한인도대사관을 거쳐 대한문에서 마무리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남대문경찰측은 오후 4시 30분께 을지로2가 사거리 횡단보도서 집회 신고된 행진을 차가 막힌다는 이유로 막기 시작했다. 경찰은 참가자들의 사지를 들어 강제로 끌어내거나 골목으로 몰아넣는 등 행진을 막았다.

몸의 기억, 주체의 형성

몸의 기억, 주체의 형성

우리가 어떻게 싸워야 하는지를 어렸을 때 한글을 익힐 때처럼 하나씩 익히고 있고 그렇게 정규직 노동자와 비정규직 노동자가 어떻게 같이 싸워야 하는지, 정리해고문제와 비정규직 문제가 하나의 싸움임을 몸으로 깨우치고 있는 듯 했다. 아직 우리의 싸움은 시작이지만 2015년 싸움의 원천이 될 것이다.

오체투지, 비정규직 해고노동자의 희망 몸짓

오체투지, 비정규직 해고노동자의 희망 몸짓

이 영상은 지난 2014년 12월 22일 부터 26일까지 1차 오체투지 행진과 2015년 1월 7일 2차 오체투지 행진 첫 날을 담았다.

‘들러리’ 대타협기구, 전교조 “참여 반대”

‘들러리’ 대타협기구, 전교조 “참여 반대”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새정연)이 공무원연금 개악을 위한 2개의 기구 구성으로 마치고 본격적인 개악 내용 논의에 들어갔다.

“삼성의 일방 매각결정에 격한 분노, 금속 깃발 들었다”

“삼성의 일방 매각결정에 격한 분노, 금속 깃발 들었다”

삼성그룹 내 첫 대규모 정규직 노조인 금속노조 경남지부 삼성테크윈지회가 설립을 공식 선포하고 “매각반대·민주노조 쟁취” 구호를 외쳤다. 삼성테크윈 노동자 1천여명은 1월7일 삼성테크윈 2사업장 앞에서 ‘삼성테크윈지회 가입보고와 매각철회 결의대회’를 열었다.

땅에서, 정리해고와 비정규직 법제도 전면 철폐를 외치다

땅에서, 정리해고와 비정규직 법제도 전면 철폐를 외치다

정리! 이건, 물건을 두고 하는 말 아니던가? 사람이 어떻게 정리의 대상이 될 수 있는가? 사람은 상호 존중과 관심과 배려의 존재, 함께 가야 할 존재다. 정리해고! 이건 법제화된 살인적 폭력이다. 비정규! 이건, 일의 성격을 규정하는 말 아니던가? 사람과 삶에 어떻게 정규, 비정규가 있을 수 있는가? 사람과 삶은 모두 정규다. 비정규! 이건 법제화된 인권 유린이다.

현대중공업 잠정합의안 부결…\”민심 못 읽어\”

현대중공업 잠정합의안 부결…\”민심 못 읽어\”

현대중공업노조는 7일 오전 잠정합의안에 대한 조합원 찬반투표를 실시했다. 투표는 전체조합원 1만 6,762명 중 1만 5,632명(93.26%)가 참여해 1만 390명(재적대비 62%)이 반대했다.

[영상] 오체투지, 비정규직 해고노동자의 희망 몸짓

[영상] 오체투지, 비정규직 해고노동자의 희망 몸짓

질기게 싸워본 사람은 안다. 경쟁에서 밀려나고 쫓겨날까 두려워하여 전전긍긍하다가 그 삶을 떨치고 ‘인간됨’을 선언하며 ‘함께 사는 길’을 택했던 이들이 갖게 되는 즐거움과, 전망과, 의지를 말이다.

‘골리앗’의 부활, 어디까지 왔나

‘골리앗’의 부활, 어디까지 왔나

지난해 5월부터 시작된 2014년 임단협은 정 위원장이 말하는 ‘노조다운 노조’가 무엇인지를 보여주는 시험무대였다. 오랜 시간 친기업 성향 집행부 아래서 위축된 조합원을 투쟁 현장으로 불러내는 것부터 노조의 A부터 Z까지를 다듬어야 했다.

현대重 계열사 공동투쟁 어디로

현대重 계열사 공동투쟁 어디로

동구지역 한 노조 간부는 “파업이 길어진 울산과학대 청소노조를 위해 공동집회를 한 차례 더 하자고 했지만 의견차이로 무산됐다\"고 말했다. 함께하자고 모였지만 큰 사업장만 먼저 정리되는 수순을 밟자 현대중공업노조가 자기 투쟁에 다른 노조를 이용했다는 비난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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