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

지렁이처럼 천천히 사회적 투쟁으로 나아가는 기륭 오체투지

지렁이처럼 천천히 사회적 투쟁으로 나아가는 기륭 오체투지

10년을 싸워 어렵게 복직한 회사는 야반도주를 했고, 그 오랜 세월동안 정리해고 비정규직 철폐를 외쳤지만 재계와 정부 여당은 관련법을 더 개악한다고 난리다.

민주노총 임원직선제, ‘한상균 후보조’ 당선 유력

민주노총 임원직선제, ‘한상균 후보조’ 당선 유력

중간집계 결과, 기호 2번 한상균 후보조는 총 18만 2,153표를 얻어 51.62%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기호 4번 전재환(위원장)-나순자(사무총장)-윤택근(수석부위원장) 후보조는 17만 723표를 득표해 48.38%의 득표율을 얻었다. 한상균 후보조는 전재환 후보조보다 약 1만 1천 표를 더 얻으면서 당선이 유력해졌다.

미디어충청 기사에 대한 금속노조의 갑질

미디어충청 기사에 대한 금속노조의 갑질

15만 금속노조 지도부는 그에 걸 맞는 발언과 책임이 따른다. 노동조합 내부, 조합원 대중에게 뿐 아니라 노동조합운동이 설득하고 공감을 얻어야 할 비조합원 일반 대중을 향해서도 일정한 책임이 따른다는 것이다. 고의든 실수든 조합원과 대중에게 거짓말을 했다면 이를 바로잡으려고 노력하는 것, 이것이 책임이며 노동조합운동이 정당성을 획득하는 바탕이다.

여야 ‘공무원연금 개혁’ 야합…“정권퇴진, 총파업 불사”

여야 ‘공무원연금 개혁’ 야합…“정권퇴진, 총파업 불사”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이 공무원연금 특위 구성 등에 합의하면서, 공무원연금 개혁안이 내년 4월 임시국회에서 처리될 가능성이 커졌다. 여야는 협상을 통해 여야만으로 구성된 ‘공무원연금 개혁특위’와 시민사회 및 전문가 등을 포함하는 ‘국민대타협기구’를 구성하는 투트랙 방식에 합의했다. 대타협기구로 여론을 수렴한 뒤, 여야가 특위를 통해 단독으로 개혁안을 처리하는 방식이다.

한국노총 노사정 합의…민주노총 반발

한국노총 노사정 합의…민주노총 반발

이번 노사정 합의는 그간 노동계의 반발에 부딪혀 왔던 해고요건 완화와 비정규직 파견 확대 및 기간 연장 등 정부의 노동시장 구조개악의 명분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커졌다. 노사정 이견으로 합의점을 찾지 못했던 통상임금과 근로시간, 정년연장 등 주요 노동 의제와 관련해서도 내년 3월까지 합의를 끝내기로 했다. 노사정위에 참여하지 않는 민주노총은, 노사정이 정부의 구조개악 정책의 들러리를 선 것이라고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

아파트경비원, 전국 2만 명 대량해고 예견…셋 중 하나 감원

아파트경비원, 전국 2만 명 대량해고 예견…셋 중 하나 감원

아파트 경비원 대량 구조조정이 예견되고 있는 가운데, 감원을 확정한 아파트의 경우 평균 감원 비율은 32.5%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구조조정 논의가 진행된 곳에서는 해고를 포함한 다양한 구조조정이 진행되고 있으며, 다수의 아파트의 경우 현재까지 논의가 진행 중이거나 내년으로 결정 시한을 넘기고 있는 상황이다.

SK브로드밴드 기사 월급 67만원, 암투병 어머니는

SK브로드밴드 기사 월급 67만원, 암투병 어머니는

SK브로드밴드 대전지역서 근무하는 수리 기사 김모(27) 씨는 최근 부랴부랴 강원도 강릉에 다녀왔다. 이곳 모 병원에 입원한 모친(51)이 병원비를 내지 못해 추가 입원비와 치료비를 납부하지 않으면 퇴원해야 한다는 사실을 아들 김씨에게 문자로 알린 것이다.

구조개혁 1순위 ‘노동시장’…‘해고요건 완화’, ‘비정규직 확대’ 강행

구조개혁 1순위 ‘노동시장’…‘해고요건 완화’, ‘비정규직 확대’ 강행

이날 경제정책 방향을 발표한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총 6개의 핵심 중점 과제 중 ‘노동시장’에 대한 구조 개혁을 최우선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사실상 ‘노동시장 유연성’으로 표현되는 해고요건 완화와, 파견 및 기간제 사용규제 합리화를 통한 비정규직 확대를 강행하겠다는 의지다.

기륭노동자, ‘비정규직 철폐’ 걸고 한파 속 ‘오체투지’

기륭노동자, ‘비정규직 철폐’ 걸고 한파 속 ‘오체투지’

1년간 지켜온 농성장을 정리하며 노동자들은 길 위에서 오체투지를 시작했다. 오랜 투쟁에 몸과 마음이 상할 대로 상한 터라 주위의 만류도 있었지만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국회까지 나섰음에도 기륭전자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문제는 해결되지 않았다. 단위사업장의 투쟁만으로는 비정규직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는 판단 하에, 이제 사회적 투쟁을 결의했다.

[양규헌 칼럼] ‘찌라시’에 감춰지는 노동자 민중의 고통

[양규헌 칼럼] ‘찌라시’에 감춰지는 노동자 민중의 고통

비정규직에 대한 화살이 정규직을 향할 것이라는 전망을 10년 전부터 하였는데 서서히 현실적으로 증명되고 있다. ‘고용의 유연성에 균형을 잡겠다’, ‘해고절차에 절차적 요건을 합리화 하겠다’는 박근혜정권의 방침은 노동자계급을 향한 선전포고나 다름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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