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조파괴 사업장 유성기업에서 관리자가 노동자를 강제 성추행한 사건에 대해 경찰이 기소의견으로 송치한 반면, 검찰은 ‘혐의없음’ 처분을 내렸다. 이번 사건 관련 가해자의 혐의를 인정한 법원 판결도 있어, 검찰의 ‘봐주기 수사’ 논란이 일 것으로 보인다.
대형마트 건립, 공장 폐쇄 논란이 일었던 (주)KEC가 한국산업단지공단의 구조고도화 민간대행사업 심의 부적격 통보를 받았다. 대행사업을 신청한 또 다른 업체인 방림방직도 부적격 통보를 받았고, 오리온전기만이 조건부 적격 통보를 받았다.
족벌경영의 폐습, 노동자를 제 집 종 부리듯 하는 인권유린은 단지 정부의 개입만으로도 안 되고 하루아침에 해소되기도 힘들어 산업민주주의 관점에서 문제를 찾아야 한다
자동차 부품사 보쉬전장 사측이 금속노조 보쉬전장지회(이하 지회)에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 사건에 대해 법원이 연이어 각하 판결을 내렸다.
청년유니온(Youth Community Union)은 2010년 3월 창립한 최초의 세대별 일반노조이다. 이 글은 지난 약 5년 동안 청년유니온의 결성 과정, 활동 실태 및 내부 운영을 정리하고 청년유니온의 등장이 던지는 시사점을 정리하였다. 사회적 관심도에 비해 청년유니온의 실태에 대한 조사연구가 거의 전무한 실정에서 이 글의 일차적 목표는 운영 및 활동실태에 대한 객관적인 파악에 두어졌다.
이유 없는 정리해고에 대한 코오롱 본사의 입장 확인과 복직을 요구하며 단식 농성을 시작한 최일배 코오롱 정리해고 분쇄투쟁위원장이 단식 42일 만인 16일 오후 12시 단식을 중단했다.
16일 오전 원자력발전소 인근 갑상선암 피해 주민 301명을 포함한 1,336명이 한국수력원자력에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경주환경운동연합 등 8개 반핵 단체는 16일 부산지방법원 동부지원에 손해배상청구 소장을 접수했다.
대구지역 일간신문을 포함한 13개 언론사가 대구시로부터 ‘광고비’를 받고 ‘대구메디시티’ 기사를 실은 사실이 확인됐다. 대구시는 ‘특집기사’를 하나의 광고방법으로 홍보비를 지출했고, 해당 언론사들은 ‘광고’나 ‘대구시 지원을 받았다’는 내용 없이 기사를 냈다. 13개 언론사에는 지역일간지인 <매일신문>, <영남일보>는 물론, <한겨레>와 <경향신문>도 포함됐다.
민주노총 위원장-수석부위원장-사무총장 직선제 결선투표가 17일부터 시작돼 역사적인 첫 조합원 직선 민주노총 위원장이 탄생할 예정이다.
3650여 일째, 복직 투쟁을 벌이고 있는 코오롱 해고자들은 2015년이 되면 해고된 지 11년이 된다. 과천 본사 앞에서 복직 투쟁을 이어가던 최일배 코오롱 정리해고분쇄 투쟁위원장은 10년을 넘기면 안 된다는 결심으로 지난 11월 5일부터 단식농성을 시작했고, 40일째인 14일 건강상태가 위중해져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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