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

대통령과 장관의 건설노조 혐오표현, 인권위서 다뤄지나

대통령과 장관의 건설노조 혐오표현, 인권위서 다뤄지나

윤석열 대통령,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등이구 앞장서 발화해온 건설노조를 향한 혐오표현을 국가인권위원회 차원에서 조사해야 한다는 일침이 나왔다. 윤석열 대통령이 직접 만들어 쓴 ‘건폭’과 원희룡 장관이 언급한 ‘경제에 기생하는 독’, 약탈집단, 갈취세력 등이 혐오표현으로 거론됐다.

건설노조 “검경이 조력한 조선일보 왜곡보도, 법적대응할 것”

건설노조 “검경이 조력한 조선일보 왜곡보도, 법적대응할 것”

건설노조 양회동 열사의 분신을 두고 건설노조 동료 간부의 분신 방조 의혹을 제기한 조선일보에 대한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 건설노조는 “고의적 사건 왜곡을 통해 여론을 선동하려는 조선일보의 악의적 보도 행태와 이에 가담한 모든 세력에 대해 철저한 조사로 법적 대응을 진행할 것”이라며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어서와요 소소부부네] 성소수자들의 든든한 빽, 성소수자 부모모임

[어서와요 소소부부네] 성소수자들의 든든한 빽, 성소수자 부모모임

2014년 초 어느 날, 게이 아들을 둔 어머니가 행동하는성소수자인권연대(이하 행성인)에 전화를 걸어왔다. 당신처럼 성소수자 자녀를 둔 부모들을 만나고 싶다는 내용의 통화였다. 알음알음 성소수자 자녀를 둔 어머니 세 명이 모이게 됐고, 셋은 저마다의 고민과 바람을 나누었다.

건설노동자 3만 명, 서울 도심에서 총파업 결의대회 진행

건설노동자 3만 명, 서울 도심에서 총파업 결의대회 진행

김창년 건설노조 수도권북부지역본부장은 “민주노총은 돈 주고 살 수 없다. 조끼 입고 명찰 달았다고 저절로 만들어진 민주노총이 아니다. 열사는 늘 자랑스러운 민주노총이라고 말했다. 수도권 이 만 대오는 건설노조 투쟁의 선봉이고 민주노총의 선봉”이라며 “수도권 동지들이 최선봉에 설 것”이라고 밝혔다.

디지털 혁명 속 아프리카의 보이지 않는 노동

디지털 혁명 속 아프리카의 보이지 않는 노동

사마에 고용된 노동자들은 계약상으로는 9시간씩 교대 근무를 하고, 텍스트 샘플 70개에 라벨을 붙이게 돼 있다. 하지만 많은 노동자는 각 교대 근무마다 150~250개 텍스트 샘플에 라벨을 붙였다고 폭로했다. 라벨을 붙이는 과정에서 걸러진 텍스트는 노골적이었고, 이로 인해 인터뷰에 응한 노동자들은 정신적인 괴로움, 악몽 등에 시달렸다.

공공돌봄 촉구하는 학부모와 돌봄노동자들…‘돌봄’의 대중운동으로서의 가능성

공공돌봄 촉구하는 학부모와 돌봄노동자들…‘돌봄’의 대중운동으로서의 가능성

돌봄노동에 있어서 이용자와 노동자의 이해관계는 기본적으로 다르지만 돌봄서비스가 가진 공공성과 필요성에 있어서는 한 목소리를 낼 수 있다. 서울시사회서비스원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학부모들은 이제 공공운수노조 서울시사회서비스원지부의 돌봄노동자들이 아이들에게 필요한 공적돌봄을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지 알고 있다. 이제 기자회견장이나 집회 장소에서 노동자들과 이용자들이 함께하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양회동 열사 수사…경찰, 피해업체의 ‘피해없다’ 진술 쏙 뺐다

양회동 열사 수사…경찰, 피해업체의 ‘피해없다’ 진술 쏙 뺐다

국민의힘과 정부가 내놓은 건설현장 불법행위 근절 대책이 건설노동자, 건설노조를 불법화하는 방향으로 강화되는 가운데 건설노조는 지난 5월 2일 산화한 양회동 열사에 대한 검찰과 경찰의 수사가 강압적이고 무리한 법적용을 통해 이뤄졌다고 주장했다. 특히 경찰이 문제 삼은 현장의 건설업체들은 경찰에 진술한 내용과 영장의 내용이 다르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워커스 상담소] 한쪽엔 주 69시간 노동, 다른 한쪽엔 주 15시간미만 노동

[워커스 상담소] 한쪽엔 주 69시간 노동, 다른 한쪽엔 주 15시간미만 노동

용어부터 정리하자. 대한민국의 근로시간 관련 제도는 ‘주 40시간제’뿐이다. 제도는 원칙을 의미한다. 현행 근로기준법 제50조 제1항은 “1주 간의 근로시간은 휴게시간을 제외하고 40시간을 초과할 수 없다”고 못 박고 있다.

[배성인의 혁명을 꿈꾼 여성들] 사회주의 리얼리스트, 강경애

[배성인의 혁명을 꿈꾼 여성들] 사회주의 리얼리스트, 강경애

1930년대 여성문학의 방향도 식민지 사회 내부의 계급구조 모순과 여성의 사회적 실천 문제로 인식해야 한다는 현실주의적 성격을 강조했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 있었던 대표적인 작가가 바로 강경애다.

[연정의 르포] “단둘이라도 할 수 있다고 알려주고 싶어요”

[연정의 르포] “단둘이라도 할 수 있다고 알려주고 싶어요”

부산일반노조 서면시장번영회지회는 시장에서 사무·주차 등의 업무를 하는 노동자들을 가입 대상으로 하는 노동조합이다. 2020년 12월 만들어질 당시만 해도, 전체 노동자 13명 중 9명이 가입했으나, 번영회 측의 극심한 탄압과 회유로 현재 김태경 지회장(2021년 4월 30일 해고)과 허진희 조합원(현재 파업 중)만 남아있다. 몇 달이면 끝날 줄 알았던 투쟁이 4월 30일로 만 2년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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