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2시 대구시청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영남권 공무원연금개혁 국민포럼이 공무원노조의 강한 반발로 무산됐다. 앞서 부산·경남권, 강원권, 광주·전남권 국민포럼이 무산된 데 이어 4번째다.
“우리도 인간입니다. 집에 가면 가족들이 있는 똑같이 사람입니다. 우리들을 따뜻하게 대해주세요.”
밀양과 청도 송전탑 반대 주민들이 서울에 상경해 송전탑을 받아들일 수 없다며 에너지관련법 개정을 요구하는 투쟁에 나섰다.
KT노조 선거가 오는 19일 치러지는 가운데 중앙 노조위원장 후보 기호 2번 박철우 조합원 선거대책본부 측에서 노조를 상대로 5일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에 선거 중지 가처분 신청을 낸 것으로 확인됐다.
99%에 달하는 공무원들이 새누리당의 공무원연금법 개정안을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새누리당 안에 찬성한다는 응답은 1%에도 미치지 못했다. 공무원, 교원 단체 등은 공무원들의 여론 수렴 결과에 따라 2단계 총력투쟁에 돌입하고, 정권퇴진운동과 총파업 등의 투쟁 방향을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11월 11일, 쌍용차 노동자들이 정리해고 된 지 2000일을 맞았다. 벌써 길바닥에서 맞는 6번째 겨울이다. 77일간의 옥쇄파업과 단식, 노숙농성, 고공농성 등 목숨을 내건 투쟁이 이어졌고, 스물다섯 명의 노동자 및 가족이 목숨을 잃었지만 여전히 쌍용차 정리해고 문제는 해결되지 않고 있다.
호남지역 LG유플러스 비정규직지부 노동자들이 오는 11일, 오후 4시부터 2시간 동안 부분파업을 벌인다.이들은 지난 3월 민주노총 더불어사는 희망연대노조에 집단 가입하고, 노동조건 개선과 노조 인정 등을 요구하며 투쟁했다.
장애아동을 위한 특수교육은 특수교사만으로 돌아가지 않는다.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아래 장특법)에 규정된 특수교육 보조인력의 존재가 있기에 특수교육이 온전해 질 수 있다. 수업시간 지원뿐만 아니라, 식사 및 용변 보조, 이동지원 등 이들이 해내고 있는 일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내년 창립 20주년을 맞는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위원장 신승철, 민주노총)이 대규모 도심 집회를 열고 민주노조 운동의 새로운 도약을 선포했다. 민주노총은 모든 노동자의 기본권 보장과 세월호 진상규명을 통한 안전사회 건설을 내걸고, 노동자-농민-빈민이 연대하는 사회적 투쟁에 다시 한 번 나서겠다고 밝혔다.
전국노동자대회를 앞두고 500여 명의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압구정 신현대아파트 앞으로 집결했다. 지난 7일 끝내 고인이 된 압구정 신현대아파트 고 이만수(53) 조합원을 추모하고 가해자 및 책임자 사과와 재발방지대책 마련 등을 요구하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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