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여객 노사가 진기승 열사 대책 관련 교섭을 진행했지만 사측이 중재안을 거부하면서 사태가 장기화 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전주시에서 마련한 중재안조차 회사가 거부한 것이어서 비판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공공운수노조 전북버스지부는 7일 부분파업에 돌입한 상태다.
선봉대 기간 동안 우리는 밀양 송전탑 건설 저지 투쟁에 다시 연대합니다. 만약 “당신들이 우리를 도와줄 수 있는가?”라고 물었던 그 주민을 다시 뵐 수 있다면 그때 하지 못했던 이 말을 하고 싶습니다. “우리는 당신들을 불쌍히 여기지 않습니다. 따라서 우리가 당신들을 도와준다는 것 자체가 불가능합니다. 도움을 기다리는 대신 우리 스스로가 세상을 바꾸어야 합니다.
끝까지 투쟁하고 싶다. 그 시점이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내 힘이 닿는 데까지는 하고 싶다. 이대로 포기하고 물러난다면, 박영호는 다시 공장을 돌려서 그동안 봤던 손실을 만회하기 위해서 더욱 집요하게 착취를 할 거다. 그래서 끝까지 투쟁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투쟁하고 싶다.
‘양대노총 공공부문 노동조합 공동대책위원회(양대노총 공대위)’가 현오석 부총리(기획재정부 장관)를 직권남용죄로 검찰에 고발했다. 공공기관 정상화 추진 과정에서 공공기관에 단체협약 개정을 강요하는 등 헌법상 단체교섭권 행사를 방해했다는 이유다.
7일 열린 산업안전보건의 날 기념행사에서 신승철 민주노총 위원장이 “노동자들은 정부와 기업을 비롯한 산재예방기관에 불신과 냉소를 보내고 있다”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민주노총은 이날 기념식 행사장 인근에서 산재사망 처벌강화 특별법 제정 등을 요구하는 피켓팅을 벌이기도 했다.
일산수요양원 소속 18명의 요양보호사들은 6일 오전 8시 30분 경, 고양시 문봉동 소재 일산수요양원 로비에서 농성을 시작했다. 이들은 지난 5일, 요양원의 일방적인 폐업으로 집단 계약해지를 당했다.
금속노조는 미디어충청이 노사 교섭을 휘청이게 했다는 것에 대해 설명하고 해명할 책임이 있다. 비공개 교섭 관련 서로 다른 얘기도 이제 밝히길 바란다. 작은 인터넷 언론에게 재갈을 물리려고 취재 방해하고, 교섭 관련 책임전가가 아니라면 말이다.
사측의 부당해고와 거짓 회유에 “다음 생에는 버스 기사가 대우받는 곳에서 태어나겠습니다”라는 유서를 남기고 자결한 전주시내버스 신성여객 고 진기승 노동자가 숨을 거둔지 32일이 지났지만, 장례조차 치루지 못하고 있다.
전국금속노동조합(위원장 전규석, 금속노조)이 통상임금 확대 등을 내걸고 7~8월 파업 투쟁에 나설 예정이다. 현재 현대, 기아차 등 완성차 노사가 임금교섭에서 통상임금 문제로 각을 세우고 있고, 금속노조와 금속산업사용자협의회(사용자협의회)의 중앙교섭도 결렬된 상태다. 금속노조는 지난 1일 중앙교섭 결렬을 선언하고 통상임금 정상화 등을 내건 7월 투쟁에 돌입한다는 방침을 확정한 바 있다.
우원식 새정치연합 최고위원은 “LG유플러스와 SK브로드밴드 협력업체가 비정규직 노조 조합원만 선별해 고용승계를 하지 않고 있다”며 “우리는 이미 이런 일들을 삼성전자서비스에서 익히 봤다”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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