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

HL만도, 노동부 행정지도 무시…일방적 희망퇴직 실시 강행

HL만도, 노동부 행정지도 무시…일방적 희망퇴직 실시 강행

HL만도가 노동부의 '고용안정을 위한 성실 협의 촉구' 행정지도에도 불구하고 노사간 협의 없이 일방적으로 희망퇴직을 강행하겠다는 의사를 노동조합에 전달했다. HL만도의 무리한 구조조정은 노동부의 행정지도 내용에도 반하는 것이어서 노사 간 갈등이 증폭될 것으로 보인다.

[새책] 한국 이주노동 30년…이주노동자에서 이주활동가로 나아가다

[새책] 한국 이주노동 30년…이주노동자에서 이주활동가로 나아가다

오는 4월 3일 출간되는 『곁을 만드는 사람』은 고용허가제와 명동성당 투쟁이 20년을 넘어서는 지금, 이주노동자의 노동 현장과 삶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 어떤 질문을 던져야 하는지 새로운 방향성을 모색하고자 기획됐다. 10년간 노동자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투쟁해온 ‘마창거제산재추방운동연합’(산추련)은 이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이주노동자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노동운동, 기후운동과 같이 가자!

노동운동, 기후운동과 같이 가자!

나는 태안화력발전소에서 일하는 정규직 노동자이고 노동조합 활동가다. 솔직히 말하지만 ‘기후위기’를 나의 문제로 받아들인 것은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 그레타 툰베리를 알고 지구가 더워져서 산불이나 홍수 등 이상기후가 잦아지는 것을 안타까운 마음으로 지켜보는 정도였다. 그나마도 금방 잊어버렸다.

장시간 노동만큼 문제인 ‘불규칙 노동’…예측 가능성 고려돼야

장시간 노동만큼 문제인 ‘불규칙 노동’…예측 가능성 고려돼야

정부의 근로시간 개편안에 대한 비판이 쏟아지는 가운데, 장시간 노동뿐 아니라 불규칙한 노동시간이 문제라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현재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노동시간 개편은 노동시간 산출 단위를 현재의 주 단위에서 월, 분기, 반기, 연 단위로 바꾸기 위한 내용이 포함돼 있다.

희망퇴직, 대기업만을 위한 산업전환

희망퇴직, 대기업만을 위한 산업전환

현재의 산업구조와 기술 정도에서 대기업만의 전환인 회망퇴직으로 산업전환이 정리된다면, 정부의 무관심과 대기업의 무책임 속에 현재 부품사의 3/4은 폐업과 줄도산, 그에 따른 일자리 축소와 대량 실업이 나타나게 될 것이다. 요컨대, 자동차업종 대기업 희망퇴직을 둘러싼 문제는 개별 기업 차원의 일자리 문제만이 아니라 전기차 전환의 방식과 비용, 책임을 결정하는 문제이다. 희망퇴직을 중단하고 산업 전환과 일자리 창출에 대한 노동자의 개입과 연대가 필요한 시점이다.

HL만도, 노동조합 배제하고 희망퇴직 실시 공고

HL만도, 노동조합 배제하고 희망퇴직 실시 공고

이와 같이 HL만도가 일방적으로 희망퇴직을 실시함에 따라 산업전환기에 다른 자동차 부품사 구조조정에서도 노동조합을 배제하는 기조가 확산될 수 있다는 우려를 낳고 있다.

노동자

노동자

한 학생이 말했다. 경영학 전공자인 그는 오늘 강의에서 나온 한 단어가 지금까지 전공수업을 통틀어 들어본 것보다 더 많이 나온 것 같다고 했다. 그 단어는 ‘노동자’였다. “그럼 노동자를 뭐라고 부르나요?” 나는 ‘근로자’나 ‘피고용인’을 예상했지만, 그는 당황하며 대답했다. “그냥 ‘비용(cost)’이란 단어를 제일 많이 쓰는 것 같아요.”

쿠팡 인천1센터 폐쇄…전환배치 과정에서 무한 대기와 불안 속출

쿠팡 인천1센터 폐쇄…전환배치 과정에서 무한 대기와 불안 속출

지난 2월 19일, 쿠팡 인천1물류센터가 완전히 폐쇄됐다. 인천1물류센터에는 400여 명의 노동자들이 근무하고 있었는데, 이 노동자들은 2월 한 달간 여러 다른 센터로 전환배치되거나, 조용히 회사를 그만뒀다. 전환배치 과정에서 노동자들의 권리는 과연 잘 지켜졌을까?

자동차 부품사 HL만도, 선제적 구조조정에 들어갔나

자동차 부품사 HL만도, 선제적 구조조정에 들어갔나

사측에서 이번 희망퇴직을 노조에게 일방 통보하고 나서는 등 무리하게 추진하는 데 대해 노동조합은 선제적인 구조조정에 나선 것은 아닌지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민주주의와노동 연구소’ 발족…오는 25일 민변에서 창립식

‘민주주의와노동 연구소’ 발족…오는 25일 민변에서 창립식

사회적파업연대기금 권영숙 대표가 민주주의와 노동에 대한 좌파적 담론 생산을 목표로 하는 ‘민주주의와노동 연구소’ 발족을 알렸다. 연구소 창립식은 오는 25일 오후 서울 서초구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대회의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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