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

참세상…워커스…안녕들 하십니까?

참세상…워커스…안녕들 하십니까?

언론의 객관성이나 공정성·중립성은 사실 불가능하다는 걸 언론인이라면 모를 리 없다. 다만 ‘척’하는 것일 뿐. 누구의 시선에서 보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가치들이란 얘기다. 그런 점에서 《워커스》가 성소수자, 장애인, 이주민, 청년과 노동자 편에 서서 편파적인 보도를 하겠다니, 그 도발이 내심 반가웠다. 《워커스》는 그렇게 2016년 3월에 창간했고, 어느덧 100호 발간을 맞았다.

대통령 한마디에 바뀐 노동시간 정책, 노동계 비판

대통령 한마디에 바뀐 노동시간 정책, 노동계 비판

한상진 대변인은 “말장난 같은 노동시간을 들먹이는 시간에 정부의 현행 법정 노동시간인 주40시간을 줄이는 논의에 들어가야 한다”며 “이미 유연화 되어 있는 한국의 노동시간에서 정부가 제안하는 주 69시간 노동시간은 폐기하는 것이 맞다”고 응수했다.

지구 생명을 돌보는 노동사회는 어떻게 가능한가

지구 생명을 돌보는 노동사회는 어떻게 가능한가

'노조 조끼 입고 그 집회 나가도 되나' 내가 만난 민주노총 조합원 중 몇몇은 속으로 이런 질문을 했다고 토로했다. 일터 내 노동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사회적 의제를 다루고 연대하는 노동조합에서 왜 노조 조끼에 대해 스스로 검열하게 되었을까, 속상한 마음이 드는 한편 이유가 궁금했다.

“공공서비스 팔아 재벌 배불리는 윤 정부…민영화 막아야”

“공공서비스 팔아 재벌 배불리는 윤 정부…민영화 막아야”

공공운수노조, 장혜영 정의당 의원은 15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공서비스 민영화 금지 및 재공영화 기본법’을 입법 발의한다고 알렸다. 해당 법은 민영화가 금지되는 공공서비스 대상을 확대하고, 협소하게 해석되는 민영화 범주를 확장해 위장된 여러 형태의 민영화를 막기 위한 법안이다. 더불어 이미 민영화된 공공서비스의 재공영화를 위해 필요한 기본적인 내용도 담겼다.

전기차 시대와 비정규직

전기차 시대와 비정규직

내연기관차의 생산 축소는 이미 시작되었고 판매 금지 역시 곧 다가올 미래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완성차 7개 사 노동자 12만 6,000명과 9,000여 개 부품사 노동자 23만 5,000명의 고용불안 문제도 갈수록 심각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업계에서는 내연기관차의 전기차 전환으로 해당 산업 고용 인원의 약 30%가 줄어들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연정의 르포] 회사는 공장 버렸지만, 우리는 피땀 어린 소중한 일터 버릴 수 없어…

[연정의 르포] 회사는 공장 버렸지만, 우리는 피땀 어린 소중한 일터 버릴 수 없어…

공장 화재를 핑계로 일방적인 청산을 통보하고 정리해고한 일본 자본에 맞서 공장재건·고용보장을 요구하며 투쟁하는 17명의 노동자가 있다. 경북 구미시 구미4국가산업단지에 위치한 한국옵티칼하이테크 공장 노동자들(민주노총 금속노조 구미지부 한국옵티칼하이테크지회 소속)이다.

《빵과장미의 도전》 출간 기념 북콘서트, 오는 15일 열려

《빵과장미의 도전》 출간 기념 북콘서트, 오는 15일 열려

지난 3월 8일 《빵과장미의 도전》를 출간한 숨쉬는책공장이 오는 15일 출간 기념 북콘서트를 개최한다. 북콘서트는 15일 저녁 7시부터 8시 30분까지 서울 서대문구 북카페 비플러스에서 진행된다. 참가자는 선착순으로 60명을 모집하고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들은 신청 양식을 작성 후 제출하면 된다.

빼앗긴 개념을 복구하고 저항의 언어를 만들어 나간다

빼앗긴 개념을 복구하고 저항의 언어를 만들어 나간다

그린뉴딜? 거버넌스? 혁신24? 제대로 정의되지도 않은 개념들이 광범위하게 쓰이며 사회를 변혁할 언어를 탈색시키고 있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지배하는 언어를 살피고 지배당하지 않는 기술을 학습하는 강좌가 마련돼 주목된다.

여성의 날, 전국노동자대회 열려…보신각부터 대학로까지 행진

여성의 날, 전국노동자대회 열려…보신각부터 대학로까지 행진

민주노총은 오후 3시 대학로에 집결, 여성노동자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무대에 담았다. 불안정한 고용으로 고통받는 여성노동자들, 어렵게 민주노조를 지키고 있는 여성노동자들, 성평등한 임금을 요구하는 여성 노동자들, 돌봄공공성 쟁취를 위해 싸우고 있는 노동자들이 제 얘기를 펼쳐나갔다.

3.8 비정규직 여성노동자대회 열려…안전하고 평등한 일터 요구

3.8 비정규직 여성노동자대회 열려…안전하고 평등한 일터 요구

3.8 여성파업을 여는 준비위원회(이하 준비위)는 8일 오후 덕성여대 종로캠퍼스 앞에서 ‘3.8 비정규직 여성노동자대회’를 개최했다. 비정규직 여성노동자와 연대자를 포함 500여 명이 참가했다. 이날 대회 장소는 덕성여대 청소노동자들의 투쟁이 장기화함에 따라 이들의 투쟁을 지지하는 차원에서 정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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