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

건설노동자 3만 명, 서울 도심에서 총파업 결의대회 진행

건설노동자 3만 명, 서울 도심에서 총파업 결의대회 진행

김창년 건설노조 수도권북부지역본부장은 “민주노총은 돈 주고 살 수 없다. 조끼 입고 명찰 달았다고 저절로 만들어진 민주노총이 아니다. 열사는 늘 자랑스러운 민주노총이라고 말했다. 수도권 이 만 대오는 건설노조 투쟁의 선봉이고 민주노총의 선봉”이라며 “수도권 동지들이 최선봉에 설 것”이라고 밝혔다.

디지털 혁명 속 아프리카의 보이지 않는 노동

디지털 혁명 속 아프리카의 보이지 않는 노동

사마에 고용된 노동자들은 계약상으로는 9시간씩 교대 근무를 하고, 텍스트 샘플 70개에 라벨을 붙이게 돼 있다. 하지만 많은 노동자는 각 교대 근무마다 150~250개 텍스트 샘플에 라벨을 붙였다고 폭로했다. 라벨을 붙이는 과정에서 걸러진 텍스트는 노골적이었고, 이로 인해 인터뷰에 응한 노동자들은 정신적인 괴로움, 악몽 등에 시달렸다.

공공돌봄 촉구하는 학부모와 돌봄노동자들…‘돌봄’의 대중운동으로서의 가능성

공공돌봄 촉구하는 학부모와 돌봄노동자들…‘돌봄’의 대중운동으로서의 가능성

돌봄노동에 있어서 이용자와 노동자의 이해관계는 기본적으로 다르지만 돌봄서비스가 가진 공공성과 필요성에 있어서는 한 목소리를 낼 수 있다. 서울시사회서비스원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학부모들은 이제 공공운수노조 서울시사회서비스원지부의 돌봄노동자들이 아이들에게 필요한 공적돌봄을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지 알고 있다. 이제 기자회견장이나 집회 장소에서 노동자들과 이용자들이 함께하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양회동 열사 수사…경찰, 피해업체의 ‘피해없다’ 진술 쏙 뺐다

양회동 열사 수사…경찰, 피해업체의 ‘피해없다’ 진술 쏙 뺐다

국민의힘과 정부가 내놓은 건설현장 불법행위 근절 대책이 건설노동자, 건설노조를 불법화하는 방향으로 강화되는 가운데 건설노조는 지난 5월 2일 산화한 양회동 열사에 대한 검찰과 경찰의 수사가 강압적이고 무리한 법적용을 통해 이뤄졌다고 주장했다. 특히 경찰이 문제 삼은 현장의 건설업체들은 경찰에 진술한 내용과 영장의 내용이 다르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워커스 상담소] 한쪽엔 주 69시간 노동, 다른 한쪽엔 주 15시간미만 노동

[워커스 상담소] 한쪽엔 주 69시간 노동, 다른 한쪽엔 주 15시간미만 노동

용어부터 정리하자. 대한민국의 근로시간 관련 제도는 ‘주 40시간제’뿐이다. 제도는 원칙을 의미한다. 현행 근로기준법 제50조 제1항은 “1주 간의 근로시간은 휴게시간을 제외하고 40시간을 초과할 수 없다”고 못 박고 있다.

[배성인의 혁명을 꿈꾼 여성들] 사회주의 리얼리스트, 강경애

[배성인의 혁명을 꿈꾼 여성들] 사회주의 리얼리스트, 강경애

1930년대 여성문학의 방향도 식민지 사회 내부의 계급구조 모순과 여성의 사회적 실천 문제로 인식해야 한다는 현실주의적 성격을 강조했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 있었던 대표적인 작가가 바로 강경애다.

[연정의 르포] “단둘이라도 할 수 있다고 알려주고 싶어요”

[연정의 르포] “단둘이라도 할 수 있다고 알려주고 싶어요”

부산일반노조 서면시장번영회지회는 시장에서 사무·주차 등의 업무를 하는 노동자들을 가입 대상으로 하는 노동조합이다. 2020년 12월 만들어질 당시만 해도, 전체 노동자 13명 중 9명이 가입했으나, 번영회 측의 극심한 탄압과 회유로 현재 김태경 지회장(2021년 4월 30일 해고)과 허진희 조합원(현재 파업 중)만 남아있다. 몇 달이면 끝날 줄 알았던 투쟁이 4월 30일로 만 2년이 됐다.

[챗GPT가 말했다. “인간보다 더 많은 색임을 지게 될 줄이야!”] 알고리즘 사장님과 개인정보 자기결정권

[챗GPT가 말했다. “인간보다 더 많은 색임을 지게 될 줄이야!”] 알고리즘 사장님과 개인정보 자기결정권

‘알고리즘 인류’. 우리는 알고리즘의 매력 혹은 알고리즘의 덫에 걸려 일상을 살아간다. 알고리즘과 살아가는 우리의 일상이 공정성과 자율성, 인간의 존엄성으로 자리매김하는 ‘알고리즘의 매력’에 가까우면 좋겠지만 실체는 불공평하고 파편화해 노동자를 옭아매는 ‘알고리즘의 덫’에 더 가까워보인다.

“화물연대 투쟁은 끝나지 않았다. 다시 총파업으로 정치에 책임을 물을 터”

“화물연대 투쟁은 끝나지 않았다. 다시 총파업으로 정치에 책임을 물을 터”

화물연대 노조가 윤석열 정권에게 노동자답게 하는 ‘제대로 된 복수’는 새로운 총파업일 것이다. 이 대담은 양회동의 분신 이틀 후인 5월 3일 진행하였다. 대담은 화물연대 파업의 전과정에 대한 복기와 함께 일몰제 논쟁을 넘어서 품목 제한 완전철폐, 완전한 노동자성 쟁취등 중요한 문제들을 다루고 있다.

공공운수노조, 민영화-직무급제 저지 위한 9~10월 공동파업 선포

공공운수노조, 민영화-직무급제 저지 위한 9~10월 공동파업 선포

9일 오전 공공운수노조는 서울 세종문화회관 앞 계단에서 사업장 대표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윤석열 정부 1년, 공공-운수-사회서비스 노동자 대표자 선언’을 열고 7월 민주노총 총파업을 거쳐, 9~10월 공공운수노조 공동파업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주요 공공기관 노동자들이 선도파업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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