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내버스 신성여객 해고자 진기승 노동자가 끝내 한을 풀지 못하고 숨을 거뒀다. 2일 밤 9시 5분경 진기승 노동자는 전주 동산동 한 요양병원에서 꼭 살아 돌아오기를 바라는 가족과 동료들의 소망을 뒤로 한 채 떠났다.
삼성전자서비스지회가 전면파업에 돌입한 지 3주째를 맞고 있는 가운데 사측의 부당노동행위가 극성을 부리고 있다. 심지어 노사가 교섭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에서도 사측이 조합원들에게 업무 복귀와 노조 탈퇴를 회유, 협박하는 사례도 이어지고 있어 사측이 문제해결에 의지가 있는지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경찰이 금속노조 삼성전자서비스지회 조합원 박 모 씨에게 구속영장을 신청해 노조가 반발하고 나섰다.
책 한권, 아끼던 책 한권을 들고 지방선거를 마친 6월 4일 저녁 7시, 서초동 삼성전자 본관 앞에 선 아름다운 당신을 만나고 싶습니다. 나눠먹을 빵 한조각을 들고 선 소중한 우리 모두의 복원력을 만나고 싶습니다.
케이블방송 3사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이번 주 간부 파업에 이어 다음 주 전면 파업에 돌입한다. 노사 임단협 과정에서 임금, 노조활동 보장, 고용보장 등 대다수의 현안 문제가 풀리지 않고 있는 까닭이다. 노조 측은 회사가 사실상의 임금 삭감을 요구하며 매각에 따른 고용안정 조차 보장하지 않고 있다며 파업에 돌입하겠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도로미토는 방사선량이 매우 높은 지역에서 열차 운행을 강행해서 철도노동자와 승객들을 피폭시킨다는 것은 도저히 허용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도로미토에서는 “이것이 바로 노동자 민중의 생존권 문제이며 저지하는 것이 노동조합의 마땅한 임무”라며 조합에 소속된 모든 기관사와 승무원이 파업에 돌입했다.
이들이 항의해야 할 대상이 다시 한 번 분명해졌다. 사내하청노조 조합원 10인은 그 길로 한달음에 \'진짜 사장\'을 만나기 위해 서울로 올라왔다. ‘진짜 사장’은 서울 시내 곳곳을 돌아다니며 선거 유세 중이었다.
금속노조는 30일 오후 2시, 경찰청 앞에서 ‘염호석 열사정신 계승, 경찰 규탄 금속노조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경찰의 염호석 열사 시신 및 유골함 탈취와 삼성전자서비스 간부 구속을 규탄했다. 이 날 집회에는 파업 후 상경한 전국 확대간부와 삼성전자서비스 노동자 등 2000여 명이 참석했다.
지하철, 병원, 발전소, 도시가스, 공항, 건설현장, 화학공장, 조선소. 각 산업 현장 노동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우리 사회 곳곳에 미처 보이지 않던 다종다양한 모습의 \'세월호\'들이 떠다니고 있음을 증언했다.
대법원이 한국GM 노동자들이 제기한 통상임금 소송에서 사실상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다. 노사합의로 정기상여금을 통상임금에서 제외했다면, 이후 노동자들의 추가 임금 소송은 ‘신의칙’에 위배 된다는 대법원 전원합의체의 판결을 고스란히 적용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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