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사가 강제전출 계획을 강행하면서 노조 반발에 대비해 대응전략을 세워온 것으로 드러났다. 철도공사의 강제전출로 노동자 한 명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한 터라, 철도공사에 대한 비난 여론도 들끓고 있다. 심상정 정의당 의원실은 8일, 철도공사가 작성한 [계획전보 실무 T/F 구성, 운영(안)] 문건 일부에서 코레일이 노조 반발에 대비해 대응전략을 세운 정황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지난 3일 강제전출 통보를 받은 철도노조 조합원 고(故) 조상만 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을 놓고 노사가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있다. 철도노조와 유족이 △철도공사의 사과 △조상만 조합원 철도공사장 등 2가지를 철도공사에 요구했지만, 공사 측은 관련해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민주노총은 오는 9~10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가 주최하는 입법공청회에 참가하기로 했다.
삼성과 현대차가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일자리를 늘렸다는 기사가 아무런 검증도 없이 신문에 버젓이 실리고, 고용노동부는 아무런 법적 이유도 없이 ‘고용 공시’를 공개하지 않는다. 조금만 살펴보면 확인되는 뻔한 거짓말이 인터넷에 즐비하다. 눈 뜨고 코 베어가는 시대다.
서울교육청이 ‘공무원 노사관계 불법관행 지침 및 사례’라는 제목의 공문을 학교에 일제히 보내 전교조 해직교사의 조합원자격을 문제 삼아 논란이 일고 있다. 하지만 ‘전교조 설립취소’는 전교조와 노동부가 법정공방을 벌이고 있는 문제여서 법원 판결이 나지 않은 문제에 대해 서울교육청이 노동부를 편들고 나선 것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금속노조 한국쓰리엠지회 조합원들이 여전히 투쟁하고 있다. 노조가 생기자마자 함께 일하던 비정규직 여성노동자의 처우를 개선했고, 복수노조 사업장이 아님에도 파업을 통해 노조창립 4주년을 기념해야 했던 노동자들이다. 오늘 당장 노조 안 하면 ‘편하게’ 살 수 있는 노동자들이 삶을 걸고 지켜온 5년의 싸움, 이제는 우리가 응원을 보내고 힘을 보태야 할 때다.
삼성전자서비스 아산센터 앞에서 벌어진 충돌과 관련해 전국금속노조 삼성전자서비스지회, 삼성바로잡기운동본부 등이 경찰의 인권침해 행위에 대해 국가인권위원회에 제소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태와 관련해 노조는 국회의원과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하는 진상조사단도 구성할 계획이다.
철도공사의 보복 강제 전출로 철도노조 조합원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 일이 발생했다. 철도공사는 오늘(4일) 인사위원회를 개최하고 850여 명의 강제전출을 강행할 예정이라 반발은 더욱 거세질 전망이다. 만약 철도공사가 인사위원회를 통해 조합원 강제전출을 확정하게 되면 철도노조도 다음 주 중 예고된 파업에 돌입할 예정이어서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교육부가 현직 교사의 시간선택제 전환을 도입할 예정이어서 교직원과 학부모, 예비교사들의 집단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 예비교사인 전국의 교대생들은 교육부가 방침을 철회하지 않을 경우 집단 휴교에 돌입하겠다는 방침이다.
충남 천안에 있던 자동차 공기압축기 생산업체 발레오공조코리아에서 일하다 2011년 10월 해고된 노동자 양 모 씨가 자택에서 숨져 있는 것을 동료가 발견한 소식이 전해지며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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