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서울시를 시작으로 전국 대다수 광역시 및 일부 시에서 버스준공영제가 시행되고 있다. 기존의 민영 체제에서 발생하는 문제점들을 해소하고 버스 운영의 공공성을 제고하기 위해 도입된 버스준공영제는, 지자체가 버스사업주의 노선소유권에 개입하는 대신 표준운송원가 산정을 통해 인건비를 비롯한 운영비용 일체와 적정이윤을 보장하는 제도다.
<내 안의 보루>는 한상균 전 지부장과 김혁 실장을 주인공으로 2009년 ‘77일간의 쌍용차 파업 투쟁’을 다룬 기록소설이다. 김진숙 민주노총 지도위원은 책 말미에 붙인 글에서 “‘쌍용차’는 언제부턴가 이 시대 핍박받는 사람들의 상징이 됐다”고 적었다.
민주노총과 사회단체, 정당 등으로 구성된 ‘106주년 3.8 여성노동자대회 공동기획단’은 8일 오후 2시, 보신각에서 ‘106주년 세계여성의 날 기념 3.8여성노동자대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약 700여 명의 민주노총 소속 조합원들과 정당, 시민사회단체 등이 참여했다.
서울시가 서울도시철도공사의 ‘불법 노무관리 문건’에 대해 특별감사 결과 보고서를 작성하고, 폭로된 불법 노무관리 내용 대부분을 인정했다. 서울시의 감사 과정에서 지금까지 폭로된 내용 이외에도 다수의 불법 노무관리 파일이 발견되기도 했다.
재능교육 노사가 단체교섭 협상 시한을 2개월 이상 넘기며 협상 타결을 이뤄내고 있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학습지노조 재능교육 투쟁승리를 위한 지원대책위원회(지원대책위)’를 구성한 세 명의 조합원이 재능교육 혜화동 본사 앞 천막농성에 돌입했다.
일방 공장이전과 통근버스 중단 등 노조탄압을 저질러 온 레이테크코리아가 여성노동자들이 일하는 현장과 탈의실에 감시카메라를 설치했다. 3월6일 고용노동부 서울고용노동청 앞에서 노조가 기자회견을 열고 감시카메라 즉각 철거와 부당노동행위에 대한 특별근로감독 실시를 촉구했다.
7번의 봄이 찾아왔지만, 부모에게는 시리고 아픈 날들일 뿐이었다. 고 황유미 씨의 어머니 박상옥 씨는 딸에게 보내는 편지를 읽으면서도 쉽게 말을 잇지 못했다. 유미 씨를 기억하며 모인 사람들 앞에서 결국 어머니는 고마움과 미안함으로 눈물을 쏟으셨다.
미래창조과학부도 산하 공공기관에 대한 복리후생 축소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타깃이 된 정부출연 연구기관(출연연)은 노사 단체협약으로 체결한 부분까지 포함하는 복리후생 축소 방안을 제출했다.
지난달 폭설로 지붕이 무너지면서 숨진 현대공고 현장실습생 김대환군 유족이 빈소를 공장 안에 차리고 노숙을 하고 있다. 유족은 한달째 장례를 못 치러도 회사측이 책임 있는 자세로 보상금을 제시하지 않고 재발방지대책도 내놓지 않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정훈 유성기업 영동 지회장의 고공농성이 154일차를 맞는 오는 15일, 154대의 ‘희망버스’가 유성기업으로 출발한다. 노동계를 비롯해 교육, 문화, 민중, 법률, 보건, 빈민, 종교, 학생, 정당 등 각계각층의 인사 212명은 희망버스 ‘차장단’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홍보와 조직화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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