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 · 노동자가 안전하고 행복한 병원을 만들기 위한 시간들
턱없이 부족한 인력으로 온종일 이리 뛰고 저리 뛰는 메뚜기 근무, 환자 수에 따른 근무 스케줄로 24시간 근무대기, ‘시차근무(평일 근무 시간을 한 시간씩 빼서 토요일 4시간을 근무하게 함)’라는 이름으로 강요하는 공짜 노동, 부서장 갑질, 불법파견…. 오랜 기간 산적한 문제들을 참아가며 일해 온 대구가톨릭대병원 노동자들이 노동조합을 만든 것은 2017년 12월이다.
노동
연정(르포작가)
2022.12.26 1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