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

철도민영화 이어 ‘가스민영화’ 까지…브레이크 잃은 민영화

철도민영화 이어 ‘가스민영화’ 까지…브레이크 잃은 민영화

철도민영화에 이어 가스민영화까지, 정부와 여당의 공공부문 민영화 시도가 매섭게 몰아치고 있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는 11일 법안심사소위를 개최하고 총 102개의 법안을 심사할 예정이었지만, 12일 오전으로 법안심사가 미뤄진 상태다. 현재 국회에는 김한표 새누리당 의원이 발의한 ‘도시가스사업법 일부 개정안’이 계류중이며, 이번 법안심사소위에서는 85번째로 이 법안을 다루게 된다.

조계종 노동위원회, 30여 투쟁사업장 초청 ‘문화한마당’ 개최

조계종 노동위원회, 30여 투쟁사업장 초청 ‘문화한마당’ 개최

대한불교 조계종 노동위원회(위원장 종호스님)가 올 한해 투쟁을 이어왔던 노동자들을 초청해 동사섭 문화한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노동자 초청 동사섭 문화한마당에는 코로롱, 기륭, 세종호텔, 티브로드, 골든브릿지, 청소 경비 노동자, 공무원 등 올 한해 투쟁을 이어왔던 30여 곳의 노동조합 조합원들이 참여한다. 강제 철거 고통에 시달리고 있는 철거민 150여 명 또한 참석한다.

민주노총, “14일까지 답변 없으면 철도파업 연대 대정부투쟁”

민주노총, “14일까지 답변 없으면 철도파업 연대 대정부투쟁”

민주노총과 철도노조 등은 11일 오전 11시, 민주노총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노총과 철도노조는 오늘, 강도 높인 투쟁을 밝히는 동시에 정부여당에게 철도민영화 사태의 합리적 수습을 위한 요구안을 제시한다”며 “정부와 정치권은 14일 14시까지 다음과 같은 우리의 요구에 진지한 답변과 전향적인 입장을 밝혀줄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별’이 빛나는 돌잔치에 초대합니다

‘별’이 빛나는 돌잔치에 초대합니다

지금 별이 엄마는 서초동 삼성 본관에 앞에 있습니다. 젖먹이를 재워놓고 떠나온 지 열흘, 삼성 본관은 황망하고 쓸쓸하고 서러웠습니다. 비바람이 몰아치고, 초미세먼지로 눈앞이 흐려져도 자리를 떠날 수 없었습니다. 눈이 내리고 한파와 강풍이 몰아치고 있는 길바닥에서 상복을 입고 견디고 있습니다.

철도파업 노-사 강대강, “6천명 직위해제” vs “법적 대응 맞불”

철도파업 노-사 강대강, “6천명 직위해제” vs “법적 대응 맞불”

철도노조 파업이 삼일 째로 접어든 가운데, 노사가 한 치의 양보 없는 강대강 국면을 이어가고 있다. 철도공사가 무더기 직위해제 및 고소고발 등 강공책을 꺼내들면서, 노조 측도 법적 조치 등의 강력한 대응책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최은철 철도노조 대변인은 “2009년 파업 당시 철도공사는 약 2,700명을 직위해제 한 바 있다”며 “6천 명에 달하는 파업참가 조합원 직위해제는 유례없는 것이어서, 회사가 강공책으로 노조 탄압에 나선 것이라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삼성에버랜드 ‘노조가입 방해’ 막말 교육 파문

삼성에버랜드 ‘노조가입 방해’ 막말 교육 파문

삼성에버랜드가 2011년 사원들에게 민주노총이 조합비를 벌기 위해 삼성에 노조를 설립하려고 한다는 등 회사 내 노조 설립을 막기 위해 허위 사실을 유포하는 내용의 막말 교육을 해 파문을 일고 있다.

현대제철 대국민 사과문, 노동부 감독에도 ‘죽음의 행렬’

현대제철 대국민 사과문, 노동부 감독에도 ‘죽음의 행렬’

현대제철 충남 당진공장에서 6일 오후 7시 20분경 현대제철 협력업체 유젯(주)에서 근무하던 하청노동자 이 모(37) 씨가 작업 현장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당진종합병원으로 옮겼지만 사망했다고 금속노조 충남지부와 현대제철비정규직지회가 9일 밝혔다.

‘삼성노동인권지킴이’ 10일 출범, ‘삼성’에 노동자 인권 꽃피울까

‘삼성노동인권지킴이’ 10일 출범, ‘삼성’에 노동자 인권 꽃피울까

한국 최초로 특정 대기업을 감시하는 시민단체가 출범한다. 무노조 경영, 노조 탄압, 불법파견, 직업병 등 숱한 사회적 문제를 일으켜왔던 ‘삼성’을 겨냥한 단체다. 각계각층의 단체와 인사들로 구성된 ‘삼성노동인권지킴이’가 세계인권선언일인 12월 10일에 맞춰 출범을 선언한다. 상임대표로는 조돈문 가톨릭대학교 교수가, 공동대표로는 권영국 민변 노동위원장과 신승철 민주노총 위원장이 맡게 됐다.

철도민영화 저지 철도노조 파업 이틀째, 국민 지지서명 확산

철도민영화 저지 철도노조 파업 이틀째, 국민 지지서명 확산

철도산업 민영화 저지를 위한 철도노조 파업이 이틀째를 맞이한 가운데, 철도 파업을 지지하는 국민들의 서명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야당 및 시민단체를 비롯해 일반 개인들의 지지서명도 이어지고 있는 추세라 이번 사태가 노-사를 넘어 전 사회적 갈등으로 불거질 조짐이다.

철도공사, 철도민영화 이사회 강행…노조 반발, 갈등 증폭

철도공사, 철도민영화 이사회 강행…노조 반발, 갈등 증폭

1천 여 개 이상의 정당 및 시민사회단체가 ‘이사회 결정 무효’를 주장하고 나선 상황이라 철도민영화를 둘러싼 사회적 갈등은 더욱 증폭될 조짐이다. 정당, 시민사회, 지역, 종교, 노동 등 총 1,283개의 단체로 구성된 ‘각계 원탁회의’는 오전 11시경, 서울역 광장 계단에서 ‘철도공사 이사회 출자결의 무효선언’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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