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

철도노조, ‘민영화저지’ 파업 돌입

철도노조, ‘민영화저지’ 파업 돌입

전국철도노동조합(위원장 김명환, 철도노조)이 9일 오전 9시부터 철도민영화 저지를 위한 파업에 돌입했다. 철도노조는 9일 오전 8시, 민주노총 대회의실에서 파업 돌입에 따른 입장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파국을 막기 위해 철도노조가 ‘이사회를 중단하고 논의하자’고 했던 진심어린 제안마저 철도공사는 끝내 거부했다”며 “철도노동자는 09시부터 철도민영화를 막아내기 위한 총파업 투쟁에 돌입하게 됐다”고 밝혔다.

철도노조-공사 민영화 철회 본교섭 파행, 노조 파업 임박

철도노조-공사 민영화 철회 본교섭 파행, 노조 파업 임박

8일 오후, 철도공사와 철도노조의 본교섭이 사실상 결렬됨에 따라 철도노조는 오는 9일 예정대로 파업에 돌입하게 될 전망이다. 노조 측은 회사의 입장 변화가 없을 시, 오후 9시를 기해 청량리역에서 파업 투쟁을 선포할 예정이다. 현재 노조는 7시 30분부터 청량리 역에서 ‘총파업 승리를 위한 지구별 야간 비상총회’를 진행 중이다.

[비정규직 사회헌장] “비정규직 없는 세상을 위한 사회헌장” 기획연재를 마치며

[비정규직 사회헌장] “비정규직 없는 세상을 위한 사회헌장” 기획연재를 마치며

‘사회헌장’운동이라고 말하는 것은, 이 사회헌장이 그럴듯한 문구로 등장하는 것이 아니라, 이 헌장이 투쟁하는 이들에 의해 고쳐쓰여지고, 더 많은 이들이 더 많은 권리를 이야기하면서 더 많은 조항들이 생겨나기를 바라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노동자들의 권리영역이 더욱 넓어지기를 원하기 때문입니다.

최종범 열사 부인 눈물로 호소…“삼성이 사과하도록 도와 달라”

최종범 열사 부인 눈물로 호소…“삼성이 사과하도록 도와 달라”

최종범 열사의 부인 이미희 씨는 “찬 서리 내리는 긴 겨울밤에 남편의 고통을 함께 하고자 이 자리를 지켜주시는 별이 아빠의 동료들에게 너무 고맙다”며 “내가 포기하지 않도록 지켜주기 바란다. 우리나라에서 제일 힘이 세다는 금속노조는 내가 별이 아빠의 유언을 지킬 수 있도록 도와 달라”고 눈물로 호소했다.

근무 중 사고도 A/S기사 책임? 산재 외면하는 삼성전자서비스

근무 중 사고도 A/S기사 책임? 산재 외면하는 삼성전자서비스

삼성전자서비스 김해센터 외근기사 김정훈 씨는 지난 2010년 고객 집에 방문하던 중 차량 접촉사고가 났다. 이 때문에 3주간 입원치료를 했으나, 산재 및 보상을 받은 적이 없다. A씨는 2012년 6월 출근 중에도 차량 접촉 사고로 10일간 입원치료를 받았다. 산재는커녕 보상도 받을 수 없었다.

KTX분할 사유화가 가져올 한국철도 재앙

KTX분할 사유화가 가져올 한국철도 재앙

만약 일본의 철도가 분할 사유화를 하지 않고 공공적으로 통합하여 관리하고 운영하고 있었다면 사유화된 JR철도의 빛과 그림자가 없이 전국적으로 균형적으로 발전하는 철도가 되었을 것이다.

“공기업, 재벌 기업 배만 불리다 부채로 허덕여”

“공기업, 재벌 기업 배만 불리다 부채로 허덕여”

김 원장은 “한국전력만 보더라도 원가현실화를 하지 않아 국민이 받아야 할 이익이 포스코, 삼성 등의 대기업들의 원가 이하의 전기 공급으로 돌아갔고, 한전에 엄청난 부채를 만든 계기가 됐다”며 “만약 기업들에 대한 전기요금을 현실화 시켰을 경우, 2008년~2011년간 유럽 기준으로 약 90조를 징수할 수 있으며, 그 돈이면 전력대란이나 녹색전기 등 공공부문 에너지 사업에 투자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비정규직 사회헌장] 경쟁을 거부하고 연대할 권리

[비정규직 사회헌장] 경쟁을 거부하고 연대할 권리

진정한 해결을 위하 필요한 것은 노동자들의 계급정치가 현실을 규정할 수 있도록 정치적 자유가 보장되고, 무엇보다 노동자들의 정치적·정책적 파업, 그리고 연대파업의 자유가 완전히 보장되어야 한다. 그렇지 않다면 돈과 자본의 허위 약속을 강제할 수도 책임을 물을 수도 없기 때문이다.

법원 “대한문 앞 화단 설치, 집회 차단 위법”

법원 “대한문 앞 화단 설치, 집회 차단 위법”

대한문 앞 쌍용차 분향소 설치를 막기 위해 화단을 설치하고, 집회 및 시위를 허용하지 않았던 경찰과 중구청의 처분이 위법하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서울행정법원 행정6부(함상훈 부장판사)는 6일,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의 권영국 변호사가 서울남대문경찰서장을 상대로 낸 옥외집회금지 통고처분 취소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

[오늘, 우리의 투쟁] 1656일, 승리를 향해가는 사람들과 만나자

[오늘, 우리의 투쟁] 1656일, 승리를 향해가는 사람들과 만나자

외국인전용공단 장안첨단단지라는 이름이 무색하게 인적 없이 휑한 도로와 드문드문 들어선 공장들, 프랑스 국기를 연상케 하는 흰색 건물에 파란색 글씨가 선명한 ‘faurecia\'. 빛바랜 채 나부끼는 투쟁 깃발과 소원지들이 없었다면, 투쟁의 현장이라고 상상하기 어려운 삭막하고 황량한 정경이다. 그리고 건너편에는 2009년 5월 26일 이후 정리해고투쟁 중인 금속노조 포레시아지회의 농성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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