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

철도공사 고소고발 및 4천여명 무더기 징계

철도공사 고소고발 및 4천여명 무더기 징계

코레일이 9일 민영화를 막기 위해 파업에 돌입한 전국철도노조 간부 194명을 고소고발하고, 조합원 4,356명을 무더기로 직위해제 하는 등 첫날부터 강경일변도로 나왔다.

10일 오전 철도공사 이사회, ‘철도민영화 분수령’…쟁점은?

10일 오전 철도공사 이사회, ‘철도민영화 분수령’…쟁점은?

현재 가장 쟁점이 되는 것은, 수서발 KTX 운영회사의 설립이 민영화를 위한 수순이냐의 여부다. 그동안 철도민영화 논란에 시달려 온 철도공사는 철도노조의 파업을 사흘 앞둔 지난 5일, 언론을 통해 민영화 논란을 완전히 불식시킬 수 있는 장치를 마련했다고 발표했다. 수서발 KTX 운영회사에 민간 자본 참여를 원천적으로 봉쇄하는 장치를 마련했다는 설명이었다.

“삼성전자서비스, 임현우 산재 책임 노조에 떠넘기려했다”

“삼성전자서비스, 임현우 산재 책임 노조에 떠넘기려했다”

삼성전자서비스가 뇌출혈로 목숨을 잃은 임현우(36세, 외근기사) 씨의 산재 책임을 노조에 떠넘기려 한 사실이 확인돼 논란이 예상된다. 또, 회사는 책임을 회피하며 보상금과 위로금도 일절 지급하지 않았다.

삼성 직업병 피해자, 18일부터 삼성전자와 본교섭 진행

삼성 직업병 피해자, 18일부터 삼성전자와 본교섭 진행

삼성 직업병 피해자들이 삼성전자 측과 본격적인 교섭에 나선다. 지난 2007년 백혈병으로 사망한 삼성 반도체 피해자 고 황유미 씨의 유족이 최초로 산업재해 인정 투쟁을 나선 지 6년 만이다. ‘반도체 노동자의 건강과 인권지킴이 반올림(반올림)’은 9일 오전 11시, 서초동 삼성 본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18일부터 삼성전자를 상대로 본교섭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철도노동자 5천여 명 서울역 집결, “총파업 사수한다”

철도노동자 5천여 명 서울역 집결, “총파업 사수한다”

9일 무기한 전면 파업에 돌입한 전국철도노동조합(위원장 김명환, 철도노조)이, 오후 2시부터 전국 5개 지방본부별로 총파업 출정식을 진행했다. 서울지방본부 소속 조합원 5천 여 명은 서울역에 집결해 집회를 벌였으며 부산지방본부(부산역), 대전지방본부(대전역), 영주지방본부(영주역), 호남지방본부(전주역) 등도 같은 시간 동시다발 집회를 개최했다.

“쌍차해고자 구속과 손배, 즉각 풀어라!”

“쌍차해고자 구속과 손배, 즉각 풀어라!”

김정우 쌍용차 전지부장에 대한 실형선고와 쌍용차 해고자들에 대한 법원의 47억 손해배상 판결 등 해고자들에게 가혹한 법원의 판결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금속노조 쌍용차지부와 쌍용차 범국민대책위원회는 9일 오전 11시 서울중앙지법 앞에서 이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검찰, 노조활동 처벌 노동자에 DNA채취 요구

검찰, 노조활동 처벌 노동자에 DNA채취 요구

인천지검은 2010년12월 한국지엠 정문농성 지원투쟁에 참여한 김성열 조합원 등 네 명의 한국지엠지부, 한국지엠 비정규직지회 조합원에게 DNA채취에 응하라고 전화통보와 출석요구서를 발송했다. 검찰은 본인이 채취를 거부 할 경우 영장을 발부해 강제로 채취를 하겠다고 통보했다.

노동계, 노동기본권 탄압 ‘삼성’ ILO 공식 제소

노동계, 노동기본권 탄압 ‘삼성’ ILO 공식 제소

민주노총과 금속노조, 국제노총(ITUC), 국제통합제조노련(IndustriALL)이 공동으로 삼성전자를 국제노동기구(ILO) 결사의자유위원회에 공식 제소했다. 민주노총과 금속노조는 이번 ILO제소를 시작으로 삼성의 인권, 노동권 탄압에 맞선 국제적 연대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검찰, 전교조 서버 압수수색 실시…“2차 전교조 죽이기”

검찰, 전교조 서버 압수수색 실시…“2차 전교조 죽이기”

검찰이 전국교직원노동조합(위원장 김정훈, 전교조)에 대한 서버 압수수색에 나섰다.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황현덕)은 9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서초동 SK브로드밴드에 있는 전교조 서버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다. 검찰은 이날 전교조가 국가공무원법 제65조(정치운동의 금지)와 국가공무원 복무규정 제27조(정치적 행위)를 위반했다는 혐의로 서버압수수색 영장을 발부했다.

철도노조 이어…서울지하철노조도 18일 파업 돌입 선포

철도노조 이어…서울지하철노조도 18일 파업 돌입 선포

9일 철도노조 파업에 이어, 오는 18일에는 서울지하철 노동자들이 파업에 돌입하게 될 전망이다. 서울지하철노조는 9일 오전 10시 30분, 서울시 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시와 사측이 끝내 해결노력을 외면할 경우 12월 18일 오전 9시부로 총파업에 돌입할 것”이라고 선포했다. 앞서 서울지하철 노동자들은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2013년 임단협 관련 조합원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실시했으며, 투표참여 조합원 93.52% 중 85.18%가 찬성해 쟁의행위 돌입이 가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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