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

삼성전자 사옥, 경찰-삼성전자서비스지회 계속 대치

삼성전자 사옥, 경찰-삼성전자서비스지회 계속 대치

삼성전자서비스 AS기사 최종범 열사가 사망한 지 33일 동안 장례를 치르지 못하는 가운데 유가족과 전국금속노조 삼성전자서비스지회 등 60여명이 3일 오후 3시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사옥 앞 노숙농성에 돌입했다.

최종범 열사 사망 33일…열사대책위 확대, 갈등 고조

최종범 열사 사망 33일…열사대책위 확대, 갈등 고조

삼성전자서비스 최종범 열사 사태를 해결하기 위한 시민사회의 결집이 확대되고 있다. 최종범 열사가 사망한 지 33일이 지나도록 삼성 측이 노조의 교섭을 거부하고 있는 만큼, 시민사회는 열사 대책위 확대를 통해 삼성에 대한 압박 수위를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최종범 열사 유족과 삼성전사서비스지회 등은, 3일 오후부터 삼성 본관 앞에서 무기한 농성에 돌입한다는 방침이어서 갈등은 더욱 고조될 전망이다.

[비정규직 사회헌장] 손실비용은 사용자가 책임져야

[비정규직 사회헌장] 손실비용은 사용자가 책임져야

손실비용을 노동자들에게 떠넘기는 기업들의 관행은 용납할 수 없는 일입니다. 그런데 비정규직이라는 이유만으로, 해고의 위협에 노출되어 있다는 이유만으로 노동자들은 기업의 이런 부당한 요구를 수용할 수밖에 없습니다.

철도노조, ‘철도 민영화 저지’ 내걸고 9일부터 무기한 파업

철도노조, ‘철도 민영화 저지’ 내걸고 9일부터 무기한 파업

전국철도노동조합(위원장 김명환, 철도노조)이 철도 민영화 반대 등을 요구하며 오는 9일 무기한 파업에 돌입한다. 철도노조는 만약 정부와 철도공사가 사회적 논의에 나서지 않고, 임시이사회를 강행할 경우 이사회 하루 전인 9일 오전 9시부로 파업에 돌입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파업에는 철도노조 조합원 2만 1천 명 가운데, 필수유지업무 인원을 제외한 1만 2천 여 명의 조합원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현대제철 당진공장 또 산재 사망사고

현대제철 당진공장 또 산재 사망사고

민주노총 충남본부에 따르면 2일 오후 3시53분경 현대제철 당진공장 내 철근공장에서 구조물 안전 진단 작업을 하던 현대종합설계 소속 노동자 노 모(38) 씨가 공장 지붕 상판이 뚫리면서 60m 아래로 추락해 사망했다.

컨베이어벨트 타는 제조업은 모두 ‘불법파견’

컨베이어벨트 타는 제조업은 모두 ‘불법파견’

현대모비스, 현대위아, 현대다이모스, 다스 등 자동차 부품회사도 컨베이어벨트를 이용해 자동차부품을 생산하기 때문에 불법파견 가능성이 대단히 높다. 법원 판결이 없다는 이유로 정부가 불법을 방치한다면 지방 정부와 의회, 민주노총과 노동단체들이 나서서 실태조사를 하고 대책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

김정우 전 쌍용차 지부장 징역 10월 선고

김정우 전 쌍용차 지부장 징역 10월 선고

김정우 전 쌍용차 지부장이 대한문 쌍용차 농성장 철거를 방해했다는 혐의로 징역 10월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8부(부장판사 지영난)는 2일, 김정우 전 지부장을 특수공무집행방해와 일반도로교통방해 등의 혐의로 징역 10월을 선고했다.

가스공사노조, ‘가스 민영화법 폐기’ 내걸고 경고파업

가스공사노조, ‘가스 민영화법 폐기’ 내걸고 경고파업

공공운수노조 한국가스공사지부(지부장 이종훈, 가스공사지부)가 가스산업 민영화 저지 등을 내걸고 경고파업에 돌입했다. 가스공사지부는 2일 오전 11시, 국회의사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임금협약 쟁취와 가스산업 민영화 법안을 막아내기 위해 파업을 포함한 총력투쟁을 선포한다”고 밝혔다. 현재 국회에는 가스산업 민영화 법안으로 알려진 ‘도시가스사업법 일부 개정안’이 계류 중이다. 오는 3일, 국회 산업위원회 법안심사소위가 해당 개정안을 다룰 예정이어서, 노조는 법안 저지를 위해 법안심사소위 하루 전인 2일 파업에 돌입하게 됐다.

삼성전자서비스, 콜센터 실적 압박으로 ‘부당이익’ 챙기나

삼성전자서비스, 콜센터 실적 압박으로 ‘부당이익’ 챙기나

삼성전자서비스가 콜센터 상담사의 실적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제품 수리 비율을 낮춰서 부당 이익을 챙기거나 노조를 탄압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골든브릿지투자증권 노조, 파업 586일 만에 교섭 타결

골든브릿지투자증권 노조, 파업 586일 만에 교섭 타결

골든브릿지투자증권노조가 파업 586일 만에 회사 측과 교섭 타결을 이뤄냈다. 골든브릿지투자증권 노-사는 지난 28일 밤샘 협상 끝에 단체협약에 대한 잠정합의를 이끌어냈으며, 노조는 29일 조합원 총투표를 통해 합의안을 받아들이기로 결정했다. 김호열 골든브릿지투자증권지부장은 “노조는 임금체계와 관련한 회사측 안을 수용하기로 했고, 회사는 쟁점이 됐던 정리해고와 관련한 안을 수용하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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