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준운임제 법제화와 노동기본권 보장, 산재보험 전면적용” 등의 법 개정을 요구하며 화물연대 노동자들이 25일부터 여의도 국회 앞 노숙농성 돌입했다.
강사들은 자기 집이나 학생들 틈에 끼어 도서관에서, 아니면 교수휴게실이나 강의준비실에서 연구하고 강의준비를 해야 한다. 강사는 시험지와 리포트를 짊어지고 다니며 검토하고 채점해야 한다. 수강생의 수가 100명이라도 넘으면 그야말로 박스 가득한 양이 된다.
시간선택제 교사에 대해 학부모들과 교사들이 모두 반대하고 나섰다. 전교조와 평등교육실현을위한전국학부모회와 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 등은 25일 정부종합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간선택제 교사도입 중단’을 촉구했다.
삼성전자서비스 협력사가 실적을 올리기 위해 AS기사의 업무 자료를 조작하고, 본사인 삼성전자서비스가 이를 묵인하거나 동참하는 것으로 보이는 증거가 나와 논란이 예상된다. 입수한 녹음파일에 따르면, 협력사 측은 실적을 올리기 위해 제품 재수리 비율, 즉 제품 무상 수리 건을 낮추기 위한 방법을 썼다. 사내 전산망(E-ZONE)에서 제품 수리 항목을 변경했을 뿐만 아니라 제품명도 바꾼 것이다.
박근혜 정부의 불공정한 정책이 건설산업에 종사하는 노동자 간의 갈등을 조장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민주노총 전국건설노조는 화물차량과 건설차량의 업종 구분 제도화를 촉구하면서, 정부가 건설현장에서 골재·토사·청소용·폐기물을 운반하는 화물덤프형 자동차에 대한 유가보조금을 중단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근무 시간에도 수시로 불러내 일대일로 금속노조 탈퇴를 회유하고 협박했다. 앉았다 일어났다 얼차려를 시키고 담배꽁초를 버린 후 줍게 하고, 한 명씩 불러서 얼굴에 침을 뱉고 입고 있는 금속노조 조끼를 찢고 몸에 라커를 뿌려댔다.
18일 오 모 집배원은 우편배달 중 어지럼증과 호흡곤란 증세로 쓰러져 긴급 후송 중 사망했다. 22일에는 용인 송전우체국 소속 김 모 집배원이 근무 중 오토바이 사고로 뇌사상태에 빠졌으며, 24일 오전 사망했다. 일주일 새 두 명의 집배원이 연달아 사망하면서, 일각에서는 장시간 노동과 인력 충원이 집배원들을 죽음으로 몰아넣은 것이라며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23일 낮 12시부터 울산, 양산, 창원 등 남부권 AS기사들이 연이어 항의 집회를 열고, 오후 7시 경북 경주센터에서도 집회가 열린다. 또한 같은 날 오후 3시 서울 서초동 삼성그룹 사옥 앞에서 집회가 열릴 예정이다.
사람의 감정마저 상품이 되는 시대다. 우리는 비행기를 탈 때 예쁜 여승무원의 환한 미소와 친절한 서비스를 기대한다. 콜센터에 전화하면 상담원이 상냥한 목소리로 친절히 설명해주기를 바란다. 그런데 콜센터 상담원의 상담이 기대에 어긋나면 욕을 하며 당장 윗사람을 바꾸라고 소리를 지른다.
간병인에게는 쉬는 시간이 없다. 3일간 간병을 하면 잠자는 시간도 없다. 중증 환자는 잠을 자지 않고 지켜봐야 하며, 그렇지 않더라도 좁은 보조침상에서 가수면 상태로 누워있다가 석션을 하거나 환자의 체위를 바꾸는 등 시간에 맞춰 일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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