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

주간연속2교대제 도입 후 여가생활은? ‘양’보다 ‘질’적 향상

주간연속2교대제 도입 후 여가생활은? ‘양’보다 ‘질’적 향상

연구원은 “이는 완성차와 부품사 모두 근무형태가 유사한 방식으로 변화한 것과 달리 임금을 비롯한 보상수준 격차는 해소되지 않았음을 반영하는 결과”라며 “따라서 주간연속2교대제 도입이 보상수준 격차 완화와는 무관하다는 점에서 여가비용을 둘러싼 완성차와 부품사 간의 여가생활 격차가 앞으로도 지속될 것임을 짐작할 수 있다”고 밝혔다.

정부, ILO와 대립하나…“전교조 법외노조화 옳지 않아”

정부, ILO와 대립하나…“전교조 법외노조화 옳지 않아”

한국정부가 전교조 법외노조 통보와 관련한 ILO 노동자위원회의 비판 성명을 ‘비공식 성명’이라며 받아들이지 않고 있는 것과 관련해, ILO가 “ILO 결사의 자유국이 (해고자 조합원 자격 인정) 관련 개정을 한국 정부에 권고한 것은 실효 효과를 가진다”고 반박했다.

[비정규직 사회헌장] 더 이상 죽지 않기 위해

[비정규직 사회헌장] 더 이상 죽지 않기 위해

산업재해로 건설노동자는 목숨을 잃지만 이를 책임져야 할 기업은 거의 처벌받지 않고 있다. 실례로 이천냉동창고 참사로 노동자 40명의 목숨을 빼앗겼지만 사업주는 2,000만원의 벌금을 받았고, 노동계에서 대표적인 살인기업으로 꼽은 GS건설(2006년 9명, 2010년 14명이 산재사망)은 2012년 경복궁 미술관 폭발사고로 4명 사망자를 포함해 20명에 가까운 사상자를 냈지만 200만원의 벌금을 받았을 뿐이다.

50대 택시기사 자살…‘사납금’이 부른 비극

50대 택시기사 자살…‘사납금’이 부른 비극

인천에서 가장 규모가 큰 택시업체 한성운수 소속 택시기사가 ‘사납금으로 인한 생활고’로 자살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택시기사들은 그동안 ‘노예계약’이라 불리는 운수회사의 사납금제도를 비판하며, 전액관리제(월급제)로의 전환을 계속 요구해왔다.

경찰청, 국세청까지 전방위적 ‘민주노총 간부’ 사찰…논란 일파만파

경찰청, 국세청까지 전방위적 ‘민주노총 간부’ 사찰…논란 일파만파

경찰과 국세청 등 국가기관이 민주노총 간부 및 조합원 등의 민간인을 지속적으로 사찰해 온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확대되고 있다. 최근 폭로된 강원지방경찰청의 민간인 사찰 문건에는, 경찰이 전 민주노총 강원본부장이었던 김 모 씨와 지역지회 간부 등의 신상 및 성향 등을 기록한 내용이 담겨 있다.

[감시·통제 벼랑 끝 감정노동자] 고통도 경쟁의 도구로 전락한 콜센터 상담사

[감시·통제 벼랑 끝 감정노동자] 고통도 경쟁의 도구로 전락한 콜센터 상담사

서울시 120 다산콜센터 위탁업체에서 2년째 상담사로 근무하는 A씨는 한 시민으로부터 최근 7호선 라인에 있는 한 패스트푸드 회사의 모든 지점의 위치를 안내해달라는 전화를 받았다. 이에 30분 가까이 해당 패스트푸드 회사에 접속하여 주소를 검색해 안내 후 통화를 마쳤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그 시민은 다시 전화를 걸어 7호선 라인에 있는 다른 패스트푸드 회사의 모든 지점의 위치를 문의한다.

“최종범 열사 3주째 냉동고…삼성은 노사교섭 나서야”

“최종범 열사 3주째 냉동고…삼성은 노사교섭 나서야”

삼성전자서비스 최종범 열사 대책위원회(열사 대책위)와 금속노조가 삼성에 노사 교섭을 요구했다. 노사 교섭을 통해 3주 째 지연되고 있는 최종범 열사 장례 문제를 해결하자는 취지다. 최종범 열사의 부인 이 모 씨도 기자회견에 참석해 삼성 측에 “누구보다 열심히 일만 했던 별이 아빠가 편히 갈 수 있도록 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호소했다.

미국, 한국 노동부에 전교조 문제 우려 표명?

미국, 한국 노동부에 전교조 문제 우려 표명?

‘도나정’ 미국 노동부 국제협력관이 비공개 방한한 뒤, 지난 12일 서울의 한 호텔에 한국 고용노동부 사무관을 부른 사실이 20일 처음 확인됐다. 이 자리에서 ILO(국제노동기구) 관련 의견을 전달한 것으로 나타나 그 내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감시·통제 벼랑 끝 감정노동자] 삼성전자 직원 AS기사는 ‘죄인’입니다

[감시·통제 벼랑 끝 감정노동자] 삼성전자 직원 AS기사는 ‘죄인’입니다

AS기사들은 하청노동자로서의 삶과 정면으로 마주하게 됐다. ‘삼성 직원’이라면 대접받는 세상을 의식하기보다, 솔직한 모습으로 AS기사의 삶을 바꾸는 길을 선택했다. 평범한 서민으로 조용히 살긴 글렀다고 너털웃음 지으면서도, 진짜 삶이 무엇인지 깨달은 이들이 벼랑 끝에서 손 내밀고 있다.

‘철도민영화 반대’ 서명운동 100만 명 돌파…청와대에 전달

‘철도민영화 반대’ 서명운동 100만 명 돌파…청와대에 전달

‘KTX민영화저지 철도공공성강화 범국민대책위원회(범대위)’는 20일 오후, 광화문 이순신 동상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철도민영화 반대 서명운동에 참여한 사람의 숫자가 백만을 돌파했다”며 “이는 철도민영화를 결단코 막아야 한다는 국민들의 의지의 표현”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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