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

최저임금 너머 ‘생활임금’, 이미 시작됐다

최저임금 너머 ‘생활임금’, 이미 시작됐다

얼마 전 서울 노원구와 성북구는 2014년 생활임금을 발표했다. 내년도 생활임금은 2014년 최저임금 5210원보다 31.5% 높은 6852원(209시간 기준, 143만 2000원)이다.

“최종범을 안고 삼성의 심장부로…보고 있니?”

“최종범을 안고 삼성의 심장부로…보고 있니?”

삼성전자서비스 앞에서 노동계 열사의 이름이 하나하나 불렸다. 충남지역 노동계는 13일 저녁 6시30분 삼성전자서비스 천안 두정센터(천안센터)에 모여 전태일 열사와 세원테크 이해남 이현중 열사, 그리고 ‘전태일일 순 없지만 전태일처럼’ 살고자 했던 삼성전자서비스 기사 최종범 열사를 추모하는 자리를 가졌다. 노동자들은 추모제의 마지막 순서로 ‘노동해방’ 글자에 촛불을 붙이며 어깨를 걸고, 쉽사리 자리를 떠나지 못했다.

삼성전자서비스, ‘위장도급’ 무늬 바꾸나

삼성전자서비스, ‘위장도급’ 무늬 바꾸나

삼성전자서비스가 최근 각종 전산프로그램과 체계 등을 변경하며 ‘위장도급’ 논란 잠재우기에 나섰지만 금속노조 삼성전자서비스지회는 불법 파견을 감추기 위한 ‘꼼수’에 불과하다고 비판했다. 삼성전자는 서비스센터에 협력사 노동자를 ‘위장 도급’으로 사용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공무원노조, 보수단체 및 새누리당 의원 ‘무고죄’ 고소

공무원노조, 보수단체 및 새누리당 의원 ‘무고죄’ 고소

공무원노조는 13일 오전 서울 대검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노조를 검찰에 고발한 자유청년연합, 종북척결기사단과 해당 단체의 대표 2인을 비롯해 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 김태흠 원내대변인, 서용교 국회의원 등을 무고와 명예훼손 등으로 검찰에 고소한다고 밝혔다.

“서울시, ‘비정규직 고용개선 지원’ 예산으로 청소노동자 탄압”

“서울시, ‘비정규직 고용개선 지원’ 예산으로 청소노동자 탄압”

공공운수노조연맹 서경지부는 13일 오전, 서울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시와 서울시립대가 서울시민의 세금으로 청소노동자를 탄압하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서울시립대와 청소노동자가 단체교섭을 진행하던 중. 서울시가 노무사를 고용해 교섭을 파행으로 몰아가고 있다는 주장이다.

퇴직 경찰, 투쟁사업장과 ‘집회신고’ 경합…경찰이 ‘방어집회’?

퇴직 경찰, 투쟁사업장과 ‘집회신고’ 경합…경찰이 ‘방어집회’?

최근 퇴직경찰관들이 투쟁사업장들과 집회신고 경합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민국재향경우회(경우회)는 몇 달 전부터 쌍용차지부가 분향소를 설치한 대한문을 비롯해, 골든브릿지지부가 거점으로 잡은 광화문 동화면세점, 서울역 등 도심 주요 지역에 집회신고를 내고 있다.

[비정규직 사회헌장] 차별받지 않을 권리

[비정규직 사회헌장] 차별받지 않을 권리

모든 사내하청이 다 그렇듯이 현대하이스코 순천공장에서 일하는 사내하청 노동자들은 정규직 노동자들에 비해 차별 처우를 받고 있습니다. 그 대표적인 것이 교대제입니다. 같은 공장에서 일을 하면서도 정규직노동자들은 4조3교대로 근무하고 하청노동자들은 3조3교대로 일하는 것입니다.

법원, 전교조 ‘법외노조’ 효력정지…‘합법노조’ 지위 유지

법원, 전교조 ‘법외노조’ 효력정지…‘합법노조’ 지위 유지

법원이 전교조가 제기한 법외노조 통보 집행정지신청을 받아들였다. 이로써 전교조는 법외노조 관련 본안소송 1심판결까지의 소송기간 동안 합법노조의 지위를 유지할 수 있게 됐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3부(반정우 부장판사)는 13일, 전교조가 정부의 법외노조 통보처분 효력을 정지해 달라며 제기한 집행정지 신청을 받아들였다. 법외노조 상태에서 법적 소송을 진행할 경우, 노조 활동이 심각하게 저해될 수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불법파견’ 한국원자력연구원, ‘막가파’ 행태 우려

‘불법파견’ 한국원자력연구원, ‘막가파’ 행태 우려

국책기관인 한국원자력연구원이 고용노동부의 ‘불법파견’ 시정명령을 이행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최근 비정규직 노조와의 교섭에서도 불성실한 태도를 보여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마이너스 능력급? 서비스 1등 삼성전자, 보릿고개 겪는 노동자

마이너스 능력급? 서비스 1등 삼성전자, 보릿고개 겪는 노동자

“그동안 삼성서비스 다니며 너무 힘들었어요. 배고파 못 살았고 다들 너무 힘들어서 옆에서 보는 것도 힘들었어요. 그래서 전 전태일님처럼 그러진 못해도 전 선택했어요. 부디 도움이 되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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