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

전국노동자대회 5만 결집…“법적지위 넘어서는 투쟁할 것”

전국노동자대회 5만 결집…“법적지위 넘어서는 투쟁할 것”

민주노총 조합원 5만여 명은 10일 오후 2시, 서울시청광장에서 ‘민주주의 파괴중단! 노동탄압 분쇄! 전태일 열사 정신계승! 2013년 전국노동자대회’를 개최하고 최근 일어난 삼성전자서비스 최종범 열사 사태와 관련한 재벌기업의 노조탄압, 전교조와 공무원노조, 통합진보당 등에 대한 정부의 공안탄압에 대응해 투쟁을 전개할 것을 결의했다.

삼성전자서비스 노동자, 전국서 모여 삼성 본사로 행진

삼성전자서비스 노동자, 전국서 모여 삼성 본사로 행진

전국에서 모인 삼성전자서비스 하청노동자 A/S기사들이 전국노동자대회가 열리는 10일 오전 10시 서울 교대역에 모여 강남 삼성전자 본사 앞으로 행진하며 “최종범 열사를 살려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최종범 열사 한 풀러 왔다”…삼성본관 앞, 1천여 노동자 집결

“최종범 열사 한 풀러 왔다”…삼성본관 앞, 1천여 노동자 집결

민주노총 전국노동자대회를 하루 앞둔 9일 밤, 금속노조 삼성전자서비스지회 노동자들이 강남역 삼성전자본관 앞으로 모여들었다. 이날 오후 여의도에서 열린 비정규직철폐노동자대회를 마친 금속노조 수도권 노조간부 및 조합원, 삼성전자서비스지회 조합원, 연대단위 등은 오후 10시부터 삼성전자 본관 앞에 집결해 최종범 열사 추모 투쟁문화제를 열었다.

전태일 열사 43주기, 비정규직철폐 전국노동자대회 열려

전태일 열사 43주기, 비정규직철폐 전국노동자대회 열려

전태일 열사 정신계승 43주기를 맞아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은 9일 저녁 7시 서울 여의도 문화공원에서 비정규직철폐 전국노동자대회를 시작으로 1박 2일 투쟁을 시작했다. 120개 신규 비정규직 노조와 16개 산별노조, 지역본부 조합원 5천여 명이 참석했다.

‘노동자’가 되고 싶다는 사람들…“인권유린, 착취 못 참아”

‘노동자’가 되고 싶다는 사람들…“인권유린, 착취 못 참아”

8일 오후, 국회의원회관에 모인 특수고용직 노동자들은 학습지교사를 비롯해 골프장 경기보조원, 대리운전기자, 화물운송노동자, 건설기계굴삭기기사, 레미콘기사, 간병인, 마필관리사, 보험설계사, 타워크레인설치해제, 덤프기사, 보조출연자, 택배기사 등 다양한 직군들로 구성돼 있었다. 이들은 양대노총과 민주당 등이 주최한 ‘특수고용노동자 노동실태 증언대회’에 참석해 10년 넘게 겪어온 부당한 사례들을 풀어놓았다.

검찰, 공무원노조 서버 압수수색…“공안정국 지속”

검찰, 공무원노조 서버 압수수색…“공안정국 지속”

검찰은 8일 오전 10시부터 경기도 고양시 장항동에 있는 공무원노조 홈페이지 서버 압수수색에 들어갔다. 앞서 자유청년연합과 종북척결기사단 등의 보수단체는 지난달 29일, 공무원노조가 지난 대선을 앞두고 문재인 후보를 지지하는 글 등을 인터넷 게시판에 올렸다며 공무원노조를 공직선거법 위반과 공무원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삼성전자서비스센터 직원 월급명세서 왜 2개인가

삼성전자서비스센터 직원 월급명세서 왜 2개인가

삼성전자서비스센터 하청노동자 A/S기사의 월급명세표가 매월마다 2개씩 작성되는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예상된다. A/S기사들에 의하면 협력사 측은 노동자 본인에게 주는 월급명세서와 삼성전자서비스 본사에 제출하는 월급명세서를 각각 따로 작성한다. 특히 노동자 한 사람에 대한 두 개의 월급명세서는 총액만 같을 뿐 항목과 항목에 따른 금액이 일치하지 않는다.

역사왜곡 ‘경기도 현대사’, 국정감사와 도의회에서 논란

역사왜곡 ‘경기도 현대사’, 국정감사와 도의회에서 논란

뉴라이트 계열의 경제학자와 전 조선일보 주필 등에게 집필을 의뢰해 만든 공무원 교재 ‘경기도 현대사’의 심각한 역사 왜곡이 국정감사에 이어 경기도의회에서도 도마 위에 올랐다.

확대되는 분향소…철거와 방해로 맞서는 삼성

확대되는 분향소…철거와 방해로 맞서는 삼성

삼성전자서비스 전국 센터에 최종범 열사를 추모하는 분향소가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사측이 분향소 철거를 시도하고 나서 빈축을 사고 있다.

뛰는 권은희 위에 나는 재벌, 만도 정몽원 수사는 ‘면죄부’용?

뛰는 권은희 위에 나는 재벌, 만도 정몽원 수사는 ‘면죄부’용?

정몽원 한라그룹 회장에 대한 경찰 수사가 용두사미로 전락하게 될 조짐이다. 정몽원 회장의 배임죄 의혹을 수사 중인 송파경찰서는 지난 8월부터 정몽원 회장 소환조사를 예고해 왔지만 2달여가 지난 지금까지도 소환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 송파경찰서 측은 조만간 수사를 종결한다는 계획이어서, 애초 재벌 기업회장에 대한 수사가 면죄부로 퇴색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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