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의 서울시 기초자치단체 기간제노동자 중, 무기계약직으로 전환된 비율이 고작 0.4%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가 엄격한 전환예외기준을 제시하고 있고, 일선기관들 역시 무기계약직 전환에 있어 소극적이고 자의적인 행보를 취하고 있기 때문이다.
국제노동기구(ILO)가 한국정부에 전교조 설립취소 위협을 중단하라며 2차 긴급개입에 나섰다. ILO는 지난 3월 5일에도 전교조의 해직조합원 자격 제한 철폐를 요구하며 긴급개입에 나선 바 있다. ILO는 지난 1일, 서면으로 고용노동부에 “해직자들에게 노조원이 될 수 있는 권리를 박탈하는 법률 조항은 결사의 자유 원칙과 양립할 수 없는 모순된 것”이라고 밝혔다.
‘위장도급’ 논란 중인 삼성전자서비스 협력사가 개천절, 한글날 등 법정공휴일에 ‘연차휴가 대체’를 요구하고, 이를 거부할 시 ‘무단결근’으로 처리하는 등 A/S기사들에게 부당한 처우를 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2일부터 재개된 밀양 765㎸ 송전탑 반대 주민들이 가을걷이를 하지 못해 발을 동동 구르고 있다. 주민들은 2일부터 시작된 송전탑 현장도 지키면서 가을걷이도 해야 하는 이중고에 시달린다.
새누리당과 고용노동부가 휴일근로도 연장근로에 포함하는 것을 골자로 한 근로기준법 개정안 처리에 합의했지만, 여야 의원들이 발의한 근로기준법 개정안보다 대폭 후퇴한 내용이라 논란이 예상된다.
용산참사 책임자였던 김석기 전 경찰청장이 한국공항공사 사장으로 내정되면서 공항공사노조와 용산참사 유족 등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이들은 김석기 내정자 출근 저지 투쟁을 비롯해 공항공사 앞 무기한 농성에도 돌입한 상태다.
민주노총 가맹산하조직 지도부가 7일 오전 서울시청광장에서 시국농성에 돌입했다. 이들은 1차 시국농성을 시작으로 비상시국대회와 결의대회, 노동자대회 등 하반기 총력투쟁을 벌여나간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서비스센터 협력사 관리자가 대걸레 막대로 추정되는 흉기를 휘둘러 전국금속노조 삼성전자서비스지회 조합원을 폭행한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희망연대노조 케이블방송 비정규직 티브로드지부는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티브로드 본사, 그리고 협력사협의회와 집중교섭을 진행 해 왔다. 그 결과 노사는 고용보장과 임금인상, 노조활동보장 등 2013년 포괄협약에 대한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
우정사업본부 소속 우체국노동자들이 전국우체국노동조합을 결성했다. 이들은 한국노총 소속의 우정노조가 현장 조합원들의 요구와는 다르게 흘러가고 있다며 복수노조 설립을 통해 현장에 기반한 정책을 실현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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