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가 공식적으로 알려진 후 학교로 인터넷 정치커뮤니티 일베(일간베스트) 회원이라고 스스로를 밝힌 수십통의 항의전화가 총장실, 학생처, 사무처, 학생회실 등에 걸려왔다. 때문에 학생처는 학생회에 “항의전화가 많이 걸려온다”며 행사 승인 취소 통보를 했다.
경기도본부 임원선거에서 선관위의 당선무효 결정에 불복해 온 송정현 후보 측은 ‘선관위 결정 무효 가처분 소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한문 분향소 강제철거에 항의하던 중 연행된 김정우 쌍용차 지부장에게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지난 10일 연행된 쌍용차 조합원 및 범대위 관계자 16명 중 대부분은 석방되고, 지문날인을 거부한 일부가 아직 구금상태다.
철도대책위는 “수서발KTX 민영화의 최대 피해자는 KTX가 운행되는 지역보다는 오히려 KTX가 다니지 않은 지역의 주민이 될 것”이라면서 “기존의 새마을·무궁화, 화물열차 등의 요금 인상은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결국 재능교육 교사들의 투쟁이 2,000일을 맞았다. 겨울부터 두 여성 노동자가 돌입한 1평반짜리 혜화동성당 종탑 고공농성은 126일이 됐다. 하지만 재능교사 투쟁이 언제 끝날지는 알 수 없다. 핵심쟁점은 단체협약(단협) 체결이다.
우리가 요구한 정규직화는 기계적인 고용형태의 변화가 아니라 바로 노동권의 확장이다. 비정규직이라는 이유로 빼앗겨왔던 권리를 되찾고, 비정규직이라는 이유로 탄압받았던 굴레를 걷어 내고 노동3권을 온전히 보장받고 더 나은 내일을 만들고자 한 것이었다.
케이블방송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투쟁에 나섰다. 티브로드는 한국에서 가장 많은 케이블 가입자를 갖고 있으며 서울과 경기, 인천, 영남권, 중부권 등에 방송국이 있다.
서울 지역 농성장 3곳이 10일 하루 만에 모두 강제 철거됐다. 서울 중구청이 쌍용차 대한문 분향소와 재능교육 해고자 농성장을 철거하더니 서울 서초구청이 현대차 양재동 본사 비정규직 농성장을 철거했다.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이 7일 취임 후 처음으로 민주노총을 방문해 ‘노정교섭’으로 노동현안을 해결하겠다는 입장을 밝히고, 주말 이틀 포함해 3일 지난 뒤에 이루어진 일이다.
이날은 불매원정대를 감시하기 위해 나온 사측 관계자들이 네 명이나 됐다. 이분들의 임무(?)는 불매 원정대가 ‘코오롱 불매’ 리본을 나무에 묶으면 따라다니면서 일일이 떼어내며 불매원정대의 활동을 회사에 보고하는 분들이란다.
전국건설노조와 전국플랜트건설노조가 오는 27일 공동 총파업에 돌입한다. 5만명의 건설노동자 참가가 예상되는 총파업은 특수고용노동자 노동기본권 보장과 건설현장 중대 재해 근절대책을 포함한 11대 요구안을 내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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