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만의 출근길…현장 복귀한 ‘기륭전자’ 노동자들의 눈물
지난 2005년 해고 이후 약 6년간의 거리투쟁과, 2년 6개월의 복직 유예를 거친 기륭전자분회 조합원 10명이 5월 2일, 약 8년 5개월 끝에 현장으로 돌아갔다. 8년 5개월의 기다림 끝에 회사로 복귀하게 된 이미영 기륭전자분회 조합원은 끝내 울음을 터뜨렸다. 이 조합원을 비롯해, 현장복귀의 꿈을 이룬 10명의 조합원들 역시 한참을 울고, 또 한참을 웃었다.
노동
윤지연 기자
2013.05.02 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