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

진주의료원 ‘감사’한다더니…“감사관이 퇴원 종용”

진주의료원 ‘감사’한다더니…“감사관이 퇴원 종용”

진주의료원 감사 과정에서, 감사관들이 환자 가족들에게 퇴원을 종용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비난이 일고 있다. 보건의료노조에 따르면, 진주의료원 감사관들은 지난 2일 환자 가족에게 전화를 걸어 ‘환자 어떻게 하실 거냐? 환자 모시고 가라’며 퇴원을 종용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박정희 친일\’ 발언에 멘붕에 빠진 노동절 집회

\’박정희 친일\’ 발언에 멘붕에 빠진 노동절 집회

칠성시장 한복판에서 멘붕 사태가 일어났다. 노동자들이 속절없이 죽어나가는 절망의 끝에서 다시 한 번 일어나 2013 투쟁을 새롭게 준비하리라 결의를 다진 123회 세계 노동절 대회 말미에서 멘탈이 붕괴되었으니 오죽 가슴이 허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또 불산누출, 삼성과 정치권의 책임론 확산

또 불산누출, 삼성과 정치권의 책임론 확산

2일 오전 또 다시 삼성전자 화성공장의 불산 누출사고로 노동자 3명이 병원으로 이송된 가운데, 삼성의 유해화학물질 안전관리 미흡과 관련 법안 처리를 반대한 새누리당에 대한 비판이 거세다.

[여성 살해, 침묵하는 사회] 죽음의 이유 위에 공백을 덮지 말라

[여성 살해, 침묵하는 사회] 죽음의 이유 위에 공백을 덮지 말라

성노동자의 죽음을 대하는 우리의 태도는 지극히 이중적이다. 사람들은 여타의 죽음보다 성노동자의 죽음에 유난히 무딘 경향이 있다. 성노동자들이 맞닥뜨리게 되는 열악한 상황과 상시적인 폭력과 살해의 문제가 필연적으로 인과의 알고리즘에 묶일 수밖에 없음에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연결점에 이상하리만치 무관심하다.

[비문명의 역습] 무기력함의 역사

[비문명의 역습] 무기력함의 역사

화요일에는 평택 송전탑에 가서, 수요일에는 시청 광장에 가서 찍었다. 내가 봐도 솜씨도 맵시도 없는 사진들이라 한 번 보고 잊고 다른 사진을 봐도 좋을 듯하다. 사진 이야기를 하기 위해 이 글을 쓰기 시작한 것은 아니다.

환자 22명 사망에도…진주의료원 휴업 한 달 연장

환자 22명 사망에도…진주의료원 휴업 한 달 연장

경남도가 2일로 끝나는 진주의료원 휴업기간을 한 달 연장했다. 진주의료원 장기파행 사태로 환자들의 사망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어서, 경남도의 ‘휴업연장’ 조치에 대한 비판이 높아지고 있다.

쌍용차 대한문 분향소쪽 CCTV 재설치, 인권침해 논란

쌍용차 대한문 분향소쪽 CCTV 재설치, 인권침해 논란

서울 중구청이 2일 오전 덕수궁 대한문 앞에 CCTV(감시카메라)를 설치해 다시 인권 침해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지난 달 행정예고 기간도 거치지 않고 CCTV를 설치해 반발이 일자 중구청은 CCTV업체의 ‘실수’라고 해명했다. 이번 CCTV가 재설치 된 곳은 같은 장소다.

8년만의 출근길…현장 복귀한 ‘기륭전자’ 노동자들의 눈물

8년만의 출근길…현장 복귀한 ‘기륭전자’ 노동자들의 눈물

지난 2005년 해고 이후 약 6년간의 거리투쟁과, 2년 6개월의 복직 유예를 거친 기륭전자분회 조합원 10명이 5월 2일, 약 8년 5개월 끝에 현장으로 돌아갔다. 8년 5개월의 기다림 끝에 회사로 복귀하게 된 이미영 기륭전자분회 조합원은 끝내 울음을 터뜨렸다. 이 조합원을 비롯해, 현장복귀의 꿈을 이룬 10명의 조합원들 역시 한참을 울고, 또 한참을 웃었다.

공무원 해고자 안행부 농성, 경찰 막아 천막도 없이…

공무원 해고자 안행부 농성, 경찰 막아 천막도 없이…

전국공무원노조가 123주년 노동절을 맞아 집회를 연 뒤 안전행정부가 있는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무기한 천막농성에 돌입하려다 경찰이 막아 2시간가량 대치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현재 공무원노조 소속 해고자 등은 천막 하나 없이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노숙 농성을 이어가고 있다.

‘노동 없는 정권’에 맞선 123주년 노동절…충돌

‘노동 없는 정권’에 맞선 123주년 노동절…충돌

123주년 노동절을 맞아 1일 오후 3시 서울시청 광장에서 ‘비정규직 정규직화’, ‘노동기본권 보장’, ‘사회공공성 쟁취’를 요구하는 대규모 집회가 1만 5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민주노총 주최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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