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회사가 두 달 가량 회사에서 교육을 받았던 무급휴직자, 징계해고자 등 복직자 489명 중 462명을 평택공장․창원공장에 배치하고, 17명에 대해 현장배치를 보류해 논란이 예상된다.
지난 23일, 7기 위원장-사무총장 선출에 실패한 민주노총이 현재 ‘직무대행’ 체제에서 ‘비상대책위’체제로 전환키로 했다. 현재 양성윤 위원장 직무대행 체제가 규약상 맞지 않기 때문에, 비상대책위원회로 전환해야 한다는 요구에 따른 것이다.
고령화사회 대책이라는 요란한 잔칫집에 국수만 덩그러니 말아져 있는 꼴입니다. ‘낳지 않고 늙어 죽어 가는 종(種)은 멸종의 길을 걸을 수밖에 없다’는 당연한 진리 앞에서 진정한 고령화 대책은 이를 초래했던 원인제공자들이 그 사회적 부담을 지고, 내어놓는 것에서 출발해야 합니다. 정년연장은 노동자 민중이 빼어들 카드가 아닙니다.
경찰이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철도노조 전, 현직 간부 6명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해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노조는 KTX민영화 반대 투쟁을 조기에 무력화시키기 위한 정권의 의도된 공안탄압이라며 반발하고 나섰다.
박근혜 정부가 어떻게 노동정책을 펼칠 것인지는 지난 4월 초 쌍용차 분향소 천막 침탈만 봐도 예상할 수 있습니다. 최소한의 절차도 무시한 채 해고 노동자의 농성천막을 걷어내고, 그 자리에 불법적으로 화단을 조성했습니다. 그 뿐입니까. 노동부와 국회는 쌍용차 국정조사와 비정규직 정규직화, 해고자 복직에 대한 그 어떠한 해결책도 내오지 않고 있습니다.
야간노동을 포함한 장시간 노동, 생식독성물질에 노출된 병원 현장에서 일했던 제주의료원 간호사 8명이 유산을 경험했고, 4명이 선천성 심장질환을 가진 아이를 출산했다. 2009년부터 2010년까지 2년간 벌어진 일이다.
민주노총이 오는 1일, 123주년 세계노동절을 맞아 대규모 행진과 기념대회를 개최한다. 민주노총은 이 날 ‘123주년 노동절, 노동자 권리선언’을 발표하고, ‘노동 없는 정권’에 정치적 규탄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현대차 노사가 주간연속2교대제 도입에 따른 휴일특근 방식에 합의했지만 현장 노동자의 불만이 회사와 노조 양측을 겨냥하고 있다. 기존 휴일 특근에 비해 노동강도가 강화되고 임금 역시 하락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현장 반발에 부딪힌 것이다.
현대, 기아차의 불법파견 정규직화와 새누리당의 사내하도급법안 폐기를 위해, 70여 개 단체가 ‘사내하청 대책위’를 구성했다. 이들은 사내하청 대책위 출범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릴레이 기자회견과 촛불집회, 선전홍보, 1인 시위, 토론회, 대규모 집회, 행사 등을 통해 불법파견 정규직화와 사내하청제도 폐지 등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한국노총과 한국경영자총협회, 고용노동부가 고용률 70%달성을 위한 노사정 대표자 회의체를 가동키로 했다. 이번 회의체에 불참한 민주노총은 박근혜 정권의 포섭과 배제 정책이 뚜렷이 드러났다며 비판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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