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서비스원 노동자들이 정부와 지자체가 사회서비스원의 존립 위기를 조장하고 있다며 이를 규탄하고 나섰다. 김후연 조합원은 “대구시는 대구사회서비스원과 대구청소년지원재단, 대구여성가족재단, 대구평생학습진흥원을 통합해 대구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을 올해 9월 출범할 예정”이라며 “일관성 없는 정책 수립은 종사자들의 피해로 돌아올 수밖에 없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오체투지’가 어떤 시위 방식인지, 얼마나 힘들까 상상해보다가 곧 주저하기 자체를 관뒀습니다. 그런 걸 따지고 재는 게 중요한 상황이 아니었어요. 사람이 죽을 것 같았습니다. 너무 무서웠어요. 저렇게 목숨 걸고 투쟁을 하는 모습이 저는 너무 무서웠습니다. 제발 앞으로는 이렇게까지 무서운 감정을 느낄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공무원 2천여 명이 용산 대통령 집무실 인근에서 집회를 열고 정부의 반공무원 정책을 규탄했다. 이들은 코로나19와 집중호우 등으로 밤샘근무에 시달리는데도, 정부가 공무원 실질 임금 삭감과 인력 감축을 추진하고 있다며 반발했다. 양대 공무원노조 임원과 간부 등 40명은 집단 삭발에 나서며 정부를 상대로 한 투쟁을 결의했다.
민주노총이 ‘제2의 대우조선해양 사태’를 막겠다며 원청이 하청노동자들의 노동조건 개선에 책임을 다하기 위한 투쟁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은 “올해 하반기 정기 국회에서 원청이 (하청노동자와의) 교섭에 나올 수 있도록 하는 법 개정을 포함한 조치를 위해 힘차게 투쟁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때 음성군 금왕읍의 무극시장에도 이주민이 바글바글했다. 그러나 지난 2019년 말, 봉고차를 타고 나타난 법무부 출입국 직원들이 미등록 이주민들을 잡아가면서 이주민의 발길이 부쩍 줄었다. 이 사건에 코로나19까지 겹쳐 버리니 일요일 저녁인데도 거리는 한산하기만 했다.
코로나19의 재유행이 도래한 지금, 돌봄 현장엔 어떤 대책이 필요할까. <참세상>이 만난 시설 요양보호사, 장애인활동지원사 등 돌봄 노동자들은 코로나19가 특히 버거웠던 이유에 대해 기존의 열악한 노동 조건 문제를 지적했다.
청년 공무원 노동자들이 정부의 공무원 보수와 인력 감축 계획에 반발하고 나섰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2030청년위원회는 윤석열 정부가 청년 공무원들의 현실을 무시한 채 ‘반 공무원 정책’으로 일관하고 있다고 규탄했다.
서울시의 한 시립노인요양시설에서 구조조정을 시도하고 있어 요양보호사들의 반발이 거세다. 코로나19 감염에 노출되면서도 강도 높은 노동을 수행한 요양보호사들은 “보상은커녕 해고로 생계를 잃어버릴 상황에 내몰리고 있다”라며 구조조정 중단을 요구하고 있다. 서울시에도 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있다.
하반기 코로나19 재유행이 우려되는 가운데, <참세상>은 혼란스러웠던 지난 2년 반 동안의 병원 현장을 살펴봤다. 코로나19 병상에서 일반 병상으로 전환되는 상황에서도 이직 생각이 가득하다는 민간 상급종합병원의 한 간호사는 인력 문제가 개선된다면 “일이 너무 행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간호사 부족으로 병원에서는 얼마나 위험한 일이 벌어지고 있을까. 정부와 병원이 듣지 않기에 <참세상>이 간호사들에게 물었다.
쿠팡물류센터지회가 쿠팡 본사 1층에서 대낮부터 술판을 벌였다고 보도한 언론사들이 해당 기사에 대해 정정보도를 내거나 삭제하기로 했다.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결과로, 앞서 쿠팡물류센터의 상급단체 공공운수노조는 허위보도를 한 6개 언론사를 상대로 기사 삭제, 정정보도 및 손해배상을 신청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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