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

고온다습 물류센터 현장…쿠팡 동탄센터에서만 올해 3명 쓰러져

고온다습 물류센터 현장…쿠팡 동탄센터에서만 올해 3명 쓰러져

23일 공공운수노조 전국물류센터지부 쿠팡물류센터지회는 서울 잠실 쿠팡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노동조합은 더 이상의 노동자가 쓰러지지 않도록, 하루를 일해도 건강히 일할 수 있는 일터를 만들기 위해 시민사회와 함께 직접 에어컨을 설치하기로 결의했다”라며 “도보 행진을 통해 쿠팡 물류센터 내 폭염 실태를 알리고 올해에는 더 이상의 노동자가 쓰러지지 않도록 현실적인 폭염 대책 마련이 필요함을 곳곳에 알릴 것”이라고 밝혔다.

‘성평등 모범 단협안’이 세상에 나왔다

‘성평등 모범 단협안’이 세상에 나왔다

노동조합의 사업 의제를 확정하는 중요한 의결기구일수록 여성 대표성이 축소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의원은 여성할당제 30%를 맞추고 있으나 중앙위원회, 중앙집행위원회로 갈수록 여성 대표성은 축소됐다. 특히 교섭위원에서 여성의 비율은 3분의 1밖에 되지 않아 성평등, 여성 의제가 단체협약의 주된 의제로 선정되지 않고 있었다.

“가짜 5인 미만 사업장에서 따돌림을 당하고 있습니다”

“가짜 5인 미만 사업장에서 따돌림을 당하고 있습니다”

담을 해주시던 분이 8명이 일하는 것이 맞는지를 재차 물었습니다. 검색해보니 고용보험 가입자가 4명으로 나온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5명 이상 일하는 사업장이 아니면, 직장 내 괴롭힘으로 보호받기가 쉽지 않을 수 있다고 했습니다. 직장 내 괴롭힘을 상담 받으러 갔다가 이런 이야기를 들으니 너무 당황스럽습니다. 사업장에서 일하는 노동자의 수와 고용보험 가입자의 수가 다를 수 있는 건가요?

투쟁 2라운드 돌입하는 아시아나케이오 노동자들

투쟁 2라운드 돌입하는 아시아나케이오 노동자들

이제 아시아나케이오 해고 노동자들의 투쟁은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다. 7월 18일 김계월 지부장의 원직복직은 민주노조를 재건하기 위해 현장투쟁으로 국면을 전환하는 제2라운드의 신호탄이기도 하다. 정년을 훌쩍 넘긴 기노진, 김하경 동지의 법적 투쟁 또한 그 연장선상에 놓여 있다.

“7.23 대우조선 희망버스, 사회적 연대투쟁의 연결고리 될 것”

“7.23 대우조선 희망버스, 사회적 연대투쟁의 연결고리 될 것”

노조의 결합과 확대로부터 사회적 연대투쟁으로 나아가려고 한다. 그리고 7월 23일은 희망버스와 노동조합이 결합해 사회적인 투쟁으로 넘어가는 고리들을 연결시키려 한다. 왜냐하면 7.23 희망버스 날부터 대우조선 정규직들이 2주간 휴가에 들어간다. 하청 노동자들은 1주간 휴가다. 고로 7월 마지막 주와 8월 첫 주에 공장이 텅 비게 된다. 다른 노동조합들도 거의 다 휴가 기간이기 때문에 거제 전체가 휴가에 들어간다.

노동자, 청년 하나 되어 자본주의 박살내자!

노동자, 청년 하나 되어 자본주의 박살내자!

연대방문단은 7월 22일, 첫 일정으로 서울에서 세종호텔 노동자들의 투쟁에 연대하고, 이후 울산으로 이동하여 ‘죽음의 공장’ 울산 현대중공업에서 연대활동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울산 청소년·청년 노동자들과의 강연을 통해 반자본주의 투쟁에 대한 고민을 더욱 전진시켜 나갈 것입니다.

대우조선 여성 하청노동자, “차별과 저임금 끊어내려 파업 나섰다”

대우조선 여성 하청노동자, “차별과 저임금 끊어내려 파업 나섰다”

한 달 넘게 이어지는 파업엔 쉽게 드러나지 않지만, 조선소 하청 여성 노동자들도 자리하고 있다. 20년 넘게 용접 쇳물을 다룬 용접공 전혜은 씨(55)도 그중 하나다. 전 씨는 “떠날 사람들은 이미 다 떠난 조선소지만, 거제에 사는 여성들에게 조선소는 여전히 중요한 일자리”라며 “열악해진 조선소 현장을 바꾸는 것은 남은 우리 모두의 일”이라고 말했다.

파리바게뜨 노동자 53일 단식 이어 5명, 집단단식 돌입

파리바게뜨 노동자 53일 단식 이어 5명, 집단단식 돌입

53일간의 노동자 단식 사태가 발생한 파리바게뜨에서 5명의 노동자가 또 한 번 집단단식에 돌입했다. 앞서 임종린 민주노총 전국화섬식품노조 파리바게뜨지회장이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단식을 벌이는 동안 진행된 노조와 사측 간 교섭은 제대로 협의가 진행되지 않았고, 이 논의조차 임 지회장의 단식 종료와 함께 멈췄기 때문이다.

SBS드라마 에서 SPC를 보다

SBS드라마 에서 SPC를 보다

SPC는 어떤 그룹인가. 1945년 제과점 상미당을 모태로 출발했다. 기업의 기틀을 마련해준 건 ‘삼립호빵’이었다. 이를 기반으로 SPC는 베이커리 및 디저트 전문 그룹으로 성장했다. 현재 SPC는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 파리크라상, 빚은, 파스쿠찌, 쉐이크쉑 등 대중들이 알만한 ‘먹거리’ 브랜드를 여럿 거느리고 있다. SPC가 어느 기업보다도 ‘불매운동’에 휘청거릴 수 있다는 말이다.

대우조선 하청 파업, 노동자 5천 명 거제로 모았다

대우조선 하청 파업, 노동자 5천 명 거제로 모았다

"전국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권리를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전국에 계신 국민 여러분, 우리는 더 이상 이렇게 살 수 없습니다." 2일 오후, 민주노총 영남권 노동자대회가 경남 거제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에서 진행된 가운데, 선박 안에서 고공농성 중인 대우조선 하청업체 태신 소속 진성현 조합원이 이같이 소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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