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노조가 현대, 기아차에 신규채용 잠정 중단과 불법파견 특별교섭 재개를 요구하고 나섰다. 기아차 광주지회는 회사가 18일까지 불법파견 특별교섭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 19일 총파업에 돌입한다는 방침이다.
여야가 오는 19일, 22일 안전행정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공무원 해직자 복직 특별법’을 안건으로 다루기로 18일 합의해 공무원 해직자가 복직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국가인권위원회 기간제․무기계약직 노동자들이 노조를 결성하고 나섰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서경지부 인권위분회는 18일 오후 6시 30분 국가인권위원회 8층 배움터에서 ‘여기, 무기(무기계약직) 있수다’ 노조 발족식을 열 계획이다.
1년째 파업 사태를 해결하지 못하고 있는 골든브릿지투자증권이 금융당국으로부터 과징금 처벌을 받게 됐다. 관계사에 수십억 원의 부당지원을 했다는 이유다. 골든브릿지투자증권은 모회사 부당지원 뿐 아니라 경영진의 배임, 횡령의혹과 각종 노조파괴 의혹 등으로도 몸살을 앓고 있다.
경북 구미의 반도체 업체 ㈜KEC가 산재 신청을 한 노동자를 징계해 논란이 예상된다. 노조에 따르면 회사는 산업안전교육도 정상적으로 실시하지 않은 채 관계기관에 보고를 위해 서류를 조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지하철 소속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같은 용역업체에 소속된 서울지하철 전적자, 퇴직자들과 차별대우를 받고 있다며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을 제기했다.
최근 사흘 동안 현대, 기아자동차 사내하청 노동자 2명이 잇따라 자살 또는 분신을 시도하면서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 노동계와 시민사회, 인권, 법조계, 정치권 등은 정몽구 회장의 구속과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을 요구했다.
문화재청이 서울 중구청의 쌍용차 대한문 분향소쪽 화단이 설치에 대해 현상변경 사안으로 문화재청장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고 지난 4월 11일 서울 중구청에 공문을 보낸 것으로 드러났다.
문화재청이 서울 대한문 앞 화단과 돌담 사이에 설치된 펜스를 철거해 서울 중구청 직원들이 17일 오전 화단을 확장, 정비하자 이에 항의하던 쌍용차 해고자 김정우 지부장, 고동민 씨가 연행돼 강북경찰서로 이송됐다.
진주의료원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경남도와 홍준표 지사가 노조를 더욱 압박하고 있다. 노사 대화 국면을 조성하며, 폐업 강행을 잠시 멈춘 듯했던 홍준표 지사는 지속적인 노조 비방과 와해를 시도하며 노사 대화를 무력화하고 있다. 18일 경남도의회 본회의에서 조례개정안을 통과시킨 후 폐업 절차를 그대로 밟을 가능성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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