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울산공장에서 일하던 촉탁계약직이 지난 14일 목을 매 자살한 데 이어 16일 오후 기아차 비정규직노동자가 분신을 시도하자 현대·기아차 정몽구 회장의 책임론이 제기되고 있다.
16일 오후 5시 40분 경, 박석용 보건의료노조 지부장과 강수동 민주노총 진주시지부 의장은 경남도청 뒤편에 있는 방송용 철탑 고공농성에 돌입했다. 이들은 진주의료원에 대한 휴, 폐업 방침이 철회될 때까지 철탑 고공농성을 이어가겠다는 입장이다.
현재 노래운동을 하고 있는 뮤지션들의 대부분이 20년 전부터 활동했다는 것을 생각하면 이 분야의 재생산이 안 되고 있다고도 볼 수 있다. 하지만, 80~90년대 노래패 ‘꽃다지’나 밴드 ‘천지인’ 같은 모습은 아니어도 일상적으로 자신의 음악을 하면서 현실을 비판하고 거기에 참여하려는 뮤지션들은 분명 존재하고 있다.
기아차 광주공장 사내하청분회 간부가 정규직화를 요구하는 천막농성장에서 분신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16일 오후 3시 10분 경, 기아차 광주공장 사내하청분회 김 모 조직부장이 기하차 광주2공장 정문 안 천막농성장에서 분신을 시도했다.
전국공무원노조 부위원장단이 15일 오후 8시부터 민주통합당 영등포 당사에서 천막농성에 돌입했다. 공무원노조는 4월 임시국회에서 공무원노조 해고자 원직복직과 설립신고 등 현안사항 해결을 위해 민주통합당과의 공식적인 면담을 요청했지만 민주통합당이 거부했다.
새로 받은 쌍용차 작업복은 기름때 하나 없이 깨끗하지만, 부서와 직책, 이름이 적힌 명찰은 받지 못한 이들, ‘긍정’과 ‘변화’를 외치며 한 달 넘게 교육만 받고 있는 무급휴직자 K씨, L씨, 징계해고자 P씨를 만나 복귀 일상을 들어보았다.
전체 노동자들의 83.7%를 차지하고 있는 100인 미만 사업장 노동자들, 그러나 조직률은 1%도 채 되지 않는 노동자들을 조직하는 것은 이 위기의 시대, 우리 운동이 어디로 나아가야 하는지를 보여주는 지표이다.
현대차 사내하청 비정규직으로 근무하다가 촉탁직으로 전환돼 지난 1월말까지 일하다 계약만료됐던 공모 씨가 14일 저녁 집에서 목을 매 숨졌다. 공씨는 14일 저녁 6시30분께 집에서 목을 매 자살했다. 공씨는 엔진변속기 업체인 사내하청 S사에서 일해오다가 지난해 7월 촉탁직 대거 전환때 같이 전환됐다가 지난 1월말 근무기간 2년이 다 돼 계약만료돼 일자리를 잃었다.
지난 13일 오전, 체불임금과 단체협약 체결 등을 요구하고 있는 민주노총 전주시내버스 노조 시민여객지회의 농성장에 시민여객 사업주 정모 씨가 낫을 휘두르며 행패를 부리는 일이 벌어졌다. 이 과정에서 시민여객지회 진영진 분회장이 사업주 정모 씨가 휘두른 낫 손잡이에 맞아 병원에 후송되기도 했다.
오는 16일 전교조와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의 면담이 예정된 가운데, 15일 국회 환경노동위 전체회의에서도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과 전교조·공무원노조 법적 지위 문제 해결을 위한 면담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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