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

중소영세사업장 노동자로 산다는 것

중소영세사업장 노동자로 산다는 것

지금까지 조직된 노동자들과는 전혀 조건도 다르고 상황도 다른 중소영세사업장 노동자들의 상태를 잘 살펴서 어떻게 분노를 표출하고 어떤 방식으로 이 요구를 모을 것인지 고민해야 한다. 아마도 그것은 ‘기업별 조직 방식’이 아니라 ‘지역’으로 조직하는 것이 될 것이다.

진주의료원 첫 노사논의…‘정상화’로 돌아설까

진주의료원 첫 노사논의…‘정상화’로 돌아설까

현재까지 경남도와 홍준표 지사가 ‘강성노조’, ‘귀족노조’ 등의 표현을 써가며 노조에 대한 맹공을 하고 있는 상황이어서, 노사 논의 과정에서 구조조정과 임금삭감 등의 압박이 가해질 우려도 있다. 지난 5년간의 임금동결과 토요일 무급 근로, 8개월 임금 미지급, 연차 1/2 반납 등의 자구책을 이어온 노조로서는 받아들일 수 없는 요구다.

공공부문은 우리가 지킨다…공공 노동자 하나로 뭉쳐

공공부문은 우리가 지킨다…공공 노동자 하나로 뭉쳐

민주노총은 11일 오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공부문 노동기본권 쟁취와 민영화 저지·사회공공성 강화를 위한 공동투쟁본부(공공부문 공투본)’ 출범해 공공부문 노동자 기본권 사수와 민영화 저지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쌍용차 이유일 사장 첫 상견례, 씁쓸한 무급휴직자

쌍용차 이유일 사장 첫 상견례, 씁쓸한 무급휴직자

이유일 쌍용차 사장이 현장 복귀를 앞둔 무급휴직자, 징계해고자와 처음 얼굴을 맞댄 자리에서 단합을 강조했지만, 무급휴직자들은 씁쓸함을 감추지 못했다. 회사는 복직에 따른 문제점을 해결하고, 허심탄회하게 대화․설명하는 자리로 상견례를 한다고 했지만 무급휴직자들은 오히려 불신이 깊어진 자리였다고 평했다.

연대와 유대의 배꼽, 대한문에서 캠핑을

연대와 유대의 배꼽, 대한문에서 캠핑을

자본과 정권이 노동자를 제 손아귀에서 쥐락펴락하는 물건이 아님을 똑똑히 증명해 나갈 것이다. 4월 13일부터 1박 2일. 대한문으로의 캠핑! 지금 당신이 있어야 할 곳은 바로 대한문이 아닐까. 대한문에서 당신을 기다린다.

중소영세사업장 불안정노동자의 삶에 주목하자

중소영세사업장 불안정노동자의 삶에 주목하자

중소영세사업장 노동자들을 조직화하는 것은 자본의 비용과 위험의 전가, 노동자 분할을 무력화할 수 있는 핵심 지점이 될 것이다. 중소영세사업장 노동자들을 조직화, 주체화하기 위한 새로운 실천들이 요청된다.

법원 “위법한 직장폐쇄 기간, 노동자 임금 지급해야”

법원 “위법한 직장폐쇄 기간, 노동자 임금 지급해야”

노동자들이 복귀의사를 표명한 이후에도 회사가 직장폐쇄를 지속할 경우 ‘위법한 직장폐쇄 기간’에 해당돼, 이에 따른 임금을 지급해야 한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구지방법원 서부지원은 10일 상신브레이크 해고자 3명이 제기한 ‘2010년 상신브레이크 직장폐쇄기간 임금지급’ 소송에서, 3명의 해고자에게 각각 450만원, 512만원, 348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현대차 불법파견 특별교섭 조만간 재개

현대차 불법파견 특별교섭 조만간 재개

금속노조 현대자동차 비정규직지회는 9일 쟁의대책위원회 회의를 열어 \"7인 모임에 대한 우려가 있으나 특별교섭을 진행하고 단, 조합원을 배제할 경우 교섭을 중단하고 전면 투쟁을 한다\"고 결정했다.

쌍용차 주야2교대 시행 발표에 불안한 무급휴직자

쌍용차 주야2교대 시행 발표에 불안한 무급휴직자

쌍용차 무급휴직자와 징계해고자 등은 3년 6개월 만에 공장으로 돌아가 5월 13일 예정된 현장 배치를 앞두고 불안에 떨고 있다. 사측이 일부 무급휴직자와 징계해고자를 ‘여유인력’으로 두고 현장 배치하지 않겠다면서 비정규직을 신규 채용 계획을 추진하는 이중적인 모습을 보이기 때문이다.

방하남 “전교조, 규약시정 않으면 법적지위 상실 통보할 것”

방하남 “전교조, 규약시정 않으면 법적지위 상실 통보할 것”

방 장관은 10일 열린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특수직에 있는 교원들의 노조인 전교조는 사회적 무게감이 있어, 고용노동부 입장에서는 노조가 위법한 규약에 대해 스스로 시정했으면 좋겠다는 것”이라며 “현재까지 두 번(시정명령을) 하긴 했는데, 계속 시정되지 않는 상황이 된다면 노조의 법적 지위 상실 통보 절차가 진행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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