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충남 당진시 당진화력발전소 9․10호기 건설현장에서 일하던 노동자 박 모 씨는 35여 미터 높이에서 추락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다. 최근 당진시에 위치한 현대제철, 현대하이스코, 당진화력발전소 등 현장에서 작년 9월 이후 6개월간 8명 건설노동자가 산재로 숨졌다.
해고가 살인인 시대에 살고 있다. 자본과 권력의 계획된 살인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부당한 징계해고와 정리해고로 수많은 노동자들이 거리로 내쫓기고 있다. 자본의 탐욕과 정권의 비호는 지칠 줄 모른다.
중앙선관위는 중앙선거에 대해서는 거수로 확인한 의사정족수를 근거로 재투표를 결정했고, 경기도본부 선거에서는 거수로 확인한 의사정족수를 인정하지 않은 모순된 판단을 내린 것이다. 때문에 민주노총 임원선거와 경기도본부 임원선거에 대해 다른 기준을 내세우고 있는 중앙선관위의 판단이 논란을 더 키울 것으로 예상된다.(
민주노총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7기 임원선거 위원장-총장 후보자에 대한 재투표를 결정했다. 기존에 출마했던 이갑용(위원장)-강진수(사무총장) 선본과 백석근(위원장)-전병덕(사무총장) 선본을 놓고 다시 한 번 투표를 벌인다는 것이다.
조합원들은 3월로 3개월 치 임금과 상여금 200%가 체불되는 상황이다. 김 지회장은 “워크아웃에 돌입한 뒤부터 조합원 숫자가 절반이나 줄었다. 다들 먹고 살아야 하니 직종을 바꾸거나 다른 조선소 비정규직으로 일을 구하러 다니고 있다”며 “현재 하청업체까지 포함하면 1천여 명의 생존권이 달려있는 문제”라고 지적했다.
정리해고, 비정규직 없는 세상을 꿈꾸며 다양한 사업을 벌여왔던 ‘함께 살자 희망지킴이’가 올해 본격적으로 공개 활동을 시작한다. 희망지킴이의 주력 사업은 단연 ‘H-20000 프로젝트’다. 마음(Heart)이라는 뜻과 H라는 사다리의 뜻을 담고 2만 개의 자동차 부품을 상징하는 이 프로젝트는 기계가 아닌 ‘인간의 마음’을 뜻한다.
현장으로 돌아가려는 해고자들의 처절한 몸짓과 찢어지는 가슴에도, 외면당했던 거리에도 봄은 왔다. 절망을 걷어내고 희망의 새싹이 움트는 복직의 봄은 언제 맞이할 것인가!
27일 쌍용차가 경기도 평택공장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여는 가운데 쌍용차 범국민대책위원회는 대주주인 마힌드라 그룹이 쌍용차의 기술만 노린다는 의혹에 대해 구체적으로 답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주교회의 정의평화위원회 위원장인 이용훈 주교가 성주간이 시작되는 3월 25일 오전 11시 평택 쌍용자동차 공장 앞에 있는 송전탑에 올라가 126일째 농성 중인 한상균 전 지회장과 복기성 부지회장을 30여 분간 만났다.
오는 29일로 취임 100일 째를 맞는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진주의료원’ 폐쇄로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 민주통합당은 이날 기자회견을 열어 홍준표 지사가 공공의료의 기반을 흔들고 있다며 비판했으며, 노동계와 시민사회 역시 그의 독단적 결정을 규탄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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