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

대우조선, 지옥의 경계선이 없다

대우조선, 지옥의 경계선이 없다

민주노총은 ‘긴 호흡’을 고집했다. “여기에 전태일이 있고, 민주노총의 정신이 있습니다. 지금 거제로 달려와 주십시오”라며 하청 노동자들이 절규하며 요구했다. 파업 투쟁을 지지하는 노동자들이 7월 2일 전국노동자대회 영남권 결의대회의 거제 집결을 원했으나, 민주노총은 애초 기획했던 대로 서울 집중 집회를 흔들지 않았다. 전태일 정신과 노동자 계급 투쟁은 “긴 호흡으로 준비해 온 노동자대회를 힘 있게 성사해야 한다”는 가치판단에 막혔다.

“윤 정부, 대우조선 하청 5년치 삭감임금 책임져라”

“윤 정부, 대우조선 하청 5년치 삭감임금 책임져라”

대우조선 하청노동자들이 지난 5년간 삭감된 임금을 원상회복하라며 28일째 전면파업을 벌이는 가운데, 노동시민사회단체가 윤석열 정부에 이에 대한 책임을 촉구하고 나섰다. 이들은 조선 하청노동자들의 저임금이 인력 부족과 산재사고로 이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아시아나케이오 해고자들, 본사 기습 항의 방문…대표는 줄행랑

아시아나케이오 해고자들, 본사 기습 항의 방문…대표는 줄행랑

부당해고되고 복직 투쟁을 전개하던 아시아나케이오 해고 노동자들이 아시아나케이오 본사를 찾아 교섭을 촉구하는 항의행동에 나섰다. 해고 노동자들은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아시아나케이오 본사를 방문해 사측의 불성실한 교섭 태도를 규탄하는 한편, 해고자 원직복직 및 해고자 명예회복 등을 요구했다. 선종록 대표를 직접 만나려 했으나, 선 대표는 해고자들과 연대자들을 보고 황급히 사무실을 빠져나갔다.

아마존을 꿈꾸는 쿠팡, 노조 탄압도 닮았다

아마존을 꿈꾸는 쿠팡, 노조 탄압도 닮았다

<참세상>은 지난 27일 쿠팡 물류센터에서 해고된 쿠팡물류센터지회의 정성용 인천분회장과 최효 인천부분회장을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해고된 상황과 노조 탄압을 바라보는 현장의 분위기, 투쟁 계획 등을 물었다. 인터뷰는 서울 잠실 쿠팡 본사 1층 로비에서 진행됐다. 쿠팡물류센터지회 등은 지난 23일부터 서울 잠실 쿠팡 본사에서 ‘폭염대책마련! 생활임금보장! 노조할 권리 쟁취! 부당해고 철회!’ 등을 요구사항으로 걸고 로비 농성 중이다.

폐쇄되는 석탄발전소, 지워지는 노동자들

폐쇄되는 석탄발전소, 지워지는 노동자들

전 지구적 기후위기가 가시화되고 각국이 저마다의 탄소중립 시나리오를 내놓고 있는 상황에서 석탄화력발전이 줄어드는 것은 자연스럽고 마땅하지만, 없어지는 일자리에 종사하는 한 사람 한 사람의 위기는 중요한 문제로 다뤄지지 않고 있다. 정부의 석탄발전소 노동자들의 전환대책은 ‘재취업 교육’에 그치고 있다.

“7월 2일, 박근혜 퇴진 촛불 이후 최대 규모 집회 열린다”

“7월 2일, 박근혜 퇴진 촛불 이후 최대 규모 집회 열린다”

이어 양 위원장은 이번 전국노동자대회가 “박근혜 정권 퇴진 촛불 이후 가장 큰 규모의 투쟁이 될 것이다. 전국에서 6만여 명의 노동자들이 서울로 상경 투쟁을 준비하고 있다. 노동자들의 요구를 외면하면, 임기 초 정권의 존립 자체가 위태로워질 수 있다는 것을 똑똑히 알아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대우조선, 빼앗은 하청 임금 원상회복하라”

“대우조선, 빼앗은 하청 임금 원상회복하라”

대우조선해양 하청노동자들의 파업이 23일째를 맞은 가운데, 금속노조가 경남 거제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 앞에서 결의대회를 열었다. 파업 참가자를 포함한 1천여 명의 노동자는 원청 대우조선해양과 채권단인 산업은행이 하청노동자들의 파업에 책임 있게 나설 것을 촉구했다.

쿠팡물류노동자, 쿠팡 본사 점거 “쿠팡, 면담에 응하라”

쿠팡물류노동자, 쿠팡 본사 점거 “쿠팡, 면담에 응하라”

쿠팡 물류센터 노동자들이 23일 오후 12시경, 쿠팡 대표이사와의 면담을 요구하며 잠실 쿠팡 본사 1층 로비 농성에 돌입했다. 앞서 노조와 사측 쿠팡풀필먼트서비스 간 교섭은 지난해 8월부터 지난 4월까지 15차례 진행됐는데 그동안 논의가 진척되지 않았다. 노조는 교섭 당시 냉난방 기기 설치, 유급 휴게시간 부여, 임금인상 등 9개 교섭안을 제출했으나, 사측이 교섭 의사가 없음을 밝히며 결렬됐다.

“대우조선 하청파업, 산업은행이 교섭 나서라”

“대우조선 하청파업, 산업은행이 교섭 나서라”

대우조선해양 하청노동자들의 파업이 22일째를 맞은 가운데, 금속노조가 원청 대우조선해양과 채권단인 산업은행에 대화·교섭으로 책임 있는 모습을 보일 것을 촉구했다. 노조는 이날 대우조선 하청노동자들의 요구를 지지하는 1,080명의 서명을 산업은행에 제출하기도 했다.

“위장된 민영화가 몰려온다”…민영화 비판 토론회 열려

“위장된 민영화가 몰려온다”…민영화 비판 토론회 열려

공공운수노조는 23일 오후 서울시 중구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윤석열 정부 민영화 정책을 비판하는 토론회를 열고 윤석열 정부 민영화 정책을 분석하고 비판하는 한편, 노동계의 대응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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