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24일 오후 울산공장 안에서 울산 동부경찰서 경찰에 연행된 박현제 지회장은 이날 오후 2시30분 법원의 영장실질심사에서 구속영장이 기각돼 풀려났다. 박 지회장은 풀러나 곧이어 2차 포위의날 행사장에 합류한다.
비정규직 문제 해결을 바라는 10만개의 촛불을 밝히자는 간절한 희망과 서글픈 기대로 매일 대한문 앞에 사람들이 모이고 있습니다. 저 또한 매일 나갈 수 없지만, 나오는 사람들이 매일 생기고 있다는 것은 희망이고 그 희망을 누구라도 함께 키워주시길 바랍니다.
“다 같이 잘살자고 여기서 고생하는 거니깐 조금만 참아 달라”고 어머니를 달래본다. 나를 키우느라고 어머니가 무진장 고생하셨다. 연세가 올해 65세다. 몸도 성한 데가 없다.
파업을 예고했던 전국철도노동조합이 26일 한국철도공사와 임단협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 이에 따라 철도노조는 27일로 예정된 1차 경고파업과 세부계획을 잠정 유보했다.
“지속가능한 복지 기저에는 재정 건전성을 유지하겠다는 주장이 있는데 이는 적자를 보지 않겠다는 뜻이며, 이는 복지가 경제성장을 저해하지 않는 한도에서 철저히 통제되어야 한다는 성장우선주의의 또 다른 표현”
최근 민주노총 출신 인사들이 문재인, 안철수 캠프로 대거 이탈하면서 민주노총 내부에서 이를 비판하는 목소리가 확대되고 있다. 민주노총은 25일, ‘노동은 영입의 대상이 아닌 정치의 주체다’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발표하고 대선 캠프로 옮겨간 민주노총 출신 인사들을 비판했다.
4만7천여 명 규모의 공공부문 노동자들이 10월 총파업 투쟁에 돌입한다. 아울러 공공운수노조연맹은 31일을 ‘예산편성 지침 요구안 쟁취, 사회공공성 강화 30만 노동자 총궐기의 날’로 정하고 총력 투쟁을 벌일 예정이다.
함철호 대구진보민중공투본 고문은 “영남대의료원의 실질적 주인은 박근혜 후보”라며 “노조탄압, 노동자 해고를 반복하는 후보가 경제민주화와 복지를 이야기한다. 영남대의료원의 노조를 원상복귀 시키고, 해고자를 복직시켜야 그 말을 믿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국금속노동조합(위원장 박상철, 금속노조)과 현대자동차 비정규직 3지회가 검찰에 현대자동차 불법파견 책임자인 정몽구 회장의 구속과 처벌을 요구하고 나섰다. 아울러 금속노조는 오는 26일 울산으로 집결해 고공농성 사수와 불법파견 정규직화를 위한 집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연대회의(연대회의) 대표단이 호봉제 예산 확보, 교육공무직 법안 법제화 등을 촉구하며 국회 앞 단식농성에 돌입했다. 연대회의는 24일 오후, 국회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학교현장에서 파업사태까지 가는 것을 막기 위한 마지막 수단으로 국회 앞 단식농성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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