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

가스점검원, 폭력 휘두른 남대문경찰서·서울시 인권위에 진정

가스점검원, 폭력 휘두른 남대문경찰서·서울시 인권위에 진정

서울시 직원과 경찰로부터 상해를 당한 여성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서울남대문경찰서와 서울시의 인권침해 사건에 대해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을 접수했다. 이들은 두 기관에 수차례 사과를 요구했지만, 모두 거부당했다며 이제 인권위 차원에서 공권력을 동원한 폭력 사태를 조사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공공운수노조 서울지역공공서비스지부는 2일 오전 국가인권위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가인권위가 서울시와 경찰의 ‘인권 없는 권력’을 바로 잡아야 한다”라고 밝혔다.

[연정의 바보같은사랑] “애들한테 얼마나 상처가 될까, 그것 때문에 참아요”

[연정의 바보같은사랑] “애들한테 얼마나 상처가 될까, 그것 때문에 참아요”

지난 4월 15일, 국가인권위원회는 박미희 씨가 지난해 11월에 진정을 했던 ‘지방자치단체의 대형화분 설치 등 집회의 자유 침해’ 사건을 기각한다는 결정을 했다. 서초구청이 박미희 씨의 ‘집회 물품을 수거하고 집회・시위를 진행하던 자리에 대형화분을 설치함으로써 천막과 현수막을 설치하지 못하게 한 행위가 진정인의 집회의 자유를 침해하였다고 보기 어렵다’라는 내용이었다.

“정부 110대 국정과제는 민영화 종합선물세트”

“정부 110대 국정과제는 민영화 종합선물세트”

공공운수노조는 30일 오전 용산 대통령 집무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정부의 ‘민영화를 검토한 적도 없고 추진 계획도 없다’라는 해명은 국민 기만”이라며 “다양한 민영화 추진 계획이 ‘110대 국정과제’ 안에 명시되거나 녹아있다. 자본을 위한 '민영화 종합선물세트'라고 할 만큼 전체 공공부문에 걸친 모든 가용한 수단의 민영화 정책들로 가득하다”라고 지적했다.

윤석열 정부, 강력하고 전면적인 민영화를 예고하다

윤석열 정부, 강력하고 전면적인 민영화를 예고하다

국정과제를 뜯어보면 이 정부가 공공서비스에 대한 강력하고 전면적인 민영화를 추진하고 있음이 곳곳에서 확인된다. 민영화는 재정 긴축, 작은 정부, 기업 주도, 시장 자유를 핵심 정책 기조로 하는 윤석열 정부의 당연한 귀결이다. 상식, 역동, 행복으로 포장한 윤 정부의 공공, 경제, 사회 정책의 본질은 공공부문을 구조조정하고, 에너지, 의료, 교통 등의 공공서비스를 시장화해 사기업에 넘기는 것이다.

“초단시간 노동자로 7년, 갑자기 해고를 당했습니다”

“초단시간 노동자로 7년, 갑자기 해고를 당했습니다”

무기계약직 노동자를 해고하려면 근로기준법 제23조 제1항에 따른 정당한 이유가 필요합니다. 때문에 도서관 측의 해고 사유 없는 해고통지는 부당해고에 해당합니다. 아울러 상담자가 일반 단시간 노동자로 인정되는 경우, 그동안 인정되지 않았던 주휴수당과 연차휴가미사용수당 등도 청구할 수 있습니다.

“공공부문 비정규직 공동파업, 대정부 투쟁 신호탄 될 것”

“공공부문 비정규직 공동파업, 대정부 투쟁 신호탄 될 것”

공공운수노조는 25일 오전 서울 중구 민주노총 회의실에서 공공운수노조 비정규노동자 현장 증언대회 및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철도노조 철도고객센터지부, 한국마사회지부, 국민건강보험고객센터지부 등 파업 단위들이 참가해 사업장 현황을 알렸다. 그 밖에 정부와 교섭이 결렬된 사업장 노동자 또한 증언대회에 참가해 용역보다 못한 중앙행정기관 공무직 처우 실태를 소개했다.

민주노총 찾은 노동부 장관 “노정 간 채널 구축하겠다”

민주노총 찾은 노동부 장관 “노정 간 채널 구축하겠다”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24일 오전 서울 중구 민주노총을 찾았고, 양경수 위원장과 간담회를 했다.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은 윤석열 정부의 반노동 정책에 대해 유감을 표하며, 산적한 노동 현안에 대한 노정 간 대화를 요구했다.

공공부문 비정규직, 27일부터 공동 파업 돌입

공공부문 비정규직, 27일부터 공동 파업 돌입

공공부문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사회 양극화 문제의 해결을 요구하며 27일부터 공동 파업에 나선다. 파업을 결의한 비정규직 단위들은 윤석열 정부에 종합적인 비정규대책 수립을 요구하고 있다.

코로나 속 취약 노동자들이 노조에 가입한 이유

코로나 속 취약 노동자들이 노조에 가입한 이유

감염병 등 반복될 위기 앞에 노동조합이 취약 노동자들을 발굴하는 것에 힘을 기울여야 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코로나19 확산 동안 ‘아프면 쉴 권리’ 역시 전체 노동자의 권리로 자리 잡지 못했고, 이러한 정부 정책의 한계를 드러내기 위해서는 빈틈에 있는 노동자들을 찾아내야 한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기존 정규직 조합원들이 비정규직 등 더 열악한 노동자들을 조직할 수 있어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구의역 참사 6주기, ‘위험의 외주화’ 드러났지만 변화 더뎌

구의역 참사 6주기, ‘위험의 외주화’ 드러났지만 변화 더뎌

2016년 5월 28일 발생한 구의역 참사 6주기를 맞이해 공공운수노조가 생명·안전 주간 투쟁을 선포했다. 구의역 참사를 통해 위험의 외주화 문제가 사회적인 문제로 부상했지만, 중대재해가 발생한 기업은 여전히 미약한 처벌을 받고 있다. 공공운수노조는 29일까지의 추모기간 동안 반복되는 위험의 외주화 현실을 알리고, 중대재해기업처벌법 개정을 위한 선전에 나선다. 공공부문 비정규직의 공동 파업과 화물연대본부의 총파업도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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