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

아시아나케이오, 점거농성 이어지자 모든 짐 빼고 사무실 이사

아시아나케이오, 점거농성 이어지자 모든 짐 빼고 사무실 이사

아시아나케이오 해고자 등의 본사 농성이 이어지자, 아시아나케이오가 본사 사무실의 모든 짐을 비우고 나가버리는 것을 선택했다. 해고자 등이 아시아나케이오 부당해고 사태의 온전한 해결을 위해 교섭을 요구하며 농성에 나선 지 4일 만이다.

서울‧거제서 6만 4천 노동자 집회 “최악의 정권, 노동자 죽어 난다”

서울‧거제서 6만 4천 노동자 집회 “최악의 정권, 노동자 죽어 난다”

민주노총은 7월 2일 오후 3시, 서울 세종대로에서 ‘물가폭등‧민생 대책 마련! 노동개악 저지! 사회공공성‧국가책임 강화! 비정규직 철폐! 전국노동자대회’를 개최했다. 또한 같은 시각 경남 거제 대우조선소 앞에서는 31일째 파업 투쟁을 이어가고 있는 대우조선 하청노동자 투쟁을 지지하기 위한 영남권 노동자대회가 동시에 진행됐다. 이날 서울 집회에는 약 6만여 명의 조합원이, 거제에는 약 4천 명의 조합원이 모였다.

대우조선 사내하청 파업 한 달, “우리가 무너지면 모든 조선소 사내하청이 무너진다”

대우조선 사내하청 파업 한 달, “우리가 무너지면 모든 조선소 사내하청이 무너진다”

24시간 공장 거점을 점거하고 생산을 멈추는 조선소 하청노동자들의 파업 투쟁은 이례적이다. 다단계 하청구조 속에서 조선소 하청 노동자들은 노조를 조직하기도, 자신의 생존권을 요구하기도 쉽지 않다. 김형수 금속노조 거제통영고성조선하청지회 지회장은 “이번 투쟁이 성과를 남긴다면, 이후 다른 조선소 사내하청 노조와 노동자들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그렇기 때문에 산업은행도 강고하게 버티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6개 단체 ‘여성노동연대회의’ 발족 “구조적 성차별 맞설 것”

6개 단체 ‘여성노동연대회의’ 발족 “구조적 성차별 맞설 것”

여성·노동단체들이 ‘구조적 성차별’에 더 거센 저항으로 맞서겠다며 여성노동연대회의를 발족했다. 여성노동연대회의에는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전국여성노동조합, 한국노동조합총연맹, 한국여성노동자회, 한국여성단체연합, 한국여성민우회 등 6개 단위가 모였다.

쿠팡 노조가 ‘대낮 술판’ 벌였다고 오보낸 한경

쿠팡 노조가 ‘대낮 술판’ 벌였다고 오보낸 한경

명백한 오보지만 기사를 작성한 한국경제신문의 기자는 이같은 사실을 인지 후에도 기사를 수정하지 않고 있다. 이에 따라 쿠팡물류센터 투쟁의 이미지가 심각하게 훼손되는 등 피해도 확대되고 있다.

치솟는 물가 속 내년 최저시급 ‘460원’ 인상

치솟는 물가 속 내년 최저시급 ‘460원’ 인상

내년도 최저임금이 460(5.02%) 인상된 9,620원으로 결정되자 노동계는 물가 폭등을 고려하면, 실질임금이 하락했다고 비판했다. 또 최저임금 논의과정에서 공익위원들이 근거 없이 심의촉진구간을 설정하는 등 회의를 졸속으로 운영했다고 지적했다.

대우조선의 하청노동자 투쟁에 소수자도 연대한다

대우조선의 하청노동자 투쟁에 소수자도 연대한다

대우조선해양 하청노동자들의 파업 투쟁 29일 차인 30일 오전 인권·법률단체는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노동자의 존엄을 위한 대우조선 하청노동자들의 투쟁을 평등과 연대로 지키겠다”라고 선언했다. 전국 53개의 인권단체 연대체인 ‘인권운동 더하기’를 비롯한 30여 개의 단체가 대우조선해양 하청노동자 투쟁을 지지하는 데 동참했다.

대우조선, 지옥의 경계선이 없다

대우조선, 지옥의 경계선이 없다

민주노총은 ‘긴 호흡’을 고집했다. “여기에 전태일이 있고, 민주노총의 정신이 있습니다. 지금 거제로 달려와 주십시오”라며 하청 노동자들이 절규하며 요구했다. 파업 투쟁을 지지하는 노동자들이 7월 2일 전국노동자대회 영남권 결의대회의 거제 집결을 원했으나, 민주노총은 애초 기획했던 대로 서울 집중 집회를 흔들지 않았다. 전태일 정신과 노동자 계급 투쟁은 “긴 호흡으로 준비해 온 노동자대회를 힘 있게 성사해야 한다”는 가치판단에 막혔다.

“윤 정부, 대우조선 하청 5년치 삭감임금 책임져라”

“윤 정부, 대우조선 하청 5년치 삭감임금 책임져라”

대우조선 하청노동자들이 지난 5년간 삭감된 임금을 원상회복하라며 28일째 전면파업을 벌이는 가운데, 노동시민사회단체가 윤석열 정부에 이에 대한 책임을 촉구하고 나섰다. 이들은 조선 하청노동자들의 저임금이 인력 부족과 산재사고로 이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아시아나케이오 해고자들, 본사 기습 항의 방문…대표는 줄행랑

아시아나케이오 해고자들, 본사 기습 항의 방문…대표는 줄행랑

부당해고되고 복직 투쟁을 전개하던 아시아나케이오 해고 노동자들이 아시아나케이오 본사를 찾아 교섭을 촉구하는 항의행동에 나섰다. 해고 노동자들은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아시아나케이오 본사를 방문해 사측의 불성실한 교섭 태도를 규탄하는 한편, 해고자 원직복직 및 해고자 명예회복 등을 요구했다. 선종록 대표를 직접 만나려 했으나, 선 대표는 해고자들과 연대자들을 보고 황급히 사무실을 빠져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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