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자 통합당 배타적 지지 반대와 올바른 노동자 계급정치 실현을 위한 민주노총 조합원 울산선언운동본부(이하 운동본부)는 22일 기자회견을 열어 민주노총 제9차 중앙집행위원회 결정사항을 비판하며 민주노총이 조합원에게 사죄하고 통합진보당과 단절할 것을 주문했다.
19대 국회 개원을 앞두고 언론사 파업 해결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언론노조는 22일 오전 여의도 새누리당 당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새누리당에 언론장악 국정조사와 청문회, 공개토론을 제안했다.
서울청 보안수사대는 22일 오전 국가보안법 위반혐의로 진보넷에 있는 해방연대의 이메일 등을 압수수색 하고 있다. 해방연대의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 내용은 자세히 알려지지 않았다. 해방연대는 사회주의 노동운동의 재구축과 재도약의 실천을 위해 2005년 6월 발족한 공개적인 사회주의 노동자 정치운동단체다.
노동자운동연구소의 한지원 연구실장은 21일, ‘22명을 죽음으로 내몬 회계부정과 기획된 정리해고(부제-쌍용차 정리해고 사태의 원상회복을 위한 보고서)’를 발표했다. 한지원 실장은 이 보고서를 통해 쌍용차 노동자들의 정리해고는 회계조작을 통해 기획된 것이었으며, 정부는 이를 알고도 묵과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현대차 용역경비의 정규직노조 수석부지부장 폭행 사태가 노조의 특근 거부와 사쪽의 고소고발로 이어지면서 임금협상과 불법파견 특별교섭 초반부터 노사 양쪽의 정면 충돌 양상으로 번지고 있다.
지난해 홍대 청소노동자 투쟁이 치열하게 벌어지면서 우리 사회는 드디어 청소노동자들을 보기 시작했다. 그러나 여전히 청소노동자들은 최저임금에 열악한 작업환경에 고용불안에 시달리고 있을 따름이다. 문제는 아직도 청소노동자들이 ‘노동자’가 되기 위해서 노동조합을 만들기가 너무나 어렵다.
현대차 울산공장에서 들려오는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아름다운 연대의 노래, 희망의 노래가 탐욕스런 재벌의 정리해고와 비정규직으로 신음하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위로가 될 것입니다.
열사투쟁이었고 비정규직철폐 투쟁이었을 전국노동자대회 한 켠에서 / 우리는 족발처럼 구수하고 갓김치처럼 쌉싸름한 향과 감칠맛 나는 그리움으로 만났습니다 / 우리는 위계와 차별의 영토를 가로 질러 국경 없이 만났습니다 / 하루 종일 입안에 군침 돌게 하는 기가 막힌 맛의 공동체였습니다 / 정으로 구성되고 그리움의 향기로 빚어진 인간의 공동체였습니다
추모는 끝났다. 김정우 쌍용자동차 지부장은 “이제 상복을 벗겠다. 추모에서 멈추지 않고 투쟁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공장으로 돌아가겠다”고 선언했다. 쌍용자동차 조합원들도 더 이상 애도와 슬픔에서 멈추지 않고 싸워 나갈 것이라며 “죽음에게 죽음을 내리겠다”고 선언했다.
지금이 집행부에게 마지막 기회가 될지도 모른다. 통합진보당의 문제에 정확한 답을 하고 임기 내에 주어진 대선 문제를 총선과 달리 요구의 중심으로 투쟁으로 준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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