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규직 철폐, 정리해고 철폐, 노동법 전면 재개정’을 핵심내용으로 내걸고, 지역에서부터 민주노총 총파업 전선을 구축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차별철폐대행진은 강원과 전북, 서울, 경북, 대전, 경남, 충북, 부산, 대구 등 10개 지역에서 4월 23일부터 6월 말까지 진행된다.
스물 세 번째 인간은 눈물을 흘리는 자입니다. / 스물 세 번째 인간은 분노하는 자입니다. / 스물 세 번째 인간은 권력의 폭력을 온몸으로 막는 자입니다. / 스물 세 번째 인간은 자본의 횡포에 온몸으로 맞서는 자입니다. / 스물 세 번째 인간은 스물 세 번째 죽음을 멈추는 자입니다. / 노동자와의 연대입니다. 인간에 대한 사랑입니다. 불의를 향한 저항입니다. 해고를 멈춰라! 해고를 멈추란 말이다! 울부짖는 자입니다. 스물 세 번째 인간은 오늘 밤 이후 최초의 인간입니다. 우리 모두입니다. 인류 전체입니다.
경북 구미에 있는 KEC는 지난 2월 24일 75명의 노동자를 정리해고 했다. 이유는 전국 어느 사업장에서나 똑같은 “경영상의 이유”다. 기가 막힌 건 KEC의 경우 겉으로는 경영상의 어려움 때문이라 했지만 실제로는 임원과 관리자의 임금을 올리기 위해서였다.
대표자들은 통합진보당의 폭력사태가 ‘민주노총의 마지막 기대마저 저버린 행위’라고 확인했다. 이는 사실상 통합진보당에 대한 지지철회와 관계 재정립 등을 예고한 것으로, 통합진보당과의 결별 초읽기에 들어간 셈이다.
죽음을 막고 사회적 합의를 이끌어 내는 데 공을 세운 희망버스 기획자에게는 국가에서 표창을 하고, 희망버스를 탔던 사람에게는 수고했다며 높은 분이 손이라도 잡아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그들에게 ‘당신에게서 희망을 봅니다’라고 말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저물어가는 날들은 빛과 어둠이 서로를 향해 물들어가는 혼종의 시간 무렵 / 다양한 색깔들이 마당처럼 어우러지는 축제의 시간 무렵 / 색조 곱게 서로에게 번져가는 시간은 / 하나의 춤에 가깝고 곧 춤의 초록 숲으로 너울지는 이행기가 다가오리니 우리 저물녘 부근에서 만나자
김영훈 위원장은 이번 사태와 관련해 “물리적 폭력사태는 어떤 상황에서도 정당화 될 수 없는 행위로, 민주노총은 이를 용납할 수 없다”며 “특히 의장단 폭행이나 의사진행 방해는 진보정당 여부를 떠나 절대 정당화 될 수 없는 일”이라고 비판했다.
이번 중앙집행위원회는 장시간 진행된 만큼, 당권파 계열과 비당권파 계열의 치열한 논쟁이 이어졌다. 김영훈 위원장은 ‘당의 진상조사보고서 논란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유효하다’는 입장을 밝혔으며, 회의 초반부터 ‘당의 상황에 대해 논의할 수 있다, 없다’ 또는 ‘입장을 반드시 내야 한다, 낼 수 없다’ 등 논란이 지속되며 난상 토론이 벌어지기도 했다.
민주노총이 통합진보당에 공동 대표단 및 경쟁부문 비례후보 총사퇴, 당직자 보직사퇴 등의 책임자 총사퇴를 요구하기로 확정했다. 또한 만약 이를 이행하지 않을 시 진보정당으로서의 지지철회와 근본적 관계 재정립에 나서겠다는 방침이다.
진보교연 주최로 ‘19대 총선, 그리고 노동정치와 진보정치’ 토론회가 개최됐다. 배성인 한신대 교수와 김세균 서울대 교수가 발제를 맡았으며, 김승호 사이버 노동대학 대표와 노중기 한신대 교수, 박세준 현장노동자회 집행위원장, 안효상 진보신당 공동대표, 이종회 사노위 중앙집행위원, 전병덕 현장실천노동자연대 부의장이 토론자로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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