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세진이 회사 임원으로 윤해모 전 금속노조 현대자동차지부장을 기용하려 해 논란이다. 세진은 현대기아자동차에 쿼터글라스 등을 납품하는 자동차부품사다. 금속노조 경주지부 세진지회에 따르면 사측은 1월 25일경 노조 쪽에 윤 전 지부장을 사측 임원으로 채용하겠다고 밝혔다. 사측이 전한 윤해모 전 지부장의 채용 이유는 현장과의 소통, 공장장 업무 분담이다.
“우리 한화보험 설계사들은 63빌딩을 ‘피골탑’이라고 불러요. 우리 2만 명의 설계사들이 뼈 빠지게 일해서 피눈물로 만든 빌딩이라는 뜻이에요. 돈은 우리가 다 벌어다 주는데…. 대한생명에서 한화생명으로 넘어온 뒤 ‘한화’라는 브랜드 사용료만 480억 원을 주고 있어요.”
공공운수노조는 9일 오전 서울 중구 민주노총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22년 대통령 선거 사회서비스 부문 정책 요구안 및 대통령 후보 정책질의서’ 결과를 발표했다. 공공운수노조는 “주요 대선 후보들에게 돌봄현장을 개선할 정책과 개선의지를 물었지만 당선이 유력하다는 거대 정당 후보의 공약에는 제공서비스만 있을 뿐 노동자의 처우개선과 미래는 찾을 수 없었다”라며 “심지어 일부 후보들은 답변조차 하지 않았다”라고 지적했다.
고 김용균 죽음의 진상규명과 불법 파견 처벌 등을 요구했다가 징역형을 구형받은 비정규직 노동자 17명 중 김수억 전 기아차비정규직지회장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함께 기소된 노동자들에게도 집행유예, 벌금 등 전원 유죄 판결이 나왔다.
한국 민중‧민족‧민주 운동의 큰 어른인 고 백기완 선생의 1주기를 앞두고 ‘백기완노나메기재단’이 출범했다. 이 재단은 혁명가, 민중운동가, 통일운동가, 민족·민중 예술인인 고 백기완 선생의 뜻과 일생을 알리고 이어가기 위해 설립한 비영리 재단법인이다.
노동당, 녹색당, 정의당, 진보당 4개 진보정당은 8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서비스연맹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택배노조의 파업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4개 진보정당은 택배노조가 요구하는 부속합의서 철회, 저상탑차 문제 해결, 노조 인정 등의 내용은 정당하다며, CJ대한통운이 돈벌이에 혈안이 된 악덕기업이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민주노총은 3일 오후 경기 양주시 은현면 삼표산업 양주사업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고가 발생할 때마다 제출됐던 재발 방지 대책이 이 현장에서도 무용지물이었다”라며 “삼표그룹을 제대로 엄벌하지 않는다면, 또 다른 희생자를 낳을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고객센터 운영 방식을 기존 민간위탁에서 소속기관으로 결정한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신규 입찰을 강행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공단과 고객센터노조는 소속기관 전환의 구체적 내용을 논의하기 위한 노사전문가협의체(노사전협의체) 구성도 소속기관 결정 이후 3개월 넘게 평행선을 달리는 상황이다. 최근 공단이 추진한 신규 입찰을 비롯해 비노조 대표 참여, 전문가 위원 선정 방식 등이 쟁점이다.
2월 2일 현재, 한화생명지회(사무금융노조 보험설계사지부 소속)의 천막농성이 338일을 맞이하고 있다. 40만 명에 달하는 특수고용노동자인 보험설계 노동자들을 대표하여 헌법에 보장된 노동3권(단결권·단체교섭권·단체행동권) 요구 투쟁을 전개하고 있는 한화생명 보험 설계노동자들의 이야기를 독자들과 나누고자 한다.
선전전이 다 끝나기도 전에 찬바람 맞고 있는 노동자들에게 등을 돌리고 떠나야 하는 처지에 아름다운 격려의 말이 무슨 소용인가 싶기도 하다. 하지만, 한국산연 노동자들과 이들의 투쟁을 기억하고 있다고, 매 순간은 아니지만 그래도 꽤 자주 생각하고 있다고 이야기는 전하고 싶다. 돌아가며 농성장에서 보낼 수밖에 없는 설 연휴이겠지만, 조금이라도 마음 편하고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
참세상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이메일을 통해 받고 있습니다.
독자제보 E-Mailnewscham@gmail.com
이메일
비밀번호
이메일로 회원가입비밀번호 찾기
가입하면 기사에 댓글을 쓸 수 있습니다. 입력한 이메일로 인증 메일을 보내 드립니다.
닉네임 (댓글에 표시됩니다)
비밀번호 (8자 이상)
웹사이트
이미 가입했다면 로그인
가입한 이메일을 입력하면 비밀번호 재설정 메일을 보내 드립니다.
로그인으로 돌아가기
새 비밀번호 (8자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