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병원 식당노동자들이 점거농성 8일 만에 병원 측과 고용승계에 합의했다. 이재웅 민주노총 서울본부장과 송영옥 한일병원분회장 등은 17일 오후, 3차례에 걸친 실무교섭 끝에 병원 측과 고용승계 보장과 고소고발 취하 등에 합의했다.
현대미포조선 현장조직인 \'자주현장\'은 16일부터 점심시간 각 현장사무실을 돌며 서명지 폐기와 단협 준수를 요구하는 선전전을 벌이고 있다.
경찰은 추모위가 설치한 최병수 화백의 철골 미술품을 압수하고 이에 저항하는 기자회견 참가자 5명을 연행했다. 이 과정에서 3명이 다치거나 실신해 응급실로 후송됐다. 연행자 중엔 전태일 열사의 동생인 전태삼 씨가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변혁은 과학적 정세를 볼 수 있는 자들에 의해 이루어진다고 했다. 마음과 두뇌와 온몸으로 노동자의 현재를 투쟁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긍정과 열정으로 새로운 세계를 꿈꾸어 나간다는 확신 속에 ‘의회정치’만 살아있고 ‘운동정치’가 보이지 않는 정치는 스펙터클한 자본주의 시대에서 노동자계급의 정치가 아니라는 확신이 더욱 굳어진다.
쌍용자동차 4차 포위의 날 - 범국민 추모대회 (홍보영상) 4월 21일 오후 2시, 평택역 앞 4월 21일 오후 6시, 쌍용자동차 평택 공장 앞
현대자동차는 지난 13일 “이런 불법행위를 자행한 사람을 어떻게 직원으로 채용할 수 있겠습니까?”라는 입장을 회사가 발행하는 소식지 <함께 가는 길>에 밝혔습니다. 그런데 사측은 왜 이런 상황이 발생했는지 얘기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리고 16일 다시 <함께가는 길>을 통해 기습 사내 진입을 시도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사측은 사실을 왜곡하고 선정적 단어를 사용하여 조합원 판단과 눈을 흐리게 하고 있습니다.
만화가 박재동, 방송인 김미화, 영화감독 정지영, 권칠인, 영화제작자 심재명 등 문화예술계 인사 20여명은 대한문 앞 쌍차 희생자 분향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정리해고를 멈추고 쌍용자동차 해고 노동자들의 문제를 해결할 것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노조간부와 해고 조합원들의 현장출입을 요구하며 8일째 현대차 울산공장 본관 앞에서 밤샘 노숙농성을 벌이고 있는 금속노조 현대차비정규직지회는 16일 오전 10시 노숙농성장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지난 13일 벌어진 현대차 경비대의 박현제 지회장 폭행사태를 규탄하고 조합활동 보장을 촉구했다.
조선소가 밀집한 노동자도시 경남 거제도 2004년 민주노동당이 26.19%의 높은 지지를 받았지만 2012년 통합진보당은 9.93%, 야권단일후보를 낸 진보신당은 8.48% 지지에 그쳤습니다. 통합진보당은 무려 16%나 하락했고, 양 당을 합쳐도 14.41%로 8년 전에 비해 절반 가까이 줄어든 것입니다.
치떨리는 경쟁으로 내몰렸던 불법파견노동자들이 다시 손을 잡는다 / 류기혁 열사의 선한 웃음처럼 참 따뜻하다 /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 따뜻한 손에서 따뜻한 손으로 전해지는 새로운 만남 / 이번 생을 걸어볼만 하다 / 따뜻한 손에서 따뜻한 손으로 전해지는 새로운 세계 / 우리는 단결을 더하고 연대를 곱해 평등을 쟁취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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