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철도노동조합(철도노조)이 정부의 KTX민영화 정책에 대응해 총파업에 나설 예정이다. 철도노조는 지난 3월 27일부터 이틀간 충남 아산시에 위치한 도고 토비스콘도에서 정기 대의원대회를 열고 총파업을 포함한 총력투쟁을 전개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노조는 조직을 쟁의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하고, 정부가 KTX민영화를 강행할 경우 총파업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우선은 다가오는 총선과 대선을 지혜롭게 치러야겠지만, 새롭게 등장할 정권이 여전이 과거와 유사한 정책으로 일관하지 않도록 강제해 내기 위해서라도 선거에 모든 것을 걸고 넋 놓고 앉아 있지는 말아야 할 것이다.
총선에서 서울 동작(을) 지역에 출마한 새누리당 정몽준 후보는 현대중공업의 대주주로서, 올 한해만 308억원의 주식을 배당받는 등 매년 수백 억 원의 배당금을 챙겨가고 있다. 하지만 정작 현대중공업 사내하청노동자들은 장시간노동과 산재 은폐, 노조 탄압 등에 시달리고 있어 현장에서의 불만이 터져 나오고 있다.
당시 포항노동청과 경찰들은 “다스만 금속노조 탈퇴하면 더 이상 건드리지 않을 것”이라는 말을 공공연하게 하고 다녔습니다. VIP 사업장을 건드렸으니, 보복은 계속될 것이라는 협박이었습니다.
두 사람이 감당해야할 일을 1인 승무체계로 바꾸어 버리고 한사람의 일자리를 빼앗아 버리는 한, 뻔히 알고 있는 치료 방법이 있음에도 신체적 질병이든 정신적 질병이든 아프고 힘든 상황을 드러내는 것이 자신의 일자리를 잃어버리게 만들 수도 있는 노동조건이 바뀌지 않는 한 비극은 재현될 것이다.
더 이상 과거처럼 못 산다 ... 치명적이다 / 지금 생이 아름다울 수 있는 건 / 정서적 공감이 풍부한 이행시대를 살고 있다는 것이다 / 우리의 행진은 삶에서 시로 창작되었고 / 노래와 춤에서 끊임없이 운동으로 변주되었으며 / 바람-꽃처럼 공장과 사회로 범람하는 영속혁명이다 / 마침내 우리는 자본주의의 내륙을 타고 봉기로 북상하는 연분홍 진달래 군락, / 꽃피는 총이다
민주노총이 오는 총선에서 통합진보당에 대한 ‘정당명부 비례대표 집중투표’ 방침을 확정한 가운데, 이를 위한 조합원 여론조사 과정의 절차상 문제가 제기됐다. 여론조사 기관의 선정 등에서 내부 지침이 지켜지지 않았으며, 여론조사 방식에 있어서도 기조적인 절차가 이뤄지지 않아 합리성과 신뢰성이 결여된 결과를 이끌어냈다는 주장이다.
희망식당 ‘하루’은 상도역 1번 출구에서 도보 50m거리에 있는 ‘상도 실내 포장마차’라는 식당에서 매주 일요일마다 문을 열고 있다. 이 곳은 김정우 쌍용자동차 지부장의 부인이 운영하는 포장마차이기도 하다. 아직까지 그럴듯한 수입은 없지만, 수입이 생기는 족족 장기투쟁사업장 등의 기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현대차는 대법원 판결에 따라 불법파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사간에 교섭을 하자고 요청했습니다. 그가 1년 만 더 살아있었다면 어쩌면 ‘출입증’을 반납하고 꿈에 그리던 정규직 ‘사원증’을 받을 수 있었을지 모릅니다.
삼성반도체 온양공장에서 일하다 23세 나이에 백혈병으로 사망한 고 박지연 씨의 사망 2주기를 맞아, ‘반도체 노동자의 건강과 인권지킴이 반올림(반올림)’이 30일 낮 12시, 강남역 삼성 본사 앞에서 추모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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