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

[희망뚜벅이] ‘자살놀이’ 아이들, 그리고 쌍용차 21번째 죽음

[희망뚜벅이] ‘자살놀이’ 아이들, 그리고 쌍용차 21번째 죽음

이제 희망이 두렵다. 내겐 희망이라는 이름을 단 메일이 날아온다. 희망텐트, 희망버스, 희망발걸음. 이 희망의 이름을 여는 순간 ‘죽음’이 담겨 있다. 이번 달에만 두 번이나 부고를 받아야 했다.

\”현대중공업은 비정규직 철폐하고 현장출입 보장하라\”

\”현대중공업은 비정규직 철폐하고 현장출입 보장하라\”

금속노조 현대중공업사내하청지회는 박일수 열사 8주기를 맞아 14일 오후 6시 현대중공업 정문 앞에서 \'박일수 열사 정신 계승 및 비정규직 철폐를 위한 울산노동자결의대회\'를 열었다.

‘실습생’ 착취…구사대 동원·성폭력·장시간 노동 시달려

‘실습생’ 착취…구사대 동원·성폭력·장시간 노동 시달려

전국금속노조와 전국교직원노동조합, 노동건강연대, 노동환경건강연구소, 청소년노동인권네트워크, 청년유니온 등은 14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 130호에서 무권리 상태의 산업체 현장실습의 대안을 찾기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쌍용차 희망퇴직자 또 사망, 구조조정 이후 21번째 사망

쌍용차 희망퇴직자 또 사망, 구조조정 이후 21번째 사망

14일 아침, 쌍용자동차 평택공장 앞에 또 다시 장송곡이 울려펴지고 있다. 지난달 30일 20번째 죽음이었던 강 모씨의 사망소식이 알려진 이후 15일 만이다.

경찰, 유성기업 용역폭력 피해 조합원 가족 출석요구해 논란

경찰, 유성기업 용역폭력 피해 조합원 가족 출석요구해 논란

충남 아산경찰서가 유성기업가족대책위(이하 유성가대위)의 회원과 구속자의 부인에게 지난해 6월 22일 발생한 노동자와 경찰 간의 야간충돌 관련으로 출석요구서를 발부해 논란이 예상된다.

쌍용차, 마힌드라 먹튀 \’상하이차\’ 재판?

쌍용차, 마힌드라 먹튀 \’상하이차\’ 재판?

금속노조와 비정규직없는세상만들기가 13일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마힌드라에 드리운 상하이차 그림자, 죽지 말고 살아서 싸우자’는 주제로 쌍용차 정리해고 철회를 촉구하는 토론회를 열었다.

공공운수노조연맹, ‘제2 노동자 정치세력화 추진위’ 구성

공공운수노조연맹, ‘제2 노동자 정치세력화 추진위’ 구성

공공운수노조,연맹이 2012년, 공공운수부문의 법제도 개혁 쟁취 등의 투쟁에 돌입할 예정이다. 또한 이들은 2012년 총,대선 시기를 맞아 제2노동자 정치세력화 추진을 위한 ‘제2의 노동자 정치세력화 추진위원회(가안, 추진위)를 설치한다는 방침이다.

자본의 주문인가, 자신들의 소신인가, 자발적인 비굴인가

자본의 주문인가, 자신들의 소신인가, 자발적인 비굴인가

이게 자본의 주문인지, 자신들의 소신인지, 자발적인 비굴인지 알 수 없다. 최근에 나는 남편에 대한 비방 현수막 설치를 근거로 남편의 직장 동료이자 전직 노조간부였던 이를 형사고발했다. 직장 동료라는 이유로 노동자라는 이유로 조합원이라는 이유로 마냥 반노동자적 행위를 덮을 수 없었다.

희망뚜벅이와 쌍용차 공장 3차 포위의 날

희망뚜벅이와 쌍용차 공장 3차 포위의 날

3차 쌍용차 공장 포위의 날 행사가 열린 11일 오후 2시 희망뚜벅이는 평택역에 모여 간단한 집회를 하고, 오후 3시 금속노조 주최의 집회에 참석했다.

[희망뚜벅이] 느린 이의 발걸음이 함께 사는 세상이다

[희망뚜벅이] 느린 이의 발걸음이 함께 사는 세상이다

지난밤 유성기업 앞 인도, 얼음장 같은 바닥에 드러누워 바닥에 드러누운 희망 뚜벅이들은 추위에 밤잠을 설쳤다. 밤에는 자고 싶다, 우리는 올빼미가 아니다라고 외친 유성기업 노동자의 현실을 온몸으로 느끼게 했다. 정리해고와 비정규직 없는 세상을 향한 희망발걸음 마지막 날 아침이 밝았다. 콩나물국밥을 먹으니 얼었던 몸이 사르르 녹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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