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

세종호텔 해고 철회 공대위 출범, “비정규직 호텔 됐다”

세종호텔 해고 철회 공대위 출범, “비정규직 호텔 됐다”

세종호텔 정리해고 철회를 위한 공동대책위원회가 출범했다. 이들은 최근 정리해고를 통보받은 15명이 민주노총 조합원인 만큼, 이번 사건을 민주노조 파괴를 위한 ‘표적 해고’로 보고 있다. 지난 2011년까지만 해도 250여 명이었던 세종호텔 정규직은 이번 정리해고 인원을 포함해 현재 30여 명이 남았다.

산재 지연 2년, 그 사이 삼성 직업병 피해자 또 사망

산재 지연 2년, 그 사이 삼성 직업병 피해자 또 사망

삼성디스플레이 뇌종양 피해자 박찬혁 씨가 28일 오전 37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산업재해 신청 2년 만에 역학조사가 진행되면서 고인은 산재 인정도 받지 못한 채 세상을 떠나게 됐다. 지난 9월에도 같은 사업장에서 일하던 노동자가 2년간 산재인정을 받지 못한 채 사망한 바 있다.

민주우체국본부 “단체협약 체결 지연 규탄” 농성 돌입

민주우체국본부 “단체협약 체결 지연 규탄” 농성 돌입

전국민주우체국본부가 조속한 단체협약 체결을 요구하며 29일 세종시 우정사업본부 앞 무기한 천막 농성에 돌입했다. 단체협약 유효기간이 만료된 지 1년이 지났지만, 우정사업본부와 교섭대표 노조인 한국노총 산하 전국우정노조 모두 이 문제에 책임을 지지 않기 때문이다.

공공운수노조 총궐기, 사회공공성 강화 요구

공공운수노조 총궐기, 사회공공성 강화 요구

공공운수노조가 27일 여의도역 부근에서 총궐기를 개최하고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불평등 확산을 규탄하고 나섰다. 공공운수노조는 불평등과 차별에 맞서기 위한 사회 공공성 강화와 노동기본권 확대를 요구했다.

희생과 헌신으로 유지되는 가사‧돌봄 이제 그만!

희생과 헌신으로 유지되는 가사‧돌봄 이제 그만!

더 이상 자본에 의해 돌봄의 가치가 훼손되는 것을 내버려두지 않도록, 가사‧돌봄 사회화 운동을 통해 이윤중심이 아닌 사람중심의 돌봄 경제로 나아가기 위한 첫걸음을 떼길 염원한다. 자본주의의 이윤추구와 가장 먼 대척점에 있는 것, 이윤보다 사람이 중심이 되는 돌봄 경제, 서로가 서로를 돌보는 사회, 누구나 소외되고 배제되지 않는 사회를 만드는데 함께 힘을 모으자.

윤곽 드러나는 사회주의 좌파 대선 후보

윤곽 드러나는 사회주의 좌파 대선 후보

사회주의 좌파 대선 후보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사회변혁노동자당에선 이백윤 충남도당 대표가 24일 변혁당 내 후보등록을 마쳤다. 이백윤 대표의 단독 등록이 예상돼 공투본 후보 등록이 확실시된다.

공공운수노조 “불평등 해결의 걸림돌, 기재부 해체하라”

공공운수노조 “불평등 해결의 걸림돌, 기재부 해체하라”

공공운수노조가 기획재정부를 사회 불평등 해결의 걸림돌로 지목하고 해체 운동에 나섰다. “기획재정부에 과도하게 집중된 권력을 실질적으로 해체하고 예산, 기획, 재정, 공공기관 운영제도를 전면 개혁”하겠다는 취지다.

나머지 정리 (2018-)

나머지 정리 (2018-)

연속된 풍경이란 존재하는가? 그 것은 말할 수 없는 것들의 끝도 없는 이름을 부르는 일이다. 내가 자조적으로 관조하는 것은 사진의 자명한 특성들이 찌그러지는 지점일지 모른다. 그리고 내가 아는 세상이 그 자체로 비틀려 있었음을···.

[연정의 바보같은사랑] 13일 단식에도, 끝나지 않은 한국게이츠 노동자의 투쟁

[연정의 바보같은사랑] 13일 단식에도, 끝나지 않은 한국게이츠 노동자의 투쟁

게이츠와의 교섭 일정이 잡힌 것 외에 아무 것도 해결된 것이 없는 한국게이츠 노동자들은 대성산업 앞 천막농성장을 유지하고 있다. 단식농성 후 병원으로 후송된 노동자들은 응급조치 후 다시 대성산업 앞 농성장으로 복귀하여 선전전과 촛불문화제 등을 이어가고 있다. 대구시청과 한국게이츠 공장 앞 천막 농성도 아직 끝나지 않았다. 2편에 이어 이들 노동자들의 상경투쟁 이야기를 독자들과 나누고자 한다.

‘비정규직 이제그만’ 외쳤다고 22년 6개월 형을 받았다

‘비정규직 이제그만’ 외쳤다고 22년 6개월 형을 받았다

법을 지키지 않은 건 우리가 아니라 자본이었다. 불법파견 판결에 응하지 않고 여전히 법망을 피해가는 이들을 향해 법을 지키라고, 비정규직 노동자도 인간이라고, ‘비정규직’이라는 이유로 안전의 사각지대에서 아무도 모르는 죽음을 맞아야하느냐고, 일하다 죽지 않고 싶다고 외친 것이 22년 6개월 형을 받을 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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