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

체제 전환(System Change) : 정권이 아닌 체제를 바꿔야

체제 전환(System Change) : 정권이 아닌 체제를 바꿔야

사회주의 경제는 경제 전체가 사회적 필요를 목적으로 생산하는 경제체제다. 재화와 서비스를 생산하는 모든 영역에서 공적 생산과 공적 공급체계를 가지며, 가치의 평가(지불)가 사회적으로 이뤄진다. 이 글은 왜 지금 사회주의 경제로 이동하고 준비해야 하는지를 크게 3가지 이유로 설명한다. 그리고 이것이 이번 대선에 사회주의 후보가 출마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라이더유니온, 배민에 안전배달료 도입 촉구

라이더유니온, 배민에 안전배달료 도입 촉구

라이더유니온이 배달의 민족을 상대로 라이더들의 안전운행을 위한 안전배달료 도입을 촉구하며 조합원들과 단체행동에 나섰다. 라이더유니온은 28일 배민남부센터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배민이 제시한 배달료 개편안을 비판하며, 안전배달료 도입을 위해 라이더들이 공동투쟁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부동산·기후위기에 대한 사회주의 후보들의 해법은?

부동산·기후위기에 대한 사회주의 후보들의 해법은?

20일 저녁 서울 홍대입구역 인근 청년문화공간JU동교동 1층 카페에서 사회주의 좌파 공투본 후보들의 합동 토론회가 열렸다. 공투본이 직접 주최한 이번 토론회에서 이백윤(기호 1번), 이갑용(기호 2번), 박성철(기호 3번) 후보는 주요 정책을 소개하고 자신의 강점, 부동산 및 기후위기에 대한 해법, 사회주의 대중정당 건설 방법 등에 대해 답변했다.

머문 기억

머문 기억

우리의 기억 속에 잔재해 있는 아들이자 친구이자 노동자였던 이선호에 대한 머문 기억을 통해 흔적을 담아내었다. 인간의 흔적이라고 찾아볼 수는 없는 무뚝뚝한 철제 상자들이 모여있는 곳에서 하나의 목숨이 희생되었다. 그리고 그 목숨은 또 하나의 계기가 되었다. 남겨진 가족들은 끝내 평택을 떠나고, 8년간 몸담았던 아버지의 일터 평택항은 이선호가 기억될 수밖에 없는 장소로 남았다

민중경선부터 대선까지, 좌파는 무엇을 남겨야 하나

민중경선부터 대선까지, 좌파는 무엇을 남겨야 하나

<참세상>은 지난 13일, 사회주의 좌파 공투본 대선 경선에 후보로 출마한 이백윤(기호 1번), 이갑용(기호 2번), 박성철(기호 3번) 후보와 대담을 진행했다. 이번 대담에서는 사회주의 대중화 방안에 대한 고민과 이후 창당할 사회주의 대중정당과 관련해 이야기를 나눴다. 아울러 <참세상> 기자들이 패널로 참석해 독자들로부터 받은 질문을 취합해 후보자들에게 질의했다.

[연정의 바보같은사랑] “죽을 때까지 소중한 재산으로 가져가고 싶은 19명 동지들”

[연정의 바보같은사랑] “죽을 때까지 소중한 재산으로 가져가고 싶은 19명 동지들”

지난 11월 대성산업 본사에서 14일 간의 점거농성과 13일 간의 단식농성을 했던 한국게이츠 해고노동자 정민규 씨의 이야기를 전하는 것으로, 한국게이츠 노동자들의 최근 상경투쟁 이야기를 마무리 짓고자 한다. 부디 539일 동안 힘겨운 투쟁을 전개한 19명의 한국게이츠 노동자들이 지친 몸과 마음을 잘 치유하고 일상으로 잘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연정의 바보같은사랑] 행복: “같이 장보고 여행가는 삶이 너무 좋았어요”

[연정의 바보같은사랑] 행복: “같이 장보고 여행가는 삶이 너무 좋았어요”

회사는 영석 씨를 포함한 희망퇴직 신청을 하지 않은 객실관리팀 노동자들을 환경관리과로 보내 화장실 청소와 쓰레기 정리를 하면서 객실관리 업무를 같이 하게 했다. 희망퇴직을 하라는 압박이었다. 영석 씨는 새롭게 주어진 일을 그저 열심히 하면서 버텼다. 결국 한 달 전에 영석 씨는 해고 예고통보를 받았다. 이런 어이없고 황당한 해고를 누가 상상이나 했을까.

‘사회주의’는 청년 대중과 만날수 있을까?

‘사회주의’는 청년 대중과 만날수 있을까?

<참세상>은 지난 13일, 사회주의 좌파 공투본 대선 경선에 후보로 출마한 이백윤(기호 1번), 이갑용(기호 2번), 박성철(기호 3번) 후보와 대담을 진행했다. 이번 대담에서는 사회주의 대중화 방안에 대한 고민과 이후 창당할 사회주의 대중정당과 관련해 이야기를 나눴다. 아울러 <참세상> 기자들이 패널로 참석해 독자들로부터 받은 질문을 취합해 후보자들에게 질의했다. 이번 대담 기사는 총 3회에 걸쳐 게재될 예정이다.

[연정의 바보같은사랑] 직장폐쇄: “화장실 갈 수 있나요?”

[연정의 바보같은사랑] 직장폐쇄: “화장실 갈 수 있나요?”

12월 7일 저녁, 서울 명동 세종호텔(대표이사 오세인) 앞에서 일인시위를 하고 있던 김난희 씨가 이야기한다. 파업과 로비농성 6일 차이자 해고 예정 사흘 전이다. 3일, 의미심장한 무게감이 느껴지는 시간이다. 해고통보를 받은 세종호텔 12명의 노동자에게는 아직 싸울 수 있는 시간이, 세종호텔 사측에게는 해고를 철회할 수 있는 시간이 그만큼 남았다는 의미다.

대선 앞둔 민주노총과 진보정당들, ‘후보단일화’ 가능할까?

대선 앞둔 민주노총과 진보정당들, ‘후보단일화’ 가능할까?

일단 6개의 단위가 단일화 테이블에 앉긴 했지만, 선거 원칙과 경선 방식 등에 대한 다양한 이견이 있어 수월한 합의가 이뤄지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정의당 심상정 후보의 경우 안철수, 김동연 등과 제3지대 공조를 추진하고 있어 진보진영 내부에서 비판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이와 관련해 양경수 위원장은 정의당을 포함한 6개 단위 모두 안철수, 김동연과의 단일화는 없다고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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