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근로복지공단이 ‘근로복지공단 울산지사 직원 구속사건’과 관련 수사결과를 발표하고, 이후 비리척결을 위한 대응책을 내놓았다. 하지만 노동계는 근로복지공단의 총체적 비리를 외면한 도마뱀 꼬리자르기식 대책이라고 비판하며 근로복지공단 시스템의 전면 개혁을 주장하고 나섰다.
과장급 이상 현대차 관리직 노동자들이 노동조합을 만들었다. 이에 따라 현대차에는 금속노조 현대차지부와 현대차관리직노조라는 두 개의 복수노조가 들어섰다. 현대차관리직노조(위원장 유원용)는 지난 24일 대전역 인근에서 노조 설립 총회를 열고 이번 주 안으로 노조설립신고서를 관할 지방고용노동청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성탄절 이후 지속되는 추위 속에서도 현대자동차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투쟁의 열기는 식지 않고 있다. 지난 19일부터 현대차 전주 비정규직지회는 월, 수, 금 출근 투쟁을 시작했다. 지난 9월 사측의 컨테이너 산성까지 출몰시켰던 전주 비정규직지회의 출근 투쟁이 다시 시작한다는 것은 여느 때와 느낌이 다르다.
철도공사가 오는 1월부터 안산선과 경의선 시설유지보수 업무를 외주화 하겠다는 방침이어서 철도 안전을 둘러싸고 논란이 일고 있다.
정부가 김정일 국방위원장 서거에 대한 민간조문단 방북을 불허하자, 양대노총을 포함한 ‘6.15실천 남측위원회 노동본부(남측위원회)’의 부문 단체들이 민간단체의 조문방북 허용을 촉구하고 나섰다.
지난 2009년 12월 현대차에서 정년퇴직한 황아무개씨는 퇴직 직후 폐암이 발견돼 지난 3월까지 투병하다 숨을 거뒀다. 고인은 현대차 울산공장 단조부에서 30여년동안 열처리 업무를 해왔다. 금속노조와 현대차지부는 지난 4월 28일 직업성 암환자 집단산재신청을 하면서 고인의 유가족과 함께 근로복지공단에 산재를 신청했고, 근로복지공단은 지난 21일 산재 승인 결정을 내렸다.
이정희, 심상정, 유시민 통합진보당 공동대표와 김영훈 민주노총 위원장, 강승철 민주노총 사무총장 등은 오전 11시, 민주노총 위원장실에서 간담회를 진행했다.
26일 고용노동부 대전지방고용청은 유성기업(주) 아산공장과 영동공장에서 실시한 특별근로감독 결과 집단적노사관계법 12건, 개별적근로관계법 23건, 산업안전보건법 35건 등 70여건의 노동관계법 및 위반 의심 사항을 적발하여 사법처리 및 과태료 10억여 원을 부과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타이어에서 해고된 뒤 지방노동위원회, 중앙노동위원회, 행정 법원으로부터 모두 ‘부당 해고’ 판정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정승기 씨는 1년 10개월 동안 해고자로 살아가고 있다.
한나라당과 정부가 지난 9월 발표한 비정규직 종합대책 중 하나인, 특수고용 비정규직의 산재보험 의무가입제도가 한나라당에 의해 무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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