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기아자동차 광주공장 실습생 김 모(18)군이 뇌출혈로 쓰러지는 일이 발생하자, 이채필 고용노동부장관이 해당 사업장에 대한 실태조사 및 특별 근로감독을 지시하고 나섰다.
이용대 씨는 어두운 얼굴로 “쌍용자동차 해고자들이 왜 그렇게 죽어갔는지 알 것 같다”고 말했다. ‘정리해고 철폐’를 위해 누구보다 열심히 싸웠던 그였다. 다섯 번의 희망버스를 맞을 때마다 그는 마이크를 잡고 “정리해고가 철폐될 수 있도록 목숨을 다해 싸울 것”을 외쳤던 그는 최종 협상안을 아직도 받아들일 수 없다고 했다.
울산시는 지난해부터 \'울산 글로벌 원자력 파크\'라는 이름으로 스마트원자로 실증단지, 제2원자력연구원(사용후핵연료재처리공장 및 고속증식로 건설), 원전기자재기술개발원, 원전타운 등을 유치하는 \'원전산업 육성발전 마스터플랜\'을 추진해왔다.
세계적 대기업인 현대중공업이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생존권 요구에 심야테러를 가하고 이에 책임을 묻자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제3의 인물들이 나서서 아버지에게 온갖 정신적 탄압을 자행하고 있다는 사실은 충격적이지 않을 수 없습니다. 또한 그 연장선으로 개인에 대한 참혹한 탄압이 버젓이 벌어지고 있다는 사실 역시 그 누구도 쉽게 상상할 수 없는 일입니다.
울산지방법원은 노조 이중가입을 이유로 한국노총 소속 울산항운노조에서 제명당한 민주노총 운수노조 울산민주항운지부 조합원들이 지난 9월에 낸 대의원대회 결의효력 정지 및 조합원지위보전 가처분신청에 대해 지난 9일 모두 기각 처리했다.
민주노총의 통합진보당 배타적지지 방침 철회를 요구하는 민주노총 각급조직 전현직 간부 및 현장 활동가들이 ‘3자 통합당 지지거부 10만 조합원 서명운동’에 돌입한다.
인력퇴출프로그램을 운영해 노동자를 죽음까지 이르게 한 KT의 ‘살생부(퇴출압박리스트)’ 문건이 공개됐다. 지난 4월 충북지역 관리자였던 반기룡 씨가 KT인력퇴출프로그램을 폭로하는 양심선언을 하기도 했다. 이후 언론을 통해 \'C-Player(인력퇴출프로그램)‘에 대한 많은 의혹이 제기됐지만 KT는 이에 대해 본사와 관계없는 일이라며 발뺌해왔다.
지난 17일, 기아자동차 광주공장 현장 실습생 김 모(18)군이 과로로 인한 뇌출혈로 쓰러져 의식불명 상태에 이르면서, 현장 실습생 제도 개선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금속노조와 쌍용차지부, 시민사회단체, 종교단체, 대학생 등은 오는 23일, 24일 양일간 평택공장 앞에서 ‘와락 크리스마스’ 1박2일 대규모 행사를 통해 쌍용차 희망텐트 농성을 확대할 계획이다.
금속노조 현대차 비정규직 울산.아산.전주 3지회는 21일 오후 5시 30분 현대차 울산공장 본관 정문 앞에서 집회를 열고 대법원 판결 이행과 불법파견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정규직화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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